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내의 변형을 뜻하는 장기 압축 강도"는 장기간 동안 재료가 압축되더라도 해당 재료가 최대 2% 또는 그 이하로만 압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재료가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건축물의 구조적인 안전성을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따라서 건축 구조물의 기초 하부에 사용되는 단열재의 장기 압축 강도가 2% 이내의 변형을 갖는다면, 해당 재료는 시간이 흐르더라도 안정성을 유지하고 건물 구조에 신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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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essungswert der Druckspannung : 압축강도 (KS표시와 같음)
10kN/m2 = 약 1ton/m2
우리나라 XPS 의 경우
특호 : 250kN/m2
1호 : 180kN/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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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erdruckfestigkeit 50 Jahre Langzeit, Stauchung <2 % : 50년 장기압축강도
: 구조물 하부 등에 설치되는 단열재의 경우 이 값을 사용함
예를 들어
XPS 1호의 KS압축강도는 180kN/m2 이고, 이 표에 의하면 해당 제품의 장기압축강도는 약 130kN/m2 정도임
단독주택의 요구지내력이 약 120~130kN/m2 이므로, 1호밀도로 가능하고, 특호밀도는 여유가 있다고 해석이 가능함.
항상 단열재 안전율 3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여유치가 있네요.
국내 제조사 중에 특호 이상의 압축강도를 가진 제품을 생산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벽산이나 기타 제조사에 물어보면 많은 양을 주문하면 해줄 수 있다 하는데 MOQ는 말 안 해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