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gpLgqdrntc?si=728igPU8Gj4wxvzr
이런 문제가 있네요.
콘크리트 품질 강화하려면 어떤 점을 시공사에 요청해야할까요?
콘크리트 밀도가 높아야 소음전달이 줄어든다고 들었는데 콘크리트 품질 자체가 이상해지니 층간소음 문제도 커진 것 같습니다. 시멘트 제조 시 각종 산업폐기물이 들어가는 비율도 늘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시멘트에 중금속도 많고요..
아래링크는 층간소음 방지기술인데 이런 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조합아파트라면.. 감리나 CM 계약을 할 때 계약서에 폐기물 함유 콘크리트가 조금이라도 사용될 경우 손해배상 조항을 넣으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층간 소음 방지재는 논리적으로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압축강도를 알지 못하기에 장기 처짐에 대한 저항은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층간 소음은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무거우면서 탄성이 있으면서 단단해야 하니....
그 보다는 일단 뜬바닥구조 (단열재 위에 PE 필름을 깔고 난방몰탈이 단열재 측면이나 하부로 흘러 가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https://youtu.be/yrKds9w_dbs?si=HCL5sq5Lsws3ooGS
이 영상도 보면, 아파트 부실시공 원인 중 하나로 감리가 시공사랑 같은 편(?)인 것처럼 부실하게 감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감리가 시공사를 제대로 감리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계약을 해야할까요? 감리 횟수나 인원 늘리고 경험 많은 사람들로 하면서 동시에 시공사와 커넥션을 막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감리 뿐 아니라 하청 재하청 등도 문제같은데, 사실 하청업체 입장에서도 원청에서 돈을 안 주니 부실하게 시공할 수밖에 없단 말도 이해가 가고요.
결국 하청업체와 원청 계약까지 조합에서 체크(?)해야하려나요? 챙길게 참 많네요..
특약사항에 적어 두시면 되세요.
조언을 구하실 만한 분을 연결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