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테라스 출입문 하부에 방수처리가 않되어서일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내단열에 테라스바닥 마감이 타일이라면 무근 높이도 낮을 확율이 높구요.
공정 진행상 손볼 수 없게 진행되기도 하는 부위입니다.
바닥과 벽체가 만나는 부위에 시멘트 액체방수를 시공 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하자의 양상으로 볼때 출입문 부위가 제대로 안됬을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외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누수부위 외부쪽)를 50Cm정도 철거하고 방수를 손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를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1. 창문 앞쪽에 금속 물끊기가 보이지 않기에, 창문 앞 벽돌타일 수평면
2. 벽과 금속 두겁이 만나는 선
3. 실외기 연결선이 벽을 관통한 지점
을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은 상부로 부터 흘러 내린 흔적이 전혀 없다면, 1층 바닥을 통한 빗물의 유입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 사진의 정보로는 추정이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드라이비트 단열재 모두 제거하고 방수 시공을 어떤식으로 해야 확실한 방법일까요?
바닥인접 외벽이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단열에 테라스바닥 마감이 타일이라면 무근 높이도 낮을 확율이 높구요.
공정 진행상 손볼 수 없게 진행되기도 하는 부위입니다.
바닥과 벽체가 만나는 부위에 시멘트 액체방수를 시공 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하자의 양상으로 볼때 출입문 부위가 제대로 안됬을 확율이 높아 보입니다.
외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위(누수부위 외부쪽)를 50Cm정도 철거하고 방수를 손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외벽을 손대기 보다는 외벽 앞쪽의 바닥을 변경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폭 300mm 정도 파내서, 기초와 외벽이 만나는 선을 따라서 바닥에 묻히지 않도록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34
물론 그 작업을 하면서 창문 하단의 조적 벽이 드러날테니.. 미장+방수 등의 적절한 조치도 함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