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마다 방수 공정이 조금씩 다른데 알아본바
1) 액체방수 (암묵적 목적 추론: 면정리)--> 비노출 방수 (우레탄=고뫄스) 후 우레탄 씰링 (고전적이고 필드에서 검증된 진짜 방수라고 주장하는 업체들 입장)--> 탄성도막방수 (예: 아덱스, 마페이사 제품/목적 추론: 마지막 방수 공정 겸 타일 압착 부착용 전단계 공정)
2) 액방--> 탄성도막방수 (신경써서 하는 곳은 방수테이프 바르고 꼼꼼히 시공하며 구축 경우 방수 높이를 180m이상으로 높이기도, 수입산 도막방수제 제품별 특성에 따른 선호도 업자별 상이 (양생기간 등)
(3) 액방--> 고뫄스 도 있었으나 제 선에서 제외)
스타일과 공정이 크게 이렇게 정리되는것 같은데 구축 리모델링 수명을 연장하는게 최우선으로 보는 소비자 입장에서 어떤 옵션이 그나마 낫다고 보면 될까요? 혹시 제가 놓친 더 나은 방수 공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번 방식에 도막방수 전 코너부위에 실리콘을 선시공하여 둔각처리한 후 도막방수+ 방수테이프(부직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물론 배관 주위를 깨끗하게 청소하는건 기본입니다.
도막방수 전에 무언가 추가하신다면 접착력 강화를 위해 프라이머처리를 권장드립니다.
https://youtu.be/Y8wEVa4nokk?si=kdXD-u9vx7SzPIDF
시공사에서 탄성도막방수에 대해 몰라서 셀프로 했는데 면적이 넓지않다면 하루 2-3시간씩 3-4일만 투자하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