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식

[르포] 위태위태한 서울의 '할아버지 아파트'

금가고 칠 벗겨진 외벽 노출됐지만… 주민들 일상은 현재진행형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최첨단도시 서울 한복판에 어울리지 않는 낡은 아파트가 있다. 곳곳에 금이 가고 페인트칠이 벗겨진 외벽은 아직 6~7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사람이 살 것 같지 않은 삭막해 보이는 건물을 자연스레 드나드는 이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다. 지난 6일 찾은 서울의 대표 노후 아파트인 ‘충정·미동·서소문·회현제2시민’ 아파트의 풍경이다. 경주 지진으로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됐지만 위태로워 보이는 노후 아파트의 삶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다...<이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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