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있는 논쟁이라 옮깁니다.
탈핵 VS. 신재생의 구도는 "일시중지"상태이며, 현재로써는 화력발전 VS. 신재생의 프레임에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요약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재생에너지-원전 간 3번째 논쟁이 전개됐다. 이번 논쟁은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이하 서울대 원전센터)와 김대경 아시아개발은행(ADB) 에너지전문위원이 벌였다. 서울대 원전센터가 원전 포기 시 전기요금이 최대 79.1%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김 전문위원이 ‘과장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서로 싸울 필요가 없다"는 김 전문위원의 주장에 서울대 원전센터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는 환영할 일‘이라며 화답했다. 3일 서울대 원전센터와 김 전문위원 간 격론이 벌어진 페이스북은 소강상태다. <이하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