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입자가 나간 후 집 상태를 보니 충격적이었습니다
집이 모두 콘크리트에 벽지가 발라져 있는 상태였는대요
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서 모두 철거 후 올수리할 계획에 있는대요
1. 베란다 확장을 하지 않은 집일 경우 베란다 외창쪽은 단창 내창쪽은 시스템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본 것 같은대 맞을까요? 둘다 시스템창을 사용하는 것은 비용상 낭비일지 모르겠습니다
2.베란다 창 시공 후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모두 결로방지단열제 30T 아이소핑크를 둘러주려고 합니다 바닥은 제외하구요
현재 베란다 벽들이 흰색 페인트가 덕지덕지 발려있어서 면이 고르지 못한 것 같은대 모두 갈아내고 단열작업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우레탄폼이나 폼본드로 잘 눌러서 평활도를 잡아주기만 하면 될까요?
3. 베란다 단열작업 마감을 페인트로 할 생각입니다 그러려면 석고보드 작업을 해야할텐대 단열재와 석고를 폼본드로 붙여서 시공하고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러면 너무 좁아지기 때문에 바로 페인트를 바를 수 있는 이보드 30T로 시공하는 것이 좋을까요?
4.베란다 내창쪽 시스템창 베란다부분 벽에 30T 단열재, 거실에서 바라보는 베란다 시스템창 나머지부분에 피코네에서 배운대로 아이소핑크 100T를 붙이고 그와 만나는 천장과 T존 벽에 결로방지용 아이소핑크 30T 45cm를 붙일 예정인대요
피코네 영상을 보다보면 이때 30T가 석고보드 마감하기 편하다고 이야기해주셨는대 이 말씀은 단열재 30T와 단열재가 없는 벽에 석고보드를 대서 단열재와의 평활도를 맞추고 이 위에 석고보드 교차시공이 편리하다는 말씀이 맞을까요?
5.해당 평면도에서 노랑은 100T 빨강은 30T로 체크해봤습니다 화장실은 복도와 만나있지만 옆집의 작은방과 맞닿아있어서 단열재를 대지 않을 생각이었습니다 현관이 좁아 더 좁아지면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대 화장실과 맞닿는 벽인 주방한쪽 벽과 통로 벽 또한 외벽으로 인식하고 단열재 100T를 붙여주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도면에 그려진다로만 시공하면 괜찮을지 정말 고민이 됩니다
6. 현재 상이 걸어져있지도 않은 천장의 층고가 2m30이 나왔는대 여기서 층고를 최대한 살리고 상을 걸어서 석고 마감을 친다면 바로 목재상을 바짝 붙여 콘크리트 천장에 설치하고 석고를 마감하면 될까요? 결로방지단열재30T가 목재상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천장은 공기층을 더 두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ㅠㅠ
7. 여기서 별개의 공사 질문입니다 지붕형태의 천장마감 건물 천장을 뜯어보니 스티로폼이 들어있었는대요 목재 상과 스티로폼의 간격이 15전이 있었습니다 약간 복층? 형식의 구조라 사람이 서면 내부 지붕 경사면과 머리가 맞닿게되어 천장 높이를 15전 더 살리려고 하는대 이때 공기층을 없애버리면 단열에 큰 영향을 줄까요? 스트로폼 두께는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50T 또는 100T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층 높이에 있는 방이라 더울까 큰 고민이 됩니다 ㅠㅠ
건축에 대해 문외한이라 리모델링업자에게 사기당하고 시공도 너무 불량하게 되어 정말 착잡하고 어려운 마음이었는대 피코네 유튜브와 패시브 협회를 알게되면서 정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도 해주시고 답변도 너무 상세히 주시어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2.베란다에 난방배관을 넣어서 확장하지 않는다면 결로방지단열재만의 시공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측에 시스템창호가 들어가고 단열이 보강되면 베란다로 전달되는 열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베란다는 그냥 외부라고 생각하시고 들뜬 페인트만 연삭 후 다시 페인트 마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아마도 각재가 30mm로 두께가 유사하여 마감면을 맞출 수 있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5. 아파트 현관이 외부노출된 복도식이면 결로방지 단열재를 붙여야 합니다. 신발장은 붙박이장이 아닌 것으로 벽면에서 살짝띄어야 곰팡이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과 화장실 사이의 PS는 아파트 총 층수에 고층이면 안하셔도 괜찮고 저층이면 30mm 결로방지단열재를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6. 천장의 평활도와 등 매립여부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 8 cm가 목상+석고보드 최소 필요높이입니다.
결로방지단열재를 훼손하지 않고 천정과 벽이 붙으려면 벽면단열과 석고보드 작업 후 벽면 석고보드에 테두리목재를 선시공하여 각재를 벽면에서 45 cm 띄어야합니다.
7. 석고보드와 단열재 사이의 공기층은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 베란다 단열의 의미보다는 결로와 곰팡이 걱정에 결로방지단열재 시공을 생각해봤던 것인데, 난방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부분도 무의미한 부분이었군요ㅠㅠ
5. 아파트 복도는 한쪽편에 집들이 집집마다 연결되어 있고 그 반대편은 창문으로 막혀있는 구조입니다. 아파트 현관이 외부 노출된 복도식이 이런 복도를 말씀해주시는게 맞을까요?
+ 아파트 층수는 10층이며 5층에 집이 있습니다! 저층으로 들어가게 되는 게 맞을까요?
6. 테두리 목재 선시공이라는 말씀은 한치각을 벽 전체로 상을 걸 수 있게 벽체 상부를 빙 두르는 작업이 맞을까요? 각재를 벽면에서 45cm 띄워야 한다는 말씀은 천장말씀일까요??
7. 그렇다면 석고보드와 단열재 사이의 공기층을 없애도 단열 말고도 다른 부분에 대해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6. 네 둘 다 맞습니다.
7. 그렇습니다만 없애기가 더 어려울 듯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석고보드를 단열재에 부착한 후 상부에 각재를 돌리고 결로방지 단열재 안쪽으로 달대를 달아서 고정하면 단열재 손상없이 고정이 가능합니다.
잡자재님 두가지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1. 베란다로 나가는 베란다창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져 있어 단열재를 창문 상부 하단부에 넣을 수 없고 양 옆에만 붙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인대 이렇게 해도 될까요?
아니면 아래단을 높이고 윗단을 내려서 밑에 단열재를 꼭 넣어줘야할까요?
2. 베란다로 나가는 샷시가 크기도 하고 샷시를 제외한 좌우측을 보니 98 135가 나오더라구요. 여기에 콘센트도 없고 단열재가 100T가 들어가서 방이 너무 비좁아질까 우려되 이부분만 목상을 안걸고 단열재에 바로 폼으로 석고를 붙이려고 하는대 이 벽에 걸리는 천장 목상부분은 폼으로 고정하는 방식은 비추천할까요? 어쩔수없이 단열재 100T에 목상을 대줘야할까요?
단열재 100T벽에 모두 콘센트가 있지 않아서 복도방 외벽과 베란다쪽 외벽만 단열재에바로 석고를 붙일 계획이었지만 지지력이나 추후 발생할 문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이 단열재를 쪼개서 70T+목상안에 30T로 하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일지 문의드립니다 ㅠㅠ
피코네 유튜브와 협회 사이트를 계속 찾다보니 화재에 대한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단열이 다 잘되면 취약한 부위에 결로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지게됩니다. 최소한 결로방지 단열재는 붙일 수 있는 정도로 샷시상부에 프로파일을 덧대어서 시공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하부는 엑셀 파이프가 있어 결로 발생가능성이 낮으며 방통을 제거하지 않는 한 단열재를 추가하기 어려우니 하단부위는 제외하고 상단만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화재시를 대비해 석고보드가 견고히 붙어 있을 수 있도록 목상을 거는게 올바른 방법이지만 저도 제집 시공할 때 목상없이 그냥 접착용 우레탄폼으로 단열재에 석고보드를 붙였습니다. ^^; 석고보드를 단열재에 붙이고 석고보드에 테두리목재를 본드와 타카핀으로 고정하였습니다. 이미 화재시의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니 이는 선택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1. 프로파일은 샷시의 마감틀로 알고 있는대 샷시 상부에 프로파일을 덧대는 구조라는건 샷시 마감틀에 한겹 더 프로파일을 붙였다는 말씀이실까요?
창 높이가 2300인대 사이즈를 약간 줄여 폼을 쏠 수 있는 공간을 상부에 만들어 쏘는 방식은 어떨지 조심스레 질문드립니다!
2. 석고보드에 테두리 목재를 대고 타카를 쏘면 단열재 관통이 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테두리목재를 폼을 쏘고 석고에 붙여서 테두리목재와 석고보드를 관통하게 시공하면 타카핀이 테두리목재, 폼, 석고보드를 관통해서 단열재에 손상이 적어 시공이 용이한 것인지 여쭤봅니다!
3. 혹시 충진용 폼과 본드 폼이 있던대 콘크리트 벽체 붙는 단열재에 충진용 폼을 많이 사용하시던대 틈새 및 단열재 접착시 충진 폼사용이 가능하고 괜찮은 방법일까요?? 테두리 목재를 석고에 걸 때도 충진용폼을 사용하구요!
아니라면 두개다 사서 각자의 용도로 사용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결로방지단열재가 끊기는 목상들어가는 부분은 방습테이프를 결로방지 단열재와 목상사이에 붙여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결로방지단열재가 끊기는 부분과 목상이 들어가기 전 콘크리트와 붙여주는게 좋을까요?
폼을 쏠 수 있는 공간이 아닌 결로방지단열재를 훼손시키지 않고 마감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2. 석고보드를 단열재에 접착용 우레탄 폼으로 붙이고 목재를 목공용본드와 타카로 붙이는거여서 DT64로 고정한다고하여도 목재두께와 석고보드를 빼면 단열재에 관통되는 부위는 20mm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3. 접착용 우레탄 폼이과 충진용은 구분되어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접착용은 거의 본드에 가깝습니다. ^^; 둘다 사셔서 각자의 용도로 쓰셔야 합니다. 테두리 목재는 목공용 오공본드와 DT64를 쓰시면 됩니다.
결로방지 단열재가 끊기는 목상 부위는 방습테이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결로방지 단열재를 콘크리트에 붙일 때 빈틈없이 붙여주시면 됩니다. 외벽에 100T 단열재와 콘크리트가 만나는 부위만 기밀테이프로 방습처리해주시면 됩니다.
1. 혹시 샷시상부를 공바로 가리는건 뭐라고 검색해야 나올까요?? 제가 잘몰라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3. 접착용 우레탄으로 단열재를 콘크리트와 붙이는 고 틈새를 충진용으로 쏘는 것이 맞는 방법이 맞겟죠??
4. 제가 단열재를 붙이려고 벽지를 뜯는대 양쪽 두 벽만 가벽처럼 뭔가 잇더라구요 저게 석고보드일까요? 이게 천정과 바닥 콘크리트도 어느정도 파고 들어가있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모두 제거하고 단열재를 붙이면 되겠죠?? 아래빈공간은 충진용우레탄으로 미리 채우고여!
3. 네 맞습니다.
4. 이건 사진만으로는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단열재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철거해야하는건 확실합니다.
지금 벽지를 다 뜯어내고 있는대
물을 뿌리고 밀어도 이렇게 지저분하게 조금씩 붙어있더라구요 단열재를 붙이려면 완전히 깨끗한 면이여야겠죠?? 이정도는 부족한걸까요??
2.벽지 제거 후 프라이머 도포 후 단열재를 붙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