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하우스 인증 받은 주택외의 건물들도 주택인증 받는 기준과 동일한가요?

업무시설 몇가지 사례입니다.

1. D-89081 Ulm, 독일, 2002
    설계 : oehler faigle archkom solar architektur
    면적 : 5412 m²
    외벽 : U-value = 0,129 W/(m²K)
    기밀성 : n50 = 0,2/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68 kWh/(m²a) 업무시설 몇가지 사례입니다. 1. D-89081 Ulm, 독일, 2002 설계 : oehler faigle archkom solar architektur 면적 : 5412 m² 외벽 : U-value = 0,129 W/(m²K) 기밀성 : n50 = 0,2/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68 kWh/(m²a)

2. D-78655 Dunningen, 독일, 2007
    설계 : Reiner Ketterer Architekturburo Ketterer
    면적 : 312 m²
    외벽 : U-value = 0,14 W/(m²K) 
    기밀성 : n50 = 0,21/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86 kWh/(m²a) 2. D-78655 Dunningen, 독일, 2007 설계 : Reiner Ketterer Architekturburo Ketterer 면적 : 312 m² 외벽 : U-value = 0,14 W/(m²K) 기밀성 : n50 = 0,21/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86 kWh/(m²a)

3. D-67059 Ludwigshafen , 독일, 2007
    설계 : Architekturburo Lutz Laier
    면적 : 9823 m² 
    외벽 : U-value = 0,137 W/(m²K)   
    기밀성 : n50 = 0,2/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102 kWh/(m²a) 3. D-67059 Ludwigshafen , 독일, 2007 설계 : Architekturburo Lutz Laier 면적 : 9823 m² 외벽 : U-value = 0,137 W/(m²K) 기밀성 : n50 = 0,2/h 에너지요구량 : 12 kWh/(m²a) 1차에너지소요량 : 102 kWh/(m²a)

4. A-4651 Stadl-Paura, 오스트리아, 2003
    설계 : DI Albert P. Bohm | Mag. Helmut Frohnwieser
    건축물리계획 : AEE INTEC Arbeitsgemeinschaft Erneuerbare Energien GmbH
    면적 : 2000 m² 
    외벽 : U-value = 0,106 W/(m²K)   
    기밀성 : n50 = 0,4/h 
    에너지요구량 : 14 kWh/(m²a) 4. A-4651 Stadl-Paura, 오스트리아, 2003 설계 : DI Albert P. Bohm | Mag. Helmut Frohnwieser 건축물리계획 : AEE INTEC Arbeitsgemeinschaft Erneuerbare Energien GmbH 면적 : 2000 m² 외벽 : U-value = 0,106 W/(m²K) 기밀성 : n50 = 0,4/h 에너지요구량 : 14 kWh/(m²a)

5. D-28197 Bremen , 독일, 2001
    설계 : Planungsburo Lass 
    면적 : 902 m² 
    외벽 : U-value = 0,128 W/(m²K)   
    기밀성 : n50 = 0,49/h 
    에너지요구량 : 15 kWh/(m²a) 5. D-28197 Bremen , 독일, 2001 설계 : Planungsburo Lass 면적 : 902 m² 외벽 : U-value = 0,128 W/(m²K) 기밀성 : n50 = 0,49/h 에너지요구량 : 15 kWh/(m²a)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네. 질문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상기의 업무시설은 모두 PHPP로 계산된 것입니다만, 독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인 EnEv2009 부터 DIN 4108 기반의 프로그램(PHPP 등....)은 업무용건물의 계산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즉, 업무용 건물은 CE3 같은 DIN v 18599 기반의 프로그램으로만 계산토록 규정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PHPP2011 버젼은 아마도 이를 감안하여 업데이트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지금의 PHPP 2007 프로그램은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중존을 가지고 있는 업무용건물의 계산은 어렵고, 그 결과의 신뢰도도 높지 않습니다. 네. 질문감사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상기의 업무시설은 모두 PHPP로 계산된 것입니다만, 독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인 EnEv2009 부터 DIN 4108 기반의 프로그램(PHPP 등....)은 업무용건물의 계산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해 놓았습니다. 즉, 업무용 건물은 CE3 같은 DIN v 18599 기반의 프로그램으로만 계산토록 규정해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것이라 예상되는 PHPP2011 버젼은 아마도 이를 감안하여 업데이트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지금의 PHPP 2007 프로그램은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중존을 가지고 있는 업무용건물의 계산은 어렵고, 그 결과의 신뢰도도 높지 않습니다.

PHPP도 어느정도는  ISO 13790 유럽연합에서는 EN 832 (ISO 13790)을 적용합니다. 독일  EnEV의 주변조건을 따르지 않기에, 엄격히 말하면 실제 시뮬레이션과 현장의 건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한 주변데이터를 입력하기에 실제 시공후에도 비슷한 소비를 보이지만 단순히 독일의 DIN 4108-6에 의거하면 너무 낮은 값이 나오기에 현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DIN EN 832의 경우는 주변조건만 바꾸면 PHPP와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DIN V 18599로 패시브하우스를 계산하면 결과가 너무 좋게 나옵니다.
저역시 아직까지 PHPP로 비주거용 건물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용도를 떠나 모두 PHPP로 계산을 합니다. 패시브하우스 목적으로 지원을 받을 경우는 단지, PHPP나 혹은 DIN EN 832를 계산근거로 하는 소프트웨어만 인정이 됩니다. EnEV 2007부터 DIN V 18599가 비주거용 건물의 총량제 계산에 근거가 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kfw에서 DIN 4108이 아닌  DIN V 18599에 근거한 계산은 현재 받지를 않습니다. 조만간 풀리겠죠. 계산오차가 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PHPP도 어느정도는 ISO 13790 유럽연합에서는 EN 832 (ISO 13790)을 적용합니다. 독일 EnEV의 주변조건을 따르지 않기에, 엄격히 말하면 실제 시뮬레이션과 현장의 건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한 주변데이터를 입력하기에 실제 시공후에도 비슷한 소비를 보이지만 단순히 독일의 DIN 4108-6에 의거하면 너무 낮은 값이 나오기에 현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DIN EN 832의 경우는 주변조건만 바꾸면 PHPP와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DIN V 18599로 패시브하우스를 계산하면 결과가 너무 좋게 나옵니다. 저역시 아직까지 PHPP로 비주거용 건물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용도를 떠나 모두 PHPP로 계산을 합니다. 패시브하우스 목적으로 지원을 받을 경우는 단지, PHPP나 혹은 DIN EN 832를 계산근거로 하는 소프트웨어만 인정이 됩니다. EnEV 2007부터 DIN V 18599가 비주거용 건물의 총량제 계산에 근거가 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는 kfw에서 DIN 4108이 아닌 DIN V 18599에 근거한 계산은 현재 받지를 않습니다. 조만간 풀리겠죠. 계산오차가 큰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DIN 4108-6 과 PHPP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N V 18599-1 초반부의 적용범위 설명글에서 "주택 및 업무용건물", "신축 및 기존건물" 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결국 DIN V 18599로 통합해 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kfw 와의 관계가 남았었네요..DIN 4108이 오랫동안의 정책을 이끌어가던 제도였으니 그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문은 PHPP가 EnEV의 주변조건을 따르지 않는다면, EnEV 16항의 주택용 에너지증명서를 인증받는데 사용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자료를 찾고 있으니 곧 의문이 풀리겠죠..

kfw가 DIN v 18599를 받아 들이는 날이 DIN v 18599에서 "v"가 떨어지는 날이 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표준을 위한 각국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독일의 느리지만 확실한 발걸음은 많은 공부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물론 독일 내부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많은 진통이 있겠죠)

* 참고 : 건축가 홍도영씨께서 글에 "주변조건"이라고 쓰는 것은 "건물 주변의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책에 적힌 대로 옮기면 "경계조건" 혹은 "Boundary Condition" 입니다. 즉, 에너지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각 존의 경계를 정의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의미합니다. DIN 4108-6 과 PHPP의 관계를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IN V 18599-1 초반부의 적용범위 설명글에서 "주택 및 업무용건물", "신축 및 기존건물" 이라는 표현이 있어서, 결국 DIN V 18599로 통합해 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kfw 와의 관계가 남았었네요..DIN 4108이 오랫동안의 정책을 이끌어가던 제도였으니 그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문은 PHPP가 EnEV의 주변조건을 따르지 않는다면, EnEV 16항의 주택용 에너지증명서를 인증받는데 사용되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자료를 찾고 있으니 곧 의문이 풀리겠죠.. kfw가 DIN v 18599를 받아 들이는 날이 DIN v 18599에서 "v"가 떨어지는 날이 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표준을 위한 각국의 치열한 전쟁터에서 독일의 느리지만 확실한 발걸음은 많은 공부거리를 던져주는 것이 사실인 듯 합니다. (물론 독일 내부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많은 진통이 있겠죠) * 참고 : 건축가 홍도영씨께서 글에 "주변조건"이라고 쓰는 것은 "건물 주변의 환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책에 적힌 대로 옮기면 "경계조건" 혹은 "Boundary Condition" 입니다. 즉, 에너지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각 존의 경계를 정의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의미합니다.

갑자기 헷갈리네요^^:;
그렇다면,
위의 건물들이 phpp로 계산이 되었지만 phpp인증은 받지 않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인증은 받았되 오차때문에 인정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말씀이신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그렇다면, 위의 건물들이 phpp로 계산이 되었지만 phpp인증은 받지 않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인증은 받았되 오차때문에 인정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닙니다. PHPP로 계산되었고, PHI의 인증을 받은 건물입니다.
위의 글은 독일에서 법에 의해 에너지증명서를 받도록 하고 있는데.. 증명서와 PHI의 인증과는 별개라는 이야기입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PHI 인증은 독일제도와는 관계가 없는 민간인증이라는 뜻입니다. 아닙니다. PHPP로 계산되었고, PHI의 인증을 받은 건물입니다. 위의 글은 독일에서 법에 의해 에너지증명서를 받도록 하고 있는데.. 증명서와 PHI의 인증과는 별개라는 이야기입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PHI 인증은 독일제도와는 관계가 없는 민간인증이라는 뜻입니다.

건물들의 이름도 좀 알수있을까요??^^ 건물들의 이름도 좀 알수있을까요??^^

특별히 건물의 이름은 없습니다.. 사옥으로 사용되는 건물이 아니면.. 주소명으로 명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건물의 이름은 없습니다.. 사옥으로 사용되는 건물이 아니면.. 주소명으로 명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