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들은 보통 철근과 콘크리트를 사용해 영구적인 건물을 짓는다. 하지만 올해 건축계 최고 권위의 상은 종이와 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임시건물을 짓는 건축가에게 돌아갔다.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간) 일본 출신 건축가 반 시게루(56·사진)가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프리츠커상은 세계적 호텔 체인 하얏트재단의 전 회장 프리츠커 부부가 1979년 제정한 것으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중략>
<사진출처:http://designdb.com/dreport/dblogView.asp?gubun=1&oDm=3&page=1&bbsPKID=1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