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몰라서 무식한 질문을 드립니다. 시골집 마당에 파쇄석을 깔았는데 풀이 자꾸나서 그 위에 시멘트 콘크리트로 덮으려 합니다. 그런데 레미콘 타설을 할때 시멘트 물이 빠지지 말라고 바닥에 비닐을 깔아야 한다는데파쇄석 떼문에 여간 두꺼운 비닐이 아니고는 비닐이 다 찢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에서 걷어낸 낡은 비닐 장판과 그와 비슷한 두께의 얇은 보온덮개가 조금 있어 이것들을 파쇄석 위에다 깔고 그 위에 레미콘을 타설하면 어떨까 하는데 그래도 될련지요?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장판같은것들은 타설하면서 밟으면 콘크리트위로 튀어나올수 있게 되어 그런 상황이 되면 더 힘들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냥 비닐을 두겹정도 해서 타설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조금 찢어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한방에 넓은 면을 타설하지 마시고 조각 조각 나누어서 물고임 안생기게 하시고 타설후에 기계미장 같은것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