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송회사가 MBC의 허락없이 전송을 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링크를 내렸습니다.
MBC 홈페이지를 가보니, 다시보기가 유료네요.. ㅠㅠ
유료를 보시라고, 링크를 달기도 그렇고, 이 글은 이미 보신 분들이 댓글을 다셔서.. 지우기도 그렇고...
그냥 두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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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부터 보시면 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문제점.
1. 1층은 근생(그릇가게), 2층은 주거시설인데, 그 사이 층간단열재가 없음
2. 슬라이딩 2중창의 틈새바람이 너무 많음. (창호 그자체와 시공잘못이 겹쳐짐)
방송되지 못한 기타 문제점.
1. X-L 파이프 사이의 간격이 둘쑥날쑥 함. (바닥에 찬 곳이 넓음)
2. 창호 설치 시공 미숙
3. 창호 제작 미숙
4. 원룸에 중문 부재
5. 외벽 모서리에 포인트 돌마감 (하지철물로 인한 심한 열교)
아래 윗층이 주거용이라도 다가구이거나 다중주택이라면 당연히 층간 단열재는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건축법도 보완해야할 점이 분명히 있네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소소한 내용이 개선이 되어야 해요..
입법 청원 연구팀을 만들거나 그런 여력을 가진 기존 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국토위 의원들에게 입법청원 민원을 제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분들 많이 한가합니다.
일 좀 시켜야지요.
저도 시민단체 활동을 합니다만, 그 경험에 따르면 이 방식이 제법 실효가 있습니다.
결쿡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국가는 법과 절차가 근간을 이루고 이를 이행하는 탄탄한 관료조직이 완성되어야 가능합니다.
다른 길 없습니다.
뽁뽁이 붙이는데 사이다는 어떤작용을 하길래 왜 같이 뿌리나요? 나중에 설탕성분때문에 개미가 창궐할 것 같은데요.
사이다는 접착제 대용입니다.
다른 접착제는 완전히 제거하는게 쉽지 않아서요..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ㅡㅡ;;;
개미는 흠... 깊은 고민을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