새아파트 입주후 항상 목이따갑고 답답했습니다.. 새집이라서 그런줄알고 그냥살다가..
올해 여름 집안에 악취가 너무심해서 거실냉장고옆 수납장, 세탁실, 안방벽을 뚫게되었습니다.
사진처럼 통기배관이 우수배관?과 연결이 안되어있었습니다..
통기배관과 우수배관연결후에도 냄새는 약해졌지만....
역겨운 가스냄새 하수구냄새 정화조냄새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17층아파트고 저희집이 3층입니다. 통기배관이 3층까지만 연결되어있는데요...
이게 정상인가요? 원래통기배관이 옥상까지 올라가야되는거 아닌가요?
우리아래층 1 2층 주민들은 냄새안난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남깁니다...
통기관이라면 옥상까지 연결되어야 합니다.
※추가질문있습니다.
통기배관연결안된거는 전유부분하자인가요? 공용부분하자인가요?
그리고 벽뚫고 속에있는 배관들( 주방 화장실 오배수관?) 누수 악취가 발생하면....
전유부분하자인지.. 공용부분하자인지 궁금합니다..
죄송합니다..한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1. 사진보시면 통기관이 지하에서 3층(우리집)까지만 오수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시공하는 공법도 있는지요? 설계하자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통기관의 역할이 물흐름을 원할하게 하고 악취를 옥상으로 배출하는기능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진처럼 통기관과 오수배관연결해놓으면 지하에서올라오는 악취가 옥상으로 잘 배출되는지요?
2.사진 보시면 벽속에서 암모니아냄새 이상한가스냄새.. 대소변냄새 정화조냄새가 나오고있습니다..
배관누수는없는데요...이럴때는 어디서부터 점검하고 교체해야하는지 관리자님 조언부탁드립니다.
열려져 있다면 잘못된 설계 맞습니다.
통기관의 역할은 냄새를 옥상으로 배출하려는 목적은 전혀 아닙니다. 물이 흘러 내려갈 때, 집안의 하수구 냄새를 막는 봉수를 같이 끌고 내려가는 "음압"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다만 물이 내려가지 않을 때는 통기관을 타고 냄새가 나올 수 있기에 옥상으로 배출토록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