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부 노출콘크리트 마감을 진행하고 있는 건축주 입니다.
오늘 소장님과 현장 회의가 있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창호과 골조사이 사춤부분 우레탄폼 처리 후 마감처리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노출콘크리트면이 창호끝선까지 연속되었으면 좋겠는데, 해당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견출용 몰탈로 처리를 한다고 하면 모체 콘크리트와 이질감 없이 연결되는지,
최소두께는 어느정도로 가야할지 궁금합니다.
제가 관련 지식이 없어서 전문가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호시공상 최소 15mm이상은 창틀과 구조체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를 견출용 몰탈로 채워도 이질감이 없을 수 없으며 추후 크랙이 발생합니다.
인조대리석 혹은 세라믹타일이나 목재 등으로 두겁을 올리시는 방안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창틀과 구조체가 떨어진 부위에 기타 마감재가 없이 노출콘크리트로 마감된 건물은
견출용 몰탈로 채워넣어다고 생각해 볼수 있는 건가요?
혹은 프레임처럼 보이는 공틀을 한번 더 대었을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