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탄소섬유"는 결국 전기저항을 이용한 발열난방이며,
전기저항을 이용한 난방의 효율은 입력 전력량 대비 발열량의 효율로 결정됩니다.
최근 매우 다양한 전기 저항발열 제품이 나왔으나, 전기저항을 이용하는 역사는 매우 길고 연구가 많이 되어져 있으며, 또한 아무리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도 에너지보존의 법칙을 넘는 것은 없으므로 효율은 이미 거의 갈 만큼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섬유로 검색을 해보니 1미터제곱당 약 200W 이상이 필요한 제품이 보편적이었습니다. (300W 제품도 부지기수이나... 여유치를 두고...) 25평이면 시간당 최대 약 16.5kW 이므로, 하루 3시간씩 한달을 사용하면.. 1,485kWh 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주거시설이 아닐 경우 약 13만원이므로... 사용가능하겠으나, 주거시설의 경우 누진율이 있기 때문에 누진율을 감안한다면.. 95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기를 이용한 난방은 누진율이 있는 "주거시설"과 맞지 않으며, 경제성을 비교하는 것 조차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전기장판 등은 워낙 면적이 적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질문은 전혀 거칠지 않으시나, 탄소섬유를 찾아 보느라 조금 답이 늦었습니다.
말씀하신 "탄소섬유"는 결국 전기저항을 이용한 발열난방이며,
전기저항을 이용한 난방의 효율은 입력 전력량 대비 발열량의 효율로 결정됩니다.
최근 매우 다양한 전기 저항발열 제품이 나왔으나, 전기저항을 이용하는 역사는 매우 길고 연구가 많이 되어져 있으며, 또한 아무리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도 에너지보존의 법칙을 넘는 것은 없으므로 효율은 이미 거의 갈 만큼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섬유로 검색을 해보니 1미터제곱당 약 200W 이상이 필요한 제품이 보편적이었습니다. (300W 제품도 부지기수이나... 여유치를 두고...) 25평이면 시간당 최대 약 16.5kW 이므로, 하루 3시간씩 한달을 사용하면.. 1,485kWh 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주거시설이 아닐 경우 약 13만원이므로... 사용가능하겠으나, 주거시설의 경우 누진율이 있기 때문에 누진율을 감안한다면.. 95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기를 이용한 난방은 누진율이 있는 "주거시설"과 맞지 않으며, 경제성을 비교하는 것 조차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전기장판 등은 워낙 면적이 적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