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층부분만 외단열-외단열미장마감-THk20외장용타일(1200x300 가로)로 외벽을 진행하려합니다.
다만 건축주가 시공비에대한 걱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줄눈이 싫다고만 하여 고민입니다.
오픈조인트를 하기에는 타일의크기가 작은거 같아 비용문제등으로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냥 줄눈없이 붙이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직관적으로는 안될거같지만 논리적인 근거가 떠오르지 않아 여쭤보게되었습니다.
1. 현재 제 직과적인 생각으로 습식으로붙인 타일에 줄눈을 하지 않는다면 풍압 및 계절온도, 빗물등으로 노후화되어 탈락될 수도 있을 거같습니다. 이외 문제점이 있을까요?
2. 혹 타일사이에 줄눈이 없어서 무방한가요?
3. 추가로 비용문제만 없다면 저렇게 작은사이즈의 타일도 오픈조인트 시공이 가능할까요?
.. 직원의 위치에서 건축주를 설득함에 쉽지않아 이렇게 확신아닌 확신을 갖기위해 여쭤봅니다.
유일한 방법은 탈락/오염 등에 대한 면책 확인서를 받는 방법입니다.
다만 타일의 경우 5mm 정도의 얇은 (탄성)줄눈이 가능합니다. 그 정도로 타협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