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브 다운없이 욕실과 현관 단차 만들기

저희집이 시공사 임의로 도면과 다르게 화장실 슬라브다운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단열재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6-7cm정도의 단차를 만들었습니다. 방수하고 주꾸미 잡고나니 결국 2-3cm 정도밖에 단차가 안생겨서 욕실 슬리퍼가 문에 걸립니다. 저희집이 시공사 임의로 도면과 다르게 화장실 슬라브다운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단열재의 높이를 다르게 해서 6-7cm정도의 단차를 만들었습니다. 방수하고 주꾸미 잡고나니 결국 2-3cm 정도밖에 단차가 안생겨서 욕실 슬리퍼가 문에 걸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해서 신발은 없어서 괜찮은데요. 다운을 하지 않았을 때는 더 방수에 주의를 해야할거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화장실을 건식으로 사용해서 신발은 없어서 괜찮은데요. 다운을 하지 않았을 때는 더 방수에 주의를 해야할거 같네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전 더 집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욕실 단차를 만들려면  철근 부터 꺽어야 하는데  꺽지 않고 그냥 하는 현장이 대부분이고  fm 대로 철근을 꺽고  단차를 만들고  한다면 그부분도 비용이 발생하거든요
그 비용에 조금만 보태서
그냥 튼튼하고  평평하게  기초를 만들고 바닥 단열재를  더 깔아서  단차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슬래브 다운했을때 주의점이 많지  평형하게 하고  단열재를 더까는것이 더 시공이 단순하고 안전합니다 ^^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전 더 집에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욕실 단차를 만들려면 철근 부터 꺽어야 하는데 꺽지 않고 그냥 하는 현장이 대부분이고 fm 대로 철근을 꺽고 단차를 만들고 한다면 그부분도 비용이 발생하거든요 그 비용에 조금만 보태서 그냥 튼튼하고 평평하게 기초를 만들고 바닥 단열재를 더 깔아서 단차를 만드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서 그렇게 한지 10년도 넘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슬래브 다운했을때 주의점이 많지 평형하게 하고 단열재를 더까는것이 더 시공이 단순하고 안전합니다 ^^

@콜루님
예를들어 거실이 150t이고 화장실이 80t 정도라면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거실은 eps이고 화장실은 xps를 사용한다면요.
기초 밑 단열은 하지 않았습니다. @콜루님 예를들어 거실이 150t이고 화장실이 80t 정도라면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요? 거실은 eps이고 화장실은 xps를 사용한다면요. 기초 밑 단열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틴님  150t 정도는 나오는게 좋습니다만 , 자세한 상황,지역 등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괜찮을것 같습니다.^^ 마틴님 150t 정도는 나오는게 좋습니다만 , 자세한 상황,지역 등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괜찮을것 같습니다.^^

@콜루님 박람회에서도 만나뵙고 정보를 얻고, 유튜브에서도 얻고, 여기에서까지 감사합니다. ^^
마팀킴님이 말씀하신 단열재를 화장실은 xps 를 생각하신건 물에 강한 단열재 이기 때문일거 같은데요. 보통 시공시 단열재를 같은 eps로 할거 같은데요. 그럴까요? @콜루님 박람회에서도 만나뵙고 정보를 얻고, 유튜브에서도 얻고, 여기에서까지 감사합니다. ^^ 마팀킴님이 말씀하신 단열재를 화장실은 xps 를 생각하신건 물에 강한 단열재 이기 때문일거 같은데요. 보통 시공시 단열재를 같은 eps로 할거 같은데요. 그럴까요?

시그림님  만나뵌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xps의 2차 발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난후 부터는  방통속에 요즘엔 안넣습니다.  그냥 2종  1호나 특호 넣으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 시그림님 만나뵌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xps의 2차 발포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난후 부터는 방통속에 요즘엔 안넣습니다. 그냥 2종 1호나 특호 넣으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

방수만 완벽하다면 콜루님 말씀처럼 장점이 많습니다.
그치만 모든 현장이 플랜트리처럼 방수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누수에 대한 대비로는 단차가 있는 게 좋긴 합니다.
기초에 단차를 두면, 누수가 생겼을 때 그 물이 다른 실로 번지지 않게 가둬두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중배수구를 두면 그 물이 빠져나갈 길도 있으니 더 안전하구요. 방수만 완벽하다면 콜루님 말씀처럼 장점이 많습니다. 그치만 모든 현장이 플랜트리처럼 방수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누수에 대한 대비로는 단차가 있는 게 좋긴 합니다. 기초에 단차를 두면, 누수가 생겼을 때 그 물이 다른 실로 번지지 않게 가둬두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중배수구를 두면 그 물이 빠져나갈 길도 있으니 더 안전하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완벽한 방수는 없다고 패시브 협회 영상이나 글을 보며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고민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맞는 시공을 잘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방수는 꼼꼼히 하고 시공의 편의성은 좋은 것을 생각해서 슬라브 다운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혹시 모를 누수에 대한 대비로 생각한다면 슬라브 다운을 고려해야할거 같네요.
처음 생각했던 부분이 슬라브 다운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보니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슬라브 다운없이 하고 방수를 꼼꼼히 했을경우 혹시 모를 누수가  있더라도 그양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누수의 물이 마를수 있는 시공 디테일이 있다면 슬라브 다운없이 시공을 선택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 시공디테일이 궁금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완벽한 방수는 없다고 패시브 협회 영상이나 글을 보며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고민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맞는 시공을 잘해야겠다는 생각듭니다. 방수는 꼼꼼히 하고 시공의 편의성은 좋은 것을 생각해서 슬라브 다운을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는데요. 혹시 모를 누수에 대한 대비로 생각한다면 슬라브 다운을 고려해야할거 같네요. 처음 생각했던 부분이 슬라브 다운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보니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슬라브 다운없이 하고 방수를 꼼꼼히 했을경우 혹시 모를 누수가 있더라도 그양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누수의 물이 마를수 있는 시공 디테일이 있다면 슬라브 다운없이 시공을 선택 할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 시공디테일이 궁금하네요. ^^

이중배수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이중배수를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협회 유튜브에서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한방울도 안 새면 그게 완벽한 방수입니다.
물이 한방울이라도 샌다면 2층의 타일 욕조를 멀쩡히 사용할 수 없겠죠.
건전한 시공사라면 나름의 검증된 방수 방법이 있고 후공정(특히 설비와 타일)에서 방수층을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누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그저 일반론을 말씀드린 겁니다. 협회 유튜브에서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한방울도 안 새면 그게 완벽한 방수입니다. 물이 한방울이라도 샌다면 2층의 타일 욕조를 멀쩡히 사용할 수 없겠죠. 건전한 시공사라면 나름의 검증된 방수 방법이 있고 후공정(특히 설비와 타일)에서 방수층을 훼손하지만 않는다면 누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그저 일반론을 말씀드린 겁니다.

네 어떤 말씀이신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어떤 말씀이신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