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 | 단독주택(1.8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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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이름 | 하늘바람별집 |
설계사 | 건축사사무소 예감 |
시공 또는 시공관리 | 권희범 |
에너지컨설팅 | 한국패시브건축협회 |
시공기간 | 2020년 2월~7월 |
건축면적 | 202.99 ㎡ |
연면적 | 132.65 ㎡ |
규모 | 지상 1층 |
구조방식 | 일반목구조 |
난방설비 | 전기보일러 |
냉방설비 | 시스템에어컨 |
주요내장재 | 합지 벽지 |
주요외장재 | 외단열미장마감 |
외벽구성 | 7 미장마감(메쉬미장 2회) + 100 암면(120K) + 11.1 zip system합판 + 140 스터드(셀룰로즈) + 가변형방습투습지 + 38 설비층 + 9.5 석고보드 2겹 + 합지벽지 |
외벽 열관류율 | 0.153 W/㎡·K |
지붕구성 | 고내후성 칼라강판 + 방수시트 + 11.1 osb + 89 통기층 + 11.1 zip system합판 + 38 세로상(셀룰로즈) + 18 이격재(셀룰로즈) - 285 서까래(셀룰로즈) + 가변형방습투습지 + 30 설비층 + 9.5 석고보드 2겹 + 합지벽지 |
지붕 열관류율 | 0.146 W/㎡·K |
바닥구성 | 강마루 + 50 난방몰탈 + 200 eps 1종 2호 + 300 매트기초 (기초 측면 수직, 수평 100 xps 특호) + 100 버림콘크리트 + 잡석지정 |
바닥 열관류율 | 0.137 W/㎡·K |
창틀제조사 | 앤썸 |
창틀 열관류율 | 1.0 W/㎡·K |
유리 열관류율 | 0.68 W/㎡·K |
유리 g값 | 0.46 |
현관문 제조사 | 앤썸 |
현관문 열관류율 | 0.519 W/㎡·K |
기밀성능(n50) | 0.09 회/h |
환기장치 제조사 | 블라우버그 |
환기장치효율 (난방효율) | 94 % |
난방에너지요구량 | 18.17 kWh/㎡·a |
난방부하 | 12.2 W/㎡ |
1차에너지소요량 | 25 kWh/㎡·a |
계산프로그램 | 에너지샵 |
환경친화 적용항목 | 태양광발전모듈 빗물저장탱크(5톤) 무수 소변기 생태뒷간 |
태양광발전 용량 | 9 kWp |
인증담당자 | 김인호연구원 |
인증번호 | 2020-p-011 |
건축공사비 | 238,000 천원 |
신축공사 |
냉난방을 포함한 모든 에너지를 전기로 사용하는 전전화 주택이자 9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으로 사용량보다 발전량이 많은 제로에너지 주택입니다.
난방은 3kw 전기 보일러 2대, 급탕은 130리터 용량의 전기 온수기를 사용합니다.
냉방은 에어컨, 별도의 제습 모듈은 없습니다.
전전화주택의 계절별 전기 사용량의 큰 패턴은 봄,여름,가을에 남는 전기를 이월해서 겨울을 나는 식입니다.
그래서 첫 해는 전기를 최대한 아껴쓰고 난방도 최소한만 해야 전기세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 집도 계산상 한참 남는 용량이었지만 첫 해 겨울은 사용량이 발전량을 넘어가서 전기세를 많이 내셨다고 합니다.
2년이 지난 지금은 예상대로 발전량이 훨씬 많습니다.
패시브하우스는 난방 에너지가 워낙에 적게 들어서, 경제성만 놓고 본다면 전전화로 제로에너지를 구현하는 건 손해보는 장사입니다.
대충 해 본 계산으로는 모듈이나 인버터 고장 없이 15년 정도 사용해야 신재생 설비에 들어간 초기 비용 본전을 뽑습니다.
여긴 시골이라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니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도시에서는 그 시간이 더 길겠죠.
아직까지는 개인이 제로에너지 주택을 짓는 건 효율이나 경제성보다는 일종의 운동 차원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집 크기를 줄여가면서까지 제로에너지, 우수 저장탱크, 뒷마당에 생태 뒷간까지 의뢰해주신 건축주 덕분에 저희도 재밌게 일하며 좋은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못생겼지만 속은 꽉 찬, 월현리 못난이 시리즈 첫 집!
언덕 위에 자리잡은 하늘바람별집입니다.
소변기는 자주 청소하신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콜루님, 이상한 말씀 마셔요 ㅎ
우동집은 준비 중이신 거죠?
일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관두고 홍성에 분점 차리게 본점 얼른 오픈해주세요 ㅋ
결국 변기 정심 앉힐때 왁스 같은것으로 밀봉한다는 것을 알았고...국내에서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