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리모델링 중입니다. 시스템 에어컨 계약시 타공 조건으로 계약이 이루어 졌으나 현재 전열교환기 시스템이 말없이 철거된 상태 입니다. 전 기구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구요. 아직 목공은 시작안한 상태이긴하지만 현재 에어컨 배관으로 인하여 환기구 시스템의 배관을 철거한 상태입니다. 13일 전에 환기구 시스템을 원상복구 시키고 싶은데 그분야에 대해서 잘 몰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LG 다배관을 에어컨의 배관을 설치했는데 그 부분이 원래 전열교환기의 지리였습니다. 벽을 타공하여 자리를 만들어야하는데 에어컨 업체측에서는 타공하지 않고 그자리를 뜯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아요. 사실 에어컨 설치 전에 실사도 없었고.. 원상복구하면 또 일정이 연기되는데 ..
기존 배관을 다시 살려 달라고 했을 때 어떤 문제가 있는 상태인가요?
멀쩡한 기기를 뜯었는데, 그 것을 어떻게 연결할 것이지를 물어 보고, 대안이 없다면 남의 물건을 손괴한 것이니.. 계약해지의 사유가 됩니다.
시간이 많으시면 해결되고, 시간이 없으시면 계약 주체와 기간에 대한 논의와 대책을 상의하셔야 해요.
물론 그 안에 위약금도 포함되고요.
소송은 무조건 손해이기에, 그 회사를 어디까지 미워하느냐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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