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세리믹사이딩 16mm로 시공시, 클립을 보통 15mm로 사용하나봅니다. 그래서 그 자체로 빈 공간이 15mm 생기기 때문에, 레인스크린의 역할을 대신 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어느 시공현장의 영상을 보면, 각재를 걸고 그 위에 클립을 박더라고요.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굳이 각재를 걸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생략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2. 아예 투습방습지 겉면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나와 있어, 그 자체로 레인스크린을 대신하는 영상도 보았는데요. 그 정도로 레인스크린이 제대로 작동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시늉만 내는 걸까요?
3. 사실 궁금한 것이 많은데요. 주제가 좀 달라도 한꺼번에 질문드려도 되는지, 아님 따로따로 질문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만 통기층의 역할까지 겸한다면 15mm 로는 역부족입니다. 25mm 는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각재를 보신 것 같습니다.
2. 그 역시 레인스크린으로써의 최소한의 기능은 가능합니다. 그 정도의 틈새로도 빗물은 흘러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주제가 다르면 다른 글로 올려 주시면 되세요.
예를 들어 벽돌마감이나, 시멘트보드, 시멘트사이딩 같은 것들이요.
반대로, 통기층이 필요하지 않은 자재라 하심은, 완전히 막혀있는... 드라이비트나, 메탈사이딩, 세라믹 사이딩 같은것인가요?
하나를 배우면 둘을 아는 게 아니고,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ㅠㅠ
가격과 통기층을 바꾼 셈입니다.
외벽의 과열과 단열재 그리고 구조체의 건전성을 위해서 통기층은 모든 마감재에 필요합니다.
드라이비트 자체가 통기층을 만들 수 없는 공법이다라는 말씀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레인스크린 각재 걸고, 시멘트보드 붙이고 하던데요...
다른 의미이신 거 같은데... 그게 뭔지...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ㅠㅠ
생각하고 계시는 드라이비트가 무엇인지 링크를 하나 걸어 주시겠습니까?
그 말씀하신것이고
통기층을 하고 시멘트 보드를 붙힌 다음 외부마감을 하신다면 통기층 가능합니다.
모든 외부 마감재는 마감재 뒤로 물이 들어온다는 가정으로 외장마감 뒤로 통기층을 두시는게
안전하고
그 레인스크린겸 통기층은 25미리 이상 떼시는게 좋습니다
이방법이 제일 안전한 방법이니 이렇게 하십시요
이보다 통기층을 얇게 하시면 아무래도 문제의 확룔이 생기게 됩니다. ^^
관리자님! 제가 이해한 드라이비트 공법을 콜루님이 대신 설명해주셨네요.
25미리 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