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글은 답변이 불가능하기에 임의로 해제를 하였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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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반사단열재는 제외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구조체 균열 등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보수를 하고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 보다는 단열재와 구조체가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시공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그 두께를 키우기 보다는 그 만큼 단열재의 두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작업했습니다.(목수분이 했지만 ㅎㅎ) 내부 공간 때문에 두께를 50T(아이소핑크)+각재+석고2p 했는데 어떤 목수분들은 목상(각재) 먼저 잡고 사이사이 하던데 그것보다는 단열재를 먼저 잘 부착하고 목상을 따로 해서 작업했어요.
만약 단열을 "단열 전문업체"가 아니고 저 처럼 직영으로 하게되면 목수분이 단열을 해야하는데(물론 단열만 따로 업체 불러서 할 수도 있음) 충분한 이해와 시공경험,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창호와 만나는 부분은 기밀테잎도 시공해줘야 하는데 그때 그걸 명확하게 모르고 한참 공사 할때 알아서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붙이질 못했습니다. 다만 폼은 잘 쐈습니다. 일반 폼들은 수축을 하기 때문에(철거하고 창호 틀을 확인해보니 구멍이 슝슝~~) 수축 안되는 수달폼을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창호 업체가 그걸 써주는데가 많지는 않을꺼예요.(제가 시공전에 여러 업체 확인해봤으나 딱 1개 업체만 봤어요.)
두께가 창호보다 석고보드 마감이가 훨씬 많이 나오기 때문에 틀 마감은 원목(기성품)을 쓰고, 페인트 마감을 해주면 좋습니다. 도배마감을 생각해서 벽면에서 5mm 더 튀어나오게 하면 됩니다.(목수분들이 잘 알고 있음)
저는 3면을 확장했고. 바닥부터 벽까지 단열재를 이어서 공사를 했습니다.(일부 셀프 시공)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저희 집 인테리어 공사 사진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보일러 하루에 2시간 정도 때고 겨울에 많이 춥지 않고 잘 살고 있어요~^^(샤오미 온습도계로 상시 체크)
비밀글은 답변이 불가능하기에 임의로 해제를 하였습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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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반사단열재는 제외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구조체 균열 등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보수를 하고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 보다는 단열재와 구조체가 최대한 밀착될 수 있도록 시공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그 두께를 키우기 보다는 그 만큼 단열재의 두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단열을 "단열 전문업체"가 아니고 저 처럼 직영으로 하게되면 목수분이 단열을 해야하는데(물론 단열만 따로 업체 불러서 할 수도 있음) 충분한 이해와 시공경험, 마인드가 있어야 합니다.
창호와 만나는 부분은 기밀테잎도 시공해줘야 하는데 그때 그걸 명확하게 모르고 한참 공사 할때 알아서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붙이질 못했습니다. 다만 폼은 잘 쐈습니다. 일반 폼들은 수축을 하기 때문에(철거하고 창호 틀을 확인해보니 구멍이 슝슝~~) 수축 안되는 수달폼을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창호 업체가 그걸 써주는데가 많지는 않을꺼예요.(제가 시공전에 여러 업체 확인해봤으나 딱 1개 업체만 봤어요.)
두께가 창호보다 석고보드 마감이가 훨씬 많이 나오기 때문에 틀 마감은 원목(기성품)을 쓰고, 페인트 마감을 해주면 좋습니다. 도배마감을 생각해서 벽면에서 5mm 더 튀어나오게 하면 됩니다.(목수분들이 잘 알고 있음)
저는 3면을 확장했고. 바닥부터 벽까지 단열재를 이어서 공사를 했습니다.(일부 셀프 시공)
정답은 아닐 수 있지만 저희 집 인테리어 공사 사진 첨부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보일러 하루에 2시간 정도 때고 겨울에 많이 춥지 않고 잘 살고 있어요~^^(샤오미 온습도계로 상시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