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벽식구조복도식 벽간 발망치 등 진동소음 시공

G 디디 4 721 05.18 18:01

안녕하세요

 

벽식구조 복도식 원룸 아파트 거주중입니다 

6세대거주하는데 저는 중간층 3호에거주중입니다 1 2 3 4 5 6 

근데 2호 4호 발망치, 물건 옮길때 등 툭툭 소리 같이 충격음이나 진동관련소리가 너무 들려서요 말소리는 거의안들립니다

 

층간이아닌 벽간이면 벽에 차음재 흡음재붙이고

바닥에 헬스장바닥재 고무소재를 놓으면 진동이 그나마 줄까요?

 

발망치같은소리가 벽,바닥타고 진동이 울리는거면 위같이해도 소용이없나요? 관련글봐도 소음유발자가 해야 효과있다해서

 

그냥 이어폰끼고 참는것밖에없는건지 관리실, 옆집 말통하지않습니다 보복소음더내고 당장 이사갈수있는상황도아니라서요

 

Comments

M 관리자 05.20 11:07
안녕하세요.

불행히도, 소음을 내는 해당 세대 내에서의 공사가 아니면 소용이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효과가 없는가라고 물어 보시는 분이 많으신데,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1~10 까지로 따지면 0.1 정도일 뿐입니다.
G 디디 05.20 11:14
건축지식이없어서 효과가없는이유 알수있을까요? 소음내는세대에서 해야만하는이유가있나요?
벽과 바닥 콘크리트사이 벽식으로 진동이울리는거라면 벽지쪽에 차음재+흡음재 붙이면 그게충격이나 소음?을 잡지못하는건가요?
G 디디 05.20 11:21
위케이스말고 나중에 계단식 벽식아파트를 입주하고 천장-바닥-벽 등 벽체뜯어서 방음시공을 해도  벽식형은 동일한건지 문의드립니다
M 관리자 05.20 17:33
이미 전달된 소음이라서 그렇습니다.
다만 마감을 모두 뜯고 콘크리트 벽면에 흠음재를 직접 시공할 경우는 완화될 수 있긴 합니다만 마감을 다시 해야 하기에, 작은 물체를 감싸듯이 완전히 차단하는 작업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벽식 아파트도 같습니다. 층간 소음은 그저 원인 제공자가 신경을 써서 관리는 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