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트러스 관련 문의드립니다.

석재 트러스 관련 문의드립니다.  조적벽 석재시공을 위해 무용접 트러스 시공을 하였는데요,(일자형 트러스가 간격을 두고 세로로만 서 있는 형태입니다.)   생각해보니 트러스 자체의 두꼐도 있고, pf 보드의 두께도 80-90 mm, 구조체에 예전에 붙어있던 깨진 벽돌 타일을 지나서야 나사가 비로소 구조체에 고정이 될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구조체에  박혀있는(?)  트러스 고정 나사의 길이가 얼마정도는 되어야 하는건가요? 구조체에 실제로 파묻힌 깊이가 2cm 정도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요) 

구조계산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건축사 분이 필요하지는 않다고 해서), 그렇다고 내진핀 시공을 한 것도 아니고... 트러스가  구조체에 박혀있는 그 힘으로  모든 돌들이 지탱되는것 같은데...   안전이나 내구성을 확인할 방법은 없는지요.   만약 세월이 흘러 특정 부분이  불안불안해진다고 했을때, 석재가 떨어지고 나서야 알게되는 방법밖엔 없는걸까요?   초보적인 질문같지만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