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실바닥 덧방 시공을 할 경우 압착으로 시공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드라이픽스로 시공해도 무관하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이 무관한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유튜브를 보니 실제로 드라이픽스로 시공하는 사례가 많은걸 봤습니다. 그렇다면 욕실인데 방수용 드라이픽스를 사용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일반 드라이픽스를 사용하고 방수용 드라이픽스를 쓰는 사례는 못본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그리고 타일 크기에 따라서 300x600 은 드라이픽스1, 600x600 은 드라이픽스2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2. 덧방시 기존 타일에 프라이머 관련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프라이머 작업을 생략할 경우에는 향후 타일이 탈락되는 하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비흡수면 프라이머를 미리 전체적으로 1차 도포한 후에 타일 작업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 있으실지 궁금합니다.
3. 작은 사이즈의 타일(쪽타일, 모자이크타일 300미만의 타일 등)은 드라이픽스1을 써야하는게 권장사항일까요? 굳이 드라이픽스2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까요?
2. 쌍곰의 타일 조견표에 의하면 별도의 프라이머를 요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종의 안전장치의 개념으로 하시는 것은 무방해 보이는데요. 이 것도 역시 쌍곰 기술부서에 문의를 해보시고 프라이머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네 그렇습니다. 권장이라기 보다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의미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1번의 방수 드라이픽스는 주황색 통에 담겨서 발매되는 제품으로
상품명 앞에 '방수'라는 표기와 '속경성'이라는 표기가 되어있어서 궁금하여 질문드려봤습니다.
이 부분은 선택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별도의 방수층이 있고, 그 방수층이 건전하다면 굳이 사용될 의미는 없고, 그 반대의 상황이면서 따로 방수공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수층은 바닥과 벽이 연속되어야 의미가 있기에.. 같은 제품으로 바닥부터 벽까지 모두 하나의 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