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식

다른 용도/시설 사이의 단열재 설치 중요성

M 관리자 7 3,791 2017.02.25 21:56

2차 전송회사가 MBC의 허락없이 전송을 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링크를 내렸습니다. 

MBC 홈페이지를 가보니, 다시보기가 유료네요.. ㅠㅠ

유료를 보시라고, 링크를 달기도 그렇고, 이 글은 이미 보신 분들이 댓글을 다셔서.. 지우기도 그렇고...

그냥 두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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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부터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문제점.

 

1. 1층은 근생(그릇가게), 2층은 주거시설인데, 그 사이 층간단열재가 없음

2. 슬라이딩 2중창의 틈새바람이 너무 많음. (창호 그자체와 시공잘못이 겹쳐짐)

 

방송되지 못한 기타 문제점.

 

1. X-L 파이프 사이의 간격이 둘쑥날쑥 함. (바닥에 찬 곳이 넓음)

2. 창호 설치 시공 미숙

3. 창호 제작 미숙

4. 원룸에 중문 부재

5. 외벽 모서리에 포인트 돌마감 (하지철물로 인한 심한 열교)

 

 

Comments

2 ifree 2017.02.25 23:26
생각이 없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아래 윗층이 주거용이라도 다가구이거나 다중주택이라면 당연히 층간 단열재는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건축법도 보완해야할 점이 분명히 있네요.
M 관리자 2017.02.25 23:53
네.. 있어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소소한 내용이 개선이 되어야 해요..
2 ifree 2017.02.26 10:47
분노만 하고 있다고 혁신의 바퀴가 굴러가진 않습니다.
입법 청원 연구팀을 만들거나 그런 여력을 가진 기존 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국토위 의원들에게 입법청원 민원을 제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분들 많이 한가합니다.
일 좀 시켜야지요.
저도 시민단체 활동을 합니다만, 그 경험에 따르면 이 방식이 제법 실효가 있습니다.
결쿡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국가는 법과 절차가 근간을 이루고 이를 이행하는 탄탄한 관료조직이 완성되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길 없습니다.
4 김민 2017.02.26 15:06
동영상이 차단됐네요...
M 관리자 2017.02.26 16:37
네 ㅠ 그렇네요.
3 정해갑 2017.02.26 23:03
이 경우 바닥난방을 아예 포기하고, 신규로 (라디에이터 설치 등) 공기난방방식이 (바닥 또는 1층 천장) 단열재 설치공사보다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뽁뽁이 붙이는데 사이다는 어떤작용을 하길래 왜 같이 뿌리나요? 나중에 설탕성분때문에 개미가 창궐할 것 같은데요.
M 관리자 2017.02.27 08:00
난방 방식은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단 손실량이 너무 크더라구요.. 댐이 터진 듯 손실이 있어서. 일단은 조금이라도 댐을 복구하고 난방을 해야 할 집이었습니다...

사이다는 접착제 대용입니다.
다른 접착제는 완전히 제거하는게 쉽지 않아서요..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ㅡㅡ;;;
개미는 흠... 깊은 고민을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