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도면과 같이 경사지붕에 외단열을 준비중입니다.
경사지붕에도 통기층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은 잘 이해를 했습니다!
도면상 통기층은 없지만, 4cm 이상의 통기층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지붕이 낮은 쪽은 조금더 빼서 바람이 들어갈 공간 구성이 가능 할 것 같은데, 높은 쪽은 열심히 검색해 보아도 이거다 하는 사진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와중에 지붕이 높은쪽은 마감시 건축 한계선으로 부터 10cm 정도의 여유만 있는 상태입니다. 제 상황에서 지붕 상단의 용마루(벤트?) 를 어떤 디테일로 가져가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아래 글을 보시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되실 텐데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49298
보시고 추가 질문을 주시면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칼라강판이 공중에 떠 있을 수는 없고, 통기층 두께만큼 (약 30~40mm) 정도 수직 각재+합판으로 바탕면을 만들고 그 위에 칼라강판을 접어서 고정해야 합니다.
1) 이때 지붕의 가로 세로 길이는 상관없는지,
2) 금속지붕이 아래방향으로 얼마나 내려와도 괜찮은지 질문드립니다.
3) 그리고 목구조가 아닌 RC구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질문드립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1. 그 것은 지붕의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일부러 더 내리거나 더 높이거나 하지 말고, 그저 지붕의 구성에서 필요로 하는 높이만으로 시공이 되면 좋겠습니다.
2. 동일합니다.
지붕경사가 10:3 이므로, 통기층의 높이는 50mm 가 필요하며, 입구는 10mm 너비, 출구는 25mm 이상이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