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양사면 생설미길62번길 7 - 단독주택 - 정이 깃든 오리네집

이 주택은 1965년에 건축된 자그마한 초가집이며

계획목표는 폐가의수준의 집을 건물높이를 높게 하여 북녘 땅을 볼수 있게  리모델링 해서 북녘고향을 그리워하시는  21년생 어머니를 모시려고 막내아들부부가 구입한 주택입니다.

사진에서 보여둣 다 쓰러져가는 집이며 지붕에 올라가보면 북녁땅을 볼수있는 높이로 공사하고

내부는 한옥의 아름다운 미를 최대한 유지하려 하였으며 옛날 집은 ‘한옥은 춥다.’ 라는 인식에서 ‘살만하다.’,

 ‘아름답다.’, ‘정감 있다.’ 로 바꿀 수 있도록 미적 가치와 기술이 반영된 쾌적한 집을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고단열, 고기밀, 고성능 창호를 설치하고 열교환 환기장치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하며 패시브 건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를 적극 반영하여 한옥 리모델링의 좋은 보기를 제시하고자 하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