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관리를 가끔 하다보면
화장실 습기로인해서 문고리가 고장나고
사람이 안에 갇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남성분의 경우 abs 도어를 발로차서 구멍만들어서 나오시긴 했는데요
여성이나 노약자는 abs도어 걷어차도 안 뚤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텐 재질의 문고리를 사봤는데 겉은 스텐이여도 내부는 녹스는 재질이더군요.
일자형 손잡이가 아닌 원통형으로 생긴 옛날 문고리가 나을 것 같기는 하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일자형 손잡이는 아예 손잡이부분이 탈락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혹시 좋은 방법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샤워후 환풍기 작동 시간을 고지하셔서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다른 특별한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문손잡이를 고르실 때 16,000원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그래도 녹이 훨씬 덜 나는 제품입니다.
욕실 문고리 고장은 엄청 흔해요. 대부분 문고리가 욕실용이 아니라서요ㅠ 갇히는 경우는 드물긴한데요. 며칠전에 한분 또 갇히셔서...
https://smartstore.naver.com/tebro/products/6153651924?NaPm=ct%3Dl9p6xf3l%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363b0081a82b78a4c9f0c49049524bb66cfc64d6
질문 올리고 보니 내부까지 스텐인 제품을 찾았습니다. 이 회사는 레치까지 100% 스텐제품이라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문을 부순다는 해법이 최선인데
힘이 다소 약할경우엔 문을 부술 힘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손발을 이용할 경우 부상을 초래할수도 있죠
제가 생각한 답은 좌변기 물탱크 뚜껑입니다
어느 집에나 거의 반드시 있죠
무겁고 단단해서 충분히 둔기로 사용될수 있고
문이 견고하다면 수건으로 한번 감싸
바닥에 떨어뜨려 돌도끼마냥 뾰족한 부분을
만들어 힘을 집중시킬수도 있습니다
화장실 이용시 환기펜에 소음때매 죽어도 나는 싫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그렇다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환풍기만 켜두면
잊고 다음 화장실 이용때까지 켜두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알아낸게 타임렉이라는 장치 입니다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제품이 있고
시간도 1분에서 1시간까지 다양해서 화장실 환풍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활용될수 있습니다
욕실에 구비해서 이용자에게 문따는 알고리즘을
학습시켜볼수도 있겟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ㅋㅋ
문이 열리지 않을 때는 걸쇠자체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더라요. 그래서 뒤에 말씀하신 고리형 철물은 안될 것 같고.. 적어 주신 타이머 방식이 유효해 보입니다.
요즘 환풍기 조용한데요. 저희는 최소한 힘펠 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