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2층 마당에 기존 방수층이 있긴 합니다만
1층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고 뜨거나 벗겨진곳은 없는데요.
오래되다보니 파인곳있고 말끔하진 못합니다.
데크를 부분적으로 치려고 하는데요.
아덱스 제품 비흡수면 프라이머(P4k) 바르고
방수제(WPM003) 바르면 반듯이 마감이 필요하다고 보았는데요.
그위를 타일로 덮으려고 했었는데(물 고이는 곳 있어 물 구배 필요)
(타일을 덮어도 직사광선 받는곳이면 하자가 날까요?)
나중에 방수 뜨기라고 하면 데크, 타일 다 걷어내야되는데
좋은방법 있을까요?
1. 비흡수면 프라이머 사용 후 1액형 방수제 써서 방수하고
그위에 타일을 붙이면 야외 직사광선에 하자가 안 나는지 궁금합니다.
2. 타일부착을 생략한다면 일액형 방수 후 바로 그위에
데크로 가려도 될까요? (타일이 하자가 날 가능성이 높을경우)
3. 하도, 중도,상도 3단계의 방수후 그위에 타일 부착 후
평상 데크를 설치해도 되나요?
차 후 문제가 제일 없는 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방수 후에 부직포를 덮고, 그 위에 가는 쇄석을 올린 다음.. 그 위에 바로 데크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데크 높이 만큼이 허용될 조건이 만족해야 겠지만.. 데크를 언급하신 것으로 보아서 그 조건은 된다고 보겠습니다.
방수층 위에 타일을 접착식으로 붙이는 것도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 역시 중간에 가는 쇄석이 개입된 후에, 20mm 두께의 석재타일을 건식으로 그냥 올려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