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1. 27 : 최초 작성
2020. 04. 27 : 차광막에 의한 몰탈 분리 현상 내용 보강
2020. 05. 28 : PE필름, 자갈층 형성의 필요 유무 내용 추가
2020. 09. 06 : 엑셀유핀 사진 교체
2022. 09. 04 : 양생 조건 추가
2022. 10. 30 :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 반영 (바닥 단열재의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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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단열을 설명하기 전에, 방통몰탈 부터 글을 시작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바닥의 단열을 이해하기 위해서 방통몰탈부터 이해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엑셀파이프의 이름
엑셀파이프는 “엑스엘”파이프로 읽고, X-L 파이프로 적는다.
원래의 명칭은 1967 미쯔비시화학에서 개발한 Cross linked polyethylene pipe에서 나온 이름이며, 지금은 통칭하여 Bridge construction polyethylene pipe 라고 한다. 약자로써는 PEX, XPE or XLPE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엑셀파이프의 규격
엑셀파이프는 아래와 같은 규격을 가진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15A 이다.
저에너지 주택은 12A를 사용할 수 있으나, 결국 우리나라는 바닥의 온도(28~30도)가 중요하기에, 지름이 작다면 공급열량이 줄기 때문에 보일러 가동 시간이 늘어난다.
즉 지름을 작게 한다고 해도 에너지가 줄어 들지는 않는다. 다만 지름이 줄면 최소 방통몰탈 두께를 줄일 수 있기에 경제적일 수는 있다. (엑셀파이프 상단에서 최소 20mm 몰탈 두께확보)
호칭 |
바깔지름 |
두 께 |
안지름 |
무게 (kg/m) |
생산길이 (m) |
12A |
16 |
2.0 |
12.0 |
0.090 |
100 |
15A |
20 |
2.0 |
16.0 |
0.116 |
80 or 100 |
20A |
25 |
2.3 |
20.4 |
0.169 |
100 |
25A |
32 |
2.9 |
26.2 |
0.268 |
100 |
30A |
40 |
3.7 |
32.6 |
0.425 |
50 |
40A |
50 |
4.6 |
40.8 |
0.659 |
50 |
50A |
60 |
5.0 |
50.0 |
0.871 |
50 |
엑셀파이프의 길이
지름보다 저 중요한 것은 분배기로부터 나와서 각 방에 공급되는 엑셀파이프 하나의 길이가 최대 50~60m를 넘어서는 안 된다. 이 보다 길면 길수록 돌아 나오는 물의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일부분의 온도가 낮게 느껴질 수 있다.
엑셀파이프의 이음
엑셀파이프는 중간에 이을 수도, 이어서도 안 된다. 장시간 후에 누수가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다만, 꼭 이어야 한다면, 전문가에 의해 작업이 되어야 한다. 파이프끼리 이어주는 신주와 파이프가 겨우 5mm 정도만 물리므로, 거의 완전한 직각으로 파이프가 절단되지 않으면 그냥 누수라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아파트 발코니 확장을 하면서, 기존 엑셀관과 잘라 이을 때, 창호회사에서 그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분들도 최소한 이 엑셀파이프를 어떻게 절단하는 것이 맞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원형톱이나, 그라인더로 절단을 하는 분도 있는데... 안된다.
엑셀파이프의 굽힘
이 굽힘거리는 파이프의 균열하고 연관이 있다. 그러므로 이 최소 직경은 준수되어야 한다.
호칭지름 |
최소양손거리 (mm) |
최소굽힘직경 (mm) |
12A |
400 |
120 |
15A |
800 |
220 |
20A |
1050 |
250 |
25A |
1300 |
380 |
엑셀파이프의 균열
겨울철 시공시 파이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사진처럼 파이프에 균열이 가며, 장기적으로 이 역시 누수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파이프가 보이면 모두 폐기해야 한다.
굽힘 거리도 마찬가지다. 만약 깔다가 조금이라도 꺽인 파이프가 생긴다면, 이 역시 해당 파이프 전체를 폐기하고 다시 설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겨울철 시공시 (온풍기를 돌리는) 실내에서 최소한 6시간 이상을 유지한 후 파이프를 휘어야 한다.
대개의 경우 오전 일찍부터 작업을 시작한다고 볼 때, 전 날 오후엔 실내에 반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방통공사는 창문이 달려 있거나, 보양비닐로 외부의 바람이 막힌 상태여야 가능하므로 겨울철 실내의 온도가 영하인 경우는 없다.
목조주택의 경우 단열을 하기 전에 방통몰탈을 타설하는 경향이 있어서 겨울철 실내의 온도가 영하일 수도 있는데, 아래에 나와 있지만 이 순서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선팽창계수
엑셀파이프의 선팽창계수는 1.4~2.0 x 10^(-4) m/m℃ 이다.
콘크리트는 1.0×10^(-5) m/m℃ 이므로, 같은 온도 변화일 때, 엑셀이 조금 더 길게 늘어난다.
난방시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하자
협회 질문게시판을 통해서 난방 후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집이 의외로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소리가 나는 이유는 엑셀파이프 주변에 방통몰탈이 다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온도의 난방수가 흐를 경우 엑셀파이프가 그 속에서 늘어나는 공간이 있어서 몰탈을 밀어내는 소리이다.
원인은 간단하지만, 이를 위한 올바른 시공방법을 지키는 것은 꽤 까다롭다. 가장 흔한 원인은 속이 비어있는 엑셀파이프가 방통몰탈 타설 후 위로 떠올라서 그 하부에 공간이 생기는 것인데, 이 것만이 이유는 아니지만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이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장막(심지어 모기장)을 까는 방법까지 등장했을 정도이니 갈 때까지 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위장막은 문제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을 뿐더러 더 상황을 악화시킨다. (유리 성능의 개선방법으로 뽁뽁이가 등장한 것과 같다.)
이유는 아래에 있다.
즉, 이 공간을 없애기 위해서는 아래의 모든 방법을 다 꼼꼼히 챙겨서 시공되어야 한다.
- 엑셀파이프를 "엑셀 유핀"으로 단단히 고정
- 방통몰탈 타설 후 4번에 걸쳐 "꾹꾹 눌러주는" 미장 작업
- 균열 억제 규격철망 사용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혀 있다.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하냐 마냐, 사용하면 단열재 위에 사용하냐, 밑에 사용하냐... 의견이 분분하다.
모든 것이 그렇듯이 경우에 따라 다르다.
기포콘크리트의 사용
기포콘크리트는 “충분한 강도의 단열재가 없었을 때” 단열재의 역할로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한 것이 시작이다. 지금은 “충분한 강도의 단열재”가 있으므로 기포콘크리트는 큰 의미가 없다.
다만, 지금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기포콘크리트가 사용되고 있으며, 가능하다면 기포콘크리트없이 바닥공사를 끝내는 것이 경제적이기 때문에 우선 이 것이 필요한 때를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 단열재 위에 기포콘크리트 타설 -> 방통몰탈 시공
통상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할 경우, 단열재 위에 타설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이 방식을 채택)
공동주택의 층간에는 단열재라기 보다는 층간소음차단재 상부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할 테지만, 층간소음재를 아래에 깔아야 하기에 기포콘크리트를 그 위에 타설하는 것은 아니다.
단열재 위에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이유는 바로 위에 “파이프의 떠오름” 현상과 관련이 있다. 이 기포콘크리트 위에 엑셀파이프를 시공하면서 기포콘크리트층에 "엑셀 U핀"을 이용해서 파이프를 단단히 고정할 수 있어서, 방통몰탈 타설 후 이 파이프가 떠오르는 것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 때문에 대부분의 공동주택에서 이 “딱딱”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다.
<기포 콘크리트 위에 엑셀유핀 으로 고정한 모습 - 그 외에는 잘못된 부분이 많으니 파이프 고정만 참고할 것>
통상 "엑셀 유핀"으로 고정하기 때문에 규격철망이 필요없다.
(규격철망은 균열 억제의 목적이 있기에 이 것을 빼면 어떻해? 하고 하시는 분이 계시겠고, 타당한 의문이지만 이에 대한 내용은 다시 아래에 별도로 기술되었다.)
즉, 규격철망은 엑셀의 간격을 쉽게 유지하기 위한 보조도구(칸)으로써의 의미만 있으며, 이 것이 없어도 엑셀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쉽게 시공할 수만 있다면, 없어도 된다.
이 방식이 파이프가 떠오르는 현상을 제거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방식으로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공동주택에서 이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바닥에 아무런 배관, 배선이 지나가지 않도록 시공되기 때문이다.
즉 수도관과 전기선은 모두 벽면 매립을 설계/시공되기 때문에 바닥으로 아무런 선이 지나가지 않아서, 바닥에 바로 단열재(층간소음 차단재)를 깔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그를 지키지 않는 (또는 지키지 못하는) 소규모건축물에서 콘크리트 슬라브 위에 바로 단열재를 깔 경우, 아래와 같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광경이 연출 될 수 밖에 없다.
1-1. 단열재 설치
단열재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그저 “밀착해서 틈새없게”가 전부이며, 이 때 단열재 두께에 대한 것만 유의를 하면 되는데, 단열재 두께는 시공 순서와 상관없이 공통적인 사항이라 별개로 다룬다.
1-2 기포콘크리트
단열재 상부에 PE 필름을 깔아, 기포콘크리트가 단열재 틈새 (특히 벽과 단열재 사이의 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측면으로의 층간소음전달을 막기 위해 탄성이 있는 띠 제품 (측면 완충재)을 사용해야 하므로, 이 PE 필름은 이 측면완충재를 덮어야 하며, 추후 방통몰탈의 측면에도 붙어야 하기에 최종 높이를 고려해서 설치한다.
측면완충재는 아래와 같이 생겼다.
<측면 완충재가 설치된 모습, 단열재를 깔기 전에 바닥을 한번 청소해 주어야 한다.>
단열재 위의 PE필름을 제외할 수 있느냐 없느냐, 또 어떤게 낫느냐는 아래에 설명이 있다.
1-3. 엑셀파이프 시공
난방파이프는 세가지 원칙만 지키면 큰 문제는 없다.
가. 조금이라도 꺽인 배관은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작업
나. 최대 50m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계획
다. 방의 중앙부터 외곽으로 감아 가도록 시공
기포콘크리트 위에 엑셀파이프를 시공한 후, 방통몰탈을 친다. 엑셀파이프를 잡고 있는 와이어메쉬(이하 규격철망)를 기포층에 단단히 고정하기 때문에 추후 엑셀파이프가 떠오르는 현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고정은 (기포콘크리트와 묶인) 규격철망과 철사로 고정하거나 "엑셀 유핀"을 사용하여 고정한다.
난방파이프를 감는 방향은 가운데서 부터 외곽으로 감아야 한다는 것이다. 안 그러면 웃목, 아랫목처럼 하나의 방 안에서 온도 차이가 생기게 된다.
아래 처럼 감으면 잘못된 방식이 된다.
1-4. 방통몰탈의 타설
기포콘크리트 위에 방통몰탈을 타설 할 경우, 가장 유의할 점은 기포콘크리트의 흡수율이 높아서 방통몰탈의 수분을 빠르게 가져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한 수축균열이 심해지기 때문에 "방통몰탈을 타설하기 전에 기포콘크리트에 물을 충분히 적셔야 한다"라고 아파트 시공사의 자체 표준시방이 되어 있는데.. 이는 공사 기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긴 아파트의 이야기이고, 소규모건축물은 이때 사용된 물이 충분히 건조될 만한 시간을 가질 수 없다. 그러므로 소규모현장에서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할 경우, 기포콘크리트 위에도 분리층으로써의 PE필름을 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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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규모현장과는 무관하지만 아파트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방서에 적힌 기포콘크리트에 가수하는 물의 양은 아래와 같다.
봄,가을 : 5~6리터/평
여름 : 7~8리터/평
겨울 :
야간온도가 영하일 경우 : 가수필요없음
야간온도가 영상일 경우 : 2~3 리터/평
물은 방통몰탈 타설 1일 전에 해야 하며, 시공 당일 오전에 방통몰탈을 치지 못할 경우, 오전에 다시 한번 살수 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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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몰탈의 타설 시기는 기포콘크리트 타설 후 약 10일 이내가 적절하며, 너무 빨라서도 안 된다.
봄,가을 : 기포콘크리트 타설 후 7~10일 이내
여름 : 기포콘크리트 타설 후 5~8일 이내
겨울 : 기포콘크리트 타설 후 9~12일 이내
나머지 사항은 공통사항이라 아래에 따로 적는다.
결과적으로 엑셀파이프의 단단한 고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열재 위에 기포콘크리트의 타설도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한가지 이 방식의 장점이 있다면 층간소음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즉 층간소음의 완화는 밀도가 상이한 두 가지 제품이 혼용 되었을 때 효과가 큰데, 단열재와 기포콘크리트의 조합으로 이 효과를 어느 정도 거둘 수 있다.
또는 이 효과를 떠나서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표준바닥구조”로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구조를 채택하지 않으면 층간소음방지를 고려했다는 증빙을 별도로 해야 한다.) 공동주택의 첨예한 원가절감 차원에서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있다.
2. 기포콘크리트 위에 단열재 시공 -> 방통몰탈 시공
이 방식은 단독주택에서 흔히 벌어지는 슬라브 상부 배관 때문에, 이 방식이 유효할 수 있다.
단독주택 등의 소규모 건축시장에서 슬라브 위로 수도배관이나 전기배관이 지나갈 수 밖에 없는 것은.. 다 비용 때문이다.
모든 배관은 벽을 타고 지나가는 것이 좋으나, 그러려면 거푸집 공사를 할 때 기계설비공과 전기설비공이 같이 들어와야 한다. 물론 주요 설비는 거푸집을 할 때 같이 하지만, 모든 수도배관과 전기배관을 같이 하기에는 그 높은 인건비 때문에 “싸게 싸게 또 싸게”가 거의 종교에 가까운 소규모건축물 시장에서 이를 수용하기에는 무리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이 문제는 시공만의 문제가 아니다. 소규모건축물 시장에서 배관을 표기하는 도면을 제대로 그리지 않는 것에 기인하다. 즉, 거의 모든 시공사는 전기,기계설비 도면을 보면서 배관을 하지 않는다. 기계/전기도면이 아무런 의미 없이 그려 놓은 “허가용도면”이기 때문이다.
모든 콘센트 위치, 수도꼭지 위치가 설계 단계에서 다 정해져야 하는데, 웬만한 설계비 (흔히 이야기하는 허가방 설계비 그 이상)로 이 도면을 그릴 수 없다. (그리는 것 그 자체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이를 위해 도대체 몇 번의 협의를 해야 하는가?)
아무 의미 없는 도면을 손에 들고 공사를 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해서, 거푸집 공사를 하는 와중에 건축주와 현장 소장이 현장에 마주 앉아서 모든 콘센트위치와 수도꼭지 위치를 결정할 수 여유도 없다. 결정해 본 들 그런 즉흥적인 결정은 결국 나중에 후회할 수 밖에 없고, 결국 구조체 공사 후에 구조체를 까내는 재시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고, 현장 소장은 이 악순환을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런 이유로 소규모건축물 시장에서 각종 수도배관과 전기 배관이 구조체 공사와 따로 놀 수 밖에 없어 진다.
이 것이 이제는 거의 관행으로 굳어져서.. 설계단계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기계, 전기도면을 건축주와 협의 하에 제대로 그려 놓아도, 현장에서 이를 보려 하지도 않는다. 지금껏 그래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시공사가 견적을 낼 때, 이를 고려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평당 공사비 ㅠㅠ)
이러한 현실을 고려할 때, 배관을 덮기 위한 기포콘크리트를 먼저 치고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2-1. 기포콘크리트 타설
각종 배관이 바닥을 지나가고 있다면, 맨 위의 사진처럼 그 위에 바로 단열재를 시공 하는 것은 자살골과 다름없다. 그 모든 부위가 열교이며, 층간소음저감은 안드로메다 만큼 멀고, 방통몰탈의 균열은 불 보듯 뻔할 뿐더러, 심할 경우 바닥의 누수를 비롯한 수만 가지 하자에 직면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특히 1층 바닥) 슬라브 상부에 배관이 지나갈 것이 예상되거나, 바닥 슬라브의 평활도가 매우 좋지 않아서 단열재를 곧바로 까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될 때 기포콘크리트를 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조심할 것은 이 것이 미리 계획되어서 문, 계단의 높이 등의 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바닥배관이 보인 후 그 때 기포콘크리트 타설을 결정하면 늦는다는 의미다.
2-2. 단열재설치
기포콘크리트를 쳤다면, 그 상부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바닥의 평활도가 좋아지기 때문에 단열재 시공은 더 쉬워진다.
다만 단열재 시공 전에 PE 필름(방습층)을 깔아야 하고, 단열재 시공 후에도 PE필름(분리층)을 깔아야 한다.
이 PE 필름을 제외할 수는 없으며,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되었다.
2-3. 엑셀 파이프 설치와 방통몰탈 시공
단열재 위에 엑셀파이프의 시공은 엑셀파이프를 바닥에 단단히 고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이를 위한 부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아래 사진과 같이 “엑셀 유핀”이라고 불리는 핀을 단열재에 삽입하여 고정을 하는 방식이다. 이 고정을 통해 “위장막”같은 것은 필요가 없어진다.
핀은 길이 900mm 마다 하나를 고정한다.
이 위에 방통몰탈을 시공하면 된다.
정리하면
단열재 위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할 때는 기포콘크리트 층에 엑셀파이프가 고정되기에 방통몰탈 타설시 엑셀파이트가 뜨지 않는다.
단열재 위에 엑셀파이프를 직접 시공할 때는 , “엑셀 유핀”을 이용하여 엑셀파이프를 고정하면 된다.
"엑셀 유핀"을 사용할 경우 바닥의 규격철망은 필요없다. 숙련자라면 철망없이 난방파이프의 간격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기도 하며, 아래와 같은 부속품으로 간격을 잡아도 무방하다.
이 방식은 그 나름의 장점이 있다. 난방파이프가 조금이라도 바닥으로부터 떠 있기 때문에, 방통몰탈이 난방파이프 아래로 스며들기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 방식으로 난방시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끼워진다. 그러나 이게 다는 아니다.
기포콘크리트의 타설 유무, 혹은 타설 위치에 대해 정리를 하였다.
아래는 공통 사항에 대한 내용이다.
1. 목구조에서 방통 공사의 시기
많은 목구조 현장에서 단열공정 전에 방통몰탈이 타설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유는 단열재와 석고보드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석고보드를 친 다음 방통몰탈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틀린 말이다. (뭐지?)
여러 다른 글에서 반복하고 있지만, 목구조에서 실내측 (석고보드 전)에 “방습층”을 만들어야 한다.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의무사항 - 면적과 무관한 모든 건축물 의무)
즉, 실내에 방습층이 없는 주택이 마치 적법한 것처럼 시공이 되고 있으므로, 단열재가 들어가고, 이를 잡기 위한 석고보드가 들어간 후에 방통을 칠 수 없다는 이상한 논리로 빠져 들어가게 된 것이다.
법을 지켜서 실내측에 방습층이 들어갈 경우, 그 전에 이미 단열공사가 끝나 있어야 한다. 그 순서를 바꿀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 방습층은 슬라브와 방습테이프를 이용해서 접착을 한다.
방습층 공사가 들어가면 창호 공사도 끝나 있어야 하므로, 결국 실내측의 석고보드 공정만 남긴 상태에서 방통몰탈 타설에 들어가는 것이 옳은 순서로 귀결된다.
방습층은 “가변형방습지”로 사용하면 더 좋다.
콘크리트 구조는 창문이 달린 후, 언제라도 방통 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
2. 단열재 두께
바닥 단열재는 압출법단열재 보다는 비드법단열재가 더 나은 선택이다. 층간소음의 완화효과도 있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2호 또는 3호 사용)
단열재 두께는 외기 직접, 외기 간접, 층간으로 나누어야 한다.
(중부 2지역 기준으로 설명)
2-1. 외기 직접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의무사항에 의하면, 바닥난방을 할 경우 법적 단열재 두께의 60% 이상이 방통하부에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 법의 유효성은 넘어간다.)
바닥이 외기직접일 경우는 바닥이 떠있는 피로티 구조일 경우가 해당된다.
권장되는 방법은 슬라브 상부에 법적 단열재 두께의 60%이상을 유지하는 대신에 슬라브 하부의 외측 단열재 두께를 줄이지 말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열교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중부2지역 단열재 두께는 190mm 이므로, 60% 이상이면 130mm 이상이어야 한다.
<피로티 상부의 바닥 단열재 사용, 외단열 두께를 줄이지 않는 것이 좋다.>
2-2. 외기 간접
지면에 붙어 있는 경우는 외기간접 단열이 된다.
목조주택에서 법이 정한 외기간접 단열재 두께가 잘 지켜지지 않는 것은, 바닥의 단열재 두께가 두꺼워지면 층고가 낮아지는데, 현재 8피트(2400mm) 길이의 스터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토대목 두 겹(76mm) + 2400mm 스터드 + 상목 2겹(76mm) = 전체 2,552mm 가 외벽의 전체 높이
여기에서 - 방통 50mm - 마감 10mm 를 빼면 = 2,492 mm 가 되고,
여기에 단열재를 두께 150mm 로 사용하면 천장고는 최대 2,342mm 가 되기 때문에, 단독주택의 천장고로 받아 들이기 어려워 진다.
(여기에 환기장치를 설치하면 천장 속의 공간이 최소 100mm 가 더 필요하게 되므로, 목조주택을 하시는 분들이 “이 집에 환기장치는 필요없다. 우리가 짓는 집은 숨을 쉬기 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된다. 야매가 야매를 낳고, 그 야매가 또 야매를 낳으니...)
그렇다고 해서 9피트(2,700mm) 스터드를 사용하면 공사비가 올라가므로, 최저가에 맞추어진 우리나라 목조주택에서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 지는 문제가 있다.
이런 이유로 목주주택 1층 바닥의 단열재가 법을 무시하고, 50mm를 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표준주택의 스터드 길이가 2,700mm 인 이유가 이런 것이다. 표준주택은 18피트 스터드를 절반 잘라서 사용하고 있다. 9피트 길이는 수입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콘크리트 구조 1층 바닥의 단열>
각설하고,
이 경우 중부2지역은 125mm 이므로, 이의 60% 는 85mm, 즉 100mm를 깔면 되나, 다른 글에 있듯이 목조주택은 법적 단열재 두께 모두를 난방 몰탈의 아래에 까는 것이 좋으며, 콘크리트 주택은 선택사항이다.
2-3. 층간
층간은 법적으로 단열재 두께에 대한 규정이 없으나, 층간 소음 방지와 더불어 바닥 난방의 열이 하부로 나가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인 30mm 이상은 되어야 한다.
한 가지 유의할 사항은 근린생활시설처럼 2층이 주택이고, 1층이 상가일 경우 그 사이의 층간 단열재는 최소한 외기 간접으로 보고 단열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운영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다.
<용도가 다른 시설 간에도 단열을 해야 한다. 다만 열교는 어느 정도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용도가 다른 시설이 난방을 아예 하지 않는 시설일 경우, 열교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단열재의 시공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바닥을 지나가는 배관이 없고, 슬라브의 평활도가 어느 정도 품질이 된다면, 기포콘크리트 타설을 생략하고 단열재를 직접 설치하면 된다.
단열재는 틈 없이 꼼꼼하게 시공 될 경우, 두 겹으로 설치되거나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측면이 요철로 가공된 단열재를 사용하면 그런 고민이 다 필요 없어 질 수 있다.
지면과 닿는 1층 바닥의 경우, 단열재 설치 전에 방습층 (PE비닐 등)의 조치가 되어야 하며, 단열재 설치 후에도 유사한 개념의 분리층(PE 필름)이 있어야 한다.
이 분리층은 방통몰탈 내부의 물이 각종 틈새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수분이 일부분이라도 빠지면, 가뜩이나 건조수축에 의한 균열이 심한 방통몰탈의 특성상 균열이 더 쉽게 날 수 있고, 부분적으로 평활도의 문제도 생길 수 있다. 균열은 건축주가 보지 않을 때 대충 덮을 수 있지만, 바닥의 평활도는 마감재를 깐 다음에도 문제가 될 수 있고, 이 평활도 문제는 보수도 불가능하다.
** 단열재 위에 PE필름을 깔아야 하는데.. 현장에서 이런 말이 흔히 들린다.
"단열재위에PE필름을깔면몰탈과단열재를분리시키게되어필름위의배관+몰탈이울렁거리는(뜨는)현상이생긴다." 라는 것이다.
몰탈과 단열재는 분리되어야 한다. 즉 정 반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필름위의배관+몰탈이울렁거리는(뜨는)현상"의 이유는 그 글에서 충분히 설명하고 있듯이, PE필름의 영향 탓이 아니다. 엑셀의 고정이 제대로 되어져 있지 못한 탓이다.
** 단열재와 단열재 사이에 테잎을 시공하고, 이 PE 필름을 제외한다는 것도 잘못된 지식이다.
물론 테잎을 시공함으로써, 몰탈수가 단열재 사이로 스며드는 것은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아래 사항으로 인해 이 역시 안된다.
가. 그 테잎은 고작해야 청테이프 또는 포장용테이프인데, 몰탈을 타설할 때 제대로 붙어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며
나. 붙어 있다고 하더라도, 단열재가 수분을 먹게 되는데... 그 수분의 증발이 너무 오래 걸린다. 즉, 방통몰탈이 겉으로는 말라 보이지만, 단열재 사이의 수분은 온전히 남아 있으며, 그 것이 다 마를 때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다. 종래는 이 지속적인 수분 증발로 인해 바닥마감의 수축팽창 또는 이색현상, 그리고 들뜸현상까지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단열재 위의 PE 필름은 제외할 수 없다.
하지만 이도 저도, 밑도 끝도 없는 우리나라 현장에서 테이프라도 붙여서 하는 것이 어디인가.. 라는 자위도 하게 된다.
다만, 이 유핀을 시공할 때, 단열재와 단열재가 만나는 면에 핀이 꽂히지 않게 끔만 조심을 하면 된다.
4. 규격철망의 사용
규격철망은 엑셀파이프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통상 #8번(철선 지름 4mm) 200x200mm 간격을 사용하는데, 이는 엑셀파이프의 간격을 200mm 로 한다는 뜻이다.
(끝까지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이 규격철망이 균열 억제의 목적을 이룰 수 없기에 꼭 #8번 철망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 얇은 것을 사용해도 엑셀파이프를 묶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10번까지 허용될 수 있다.)
일반주택에서 이 간격을 늘리는 것은 엑셀과 엑셀 사이의 온도차 때문에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에너지주택은 250mm 로 늘려도 된다.
유의할 것은 외벽 쪽으로 엑셀파이프가 150mm 이상 떨어질 경우 이른바 “우풍”이 생길 수 있고, 내단열 주택은 그 열교로 인해 이 현상이 더 심해진다.
특히 거실창의 하부는 100mm 이상 떨어지지 않는 것이 좋다.
<외벽과 엑셀파이프 사이의 간격은 최대 150mm 를 넘을 수 없다.>
<거실 창문 옆의 엑셀파이프는 외벽과의 간격이 최대 100mm 를 넘을 수 없다.>
규격철망은 원래 방통몰탈의 건조수축으로 인한 균열 방지의 목적이 있었으나, "맨 하부"에 깔리기 때문에 이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몰탈의 내부에 묻힐 수 없는 구조이기에 힘을 받을 수 없는 구조가 된다. 즉 철근콘크리트에서 철근이 (피복 두께 없이) 노출되어 있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규격철망은 엑셀파이프의 고정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며, 균열 방지는 별도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규격철망을 이용한 엑셀파이프의 고정 - 하부의 열반사단열재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5. 차광막이나, 펀칭메탈의 사용
5-1. 차광막
엑셀이 떠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엑셀 유핀”을 사용하면 차광막은 필요없다. 하지만 “그래도 하면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을 것이다.
차광막은 오히려 독약이 된다.
차광막은 엑셀파이프 사이로 몰탈이 스며드는 방해 요소도 되고, 엑셀과 차광막이 붙어 있으면서 엑셀 주변에 몰탈이 접착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할 뿐더러, 인장강도가 아예 없다시피 해서 몰탈의 균열 억제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강도를 약화시킨다.
(하긴 모기장을 까는 곳도 있으니....)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가. 이 막을 사이에 두고 위/아래 몰탈이 분리되어서 몰탈의 강도가 현격히 낮아지게 된다. 이로인해 표면의 균열이 가속되며,
나. 몰탈이 이 막 아래로 충분히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공간이 비게 된다.
다. 엑셀파이프와 몰탈 사이에 미세하게라도 공간이 생기게 된다.
이 모든 사항이 바닥에서 소리가 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여기에 대한 실제 사례는 아래 블로그의 글에 잘 나와 있다.
https://blog.naver.com/amsup/221518160199
<차광막 - 파이프의 떠오름을 막을 수는 있으나, 방통몰탈이 구석구석 들어가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5-2. 동코팅 알루미늄 펀칭메탈
최근 엑셀의 온도를 보다 넓게 보내서 바닥의 온도 편차를 줄여주고자 “구멍 뚫린 알루미늄에 동으로 코팅”이 된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주의할 것은 알루미늄이 몰탈의 강알카리성에 부식이 되기 때문에, 알루미늄 만으로 된 제품은 결코 사용할 수 없으며, 동으로 코팅이 된 제품이라도 코팅층이 손상되거나 절단면의 경우 역시 부식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가 된다.
부식이 될 경우 몰탈 중간의 강도가 약해지므로, 결과적으로 차광막(모기장)을 한 것과 유사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것은 그저 예측일 뿐이며 아직까지 그 적용 역사가 짧기에 실제 데이타는 없다.
다만 알루미늄+동코팅+우레탄코팅을 한 제품 중에서, 방통몰탈 속에서 언제까지 부식이 되지 않는 지에 대한 “가속성시험”의 결과를 제시한 회사의 제품은 몰탈 속에 넣을 수 있다.
그러므로 오로지 이를 사용하는 것은 현장에서 결정할 사항이며, 협회가 이를 고려할 때까지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5-3. 보강메쉬의 사용
만약 여러가지 이유로 "엑셀유핀"을 사용하지 못하고, 엑셀파이프가 떠오르는 것은 막아야 할 때, 오히려 추천하는 것은 "바닥용 메쉬(120g)"이다. (그럼에도 엑셀유핀의 사용을 강하게 권한다.)
이 메쉬는 골의 간격이 넓을 뿐더러 애당초 건축분야에 사용되기 위한 제품이기에 내알칼리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몰탈내부에서 오랫동안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우 강한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몰탈의 균열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팽팽하게 펴서 깔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에, 인장강도에 너무 기대를 많이 할 수는 없다.)
<바닥메쉬 - 내알카리 코팅이 되어져 있다. 상부의 일반메쉬와 비교해서 골의 간격이 충분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6. 균열 억제 규격철망 사용
바닥 전체에 깔리는 규격철망은 상기에 언급했듯이 엑셀파이프의 하부에 깔리므로, 균열 억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방통 몰탈의 중간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엑셀파이프 시공 후, 그 상부에 이 규격철망을 덮어야 한다. 그러나 협회에서 한번 시도한 적은 있었으나, 방통 타설 공사 중에 이 규격철망을 발로 밟으면서 하게 되고, 이 철망이 휘면서 방통작업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 졌던 경험이 있다.
그 대안으로 참고할 것은 공동주택에서 행해지는 방식인데, 균열이 예상되는 부위를 위주로 작은 크기의 규격철망을 대어 놓는 방법이다.
방통몰탈의 균열은 주로 우각부 (두 판이 만나는 부위)에서 발생하다. 이 부위는 두 개의 바닥판이 서로 수축되면서 당겨지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면에서 이와 같은 모든 부위를 미리 검토하여 보강용 규격철망을 깔아 두면 균열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
규격철망의 규격은 400x600mm 크기에, #10 (철선 지름 3.2mm) 100x100mm 간격이면 된다. 주택에서 해당 부위라 함은 아래 그림과 같다.
여기에 더해서 모든 문의 앞뒤로 규격철망을 대는 것도 도움이 되며, 만약 댈 상황이 아니라면 문틀이 들어갈 자리에 균열 유도 줄눈을 내는 것도 방법이 된다.
6. 방통몰탈의 타설 및 양생
6-1. 타설 전 점검 사항
- 난방파이프 고정 상태
- 난방파이프 이음이 없는지 확인
- 방통미장 레벨 표시가 제대로 되었는지
- 측면 완충제 선시공 여부
-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했다면, 살수 여부
- 보양 대책 수립
6-2. 방통몰탈 타설 시간
동절기 야간의 온도가 5도 이하가 예상될 경우 오후 3시 이전에 작업 종료
6-3. 균열억제 미장 시공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대부분의 현장에서 방통몰탈 타설 후, 평활도를 잡기 위한 미장 작업을 1회만 하고 만다는 것이다. 즉 중간에 다짐을 위한 미장 작업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를 대부분 누락하고 있다.
중간 미장은 세 가지 큰 이유가 있다.
- 수분건조에 의한 균열 억제
- 엑셀 파이프 하단까지 몰탈미장이 밀실하게 들어가도록 함
- 평활도 조절
- 표면의 블리딩 수를 제거함으로써 추후 접착력 부족으로 마루가 들뜨는 하자를 방지함.
최초 미장은 표면의 물기가 사라지면서 바닥 표면이 경화되기 시작하는 시점에 “꾹꾹 눌러주는” 미장 작업을 해야 한다. 건조 되면서 내부 수분이 감소되면서 내부에 공극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타설 시에도 나무신을 신고 이를 꾹꾹 눌러주는 모습을 보이는 현장이 좋은 현장이다.
중간 미장은 최초 미장작업과 쇠흙손에 의한 고름질을 포함하여 4회 (최소 3회) 해야 하며, 할 때마다 그냥 상부를 밀어 주는 것이 아닌, 아래로 “꾹꾹” 눌러 주어야 한다.
미장 작업을 순서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가. 고름질 : 타설과 동시에 자막대 등을 이용하여 수평을 잡으며 눌러 주는 작업 (수평작업)
나. 1차미장 : 고름작업 후, 표면의 수분(블리딩 물)이 거의 없어지는 시점(2시간 이내)에서 하며, 이 역시 평활도에 유의해야 한다. 이 작업은 몰탈 내부에 남아 있는 잔여 블리딩 물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다. 2~4차 미장 : 1차 미장 후 1~3시간 간격으로 3회 시행하며, 계속해서 잔여 블리딩 물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이 때 벽에 묻은 몰탈을 함께 제거한다.
이 미장작업이 되어야 엑셀파이프 주변의 공극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바닥에서 딱딱거리는 소리”를 완전히 잡을 수 있다.
6-4. 양생
양생 중인 방통몰탈은 바람이 불어도, 직달일사가 심해도 균열이 생긴다. 그러므로 유리가 끼워진 다음에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개구부를 비닐로 막아야 하는데, 바람에 의해 비닐이 손상될 여지가 있다. 거기에 더해서 여름의 타설일 경우 남향의 거실 창 등은 직달일사가 들어 오지 않도록 조치 (신문지도 좋다.)를 취하면 더 좋다.
양생은 몰탈타설 후 14일차 까지 습윤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을 의미하며, 이 기간 동안은 모든 출입을 금지하고, 최소 3일차까지는 집 주변의 진동과 충격도 유의해야 한다.(토공사 금지)
직달일사가 떨어지는 창문을 가리지 못했다면, 몰탈 표면에 PE비닐이라도 덮어서 급격한 수분의 이탈을 방지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규모 현장에서 몰탈 타설 후 14일을 기다리라고 한다면, 이를 행할 시공사는 없다.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현장은 타설 후 2~3일 후면 내장 목공을 투입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이를 억지로 14일까지 끌고 가는 것도 무리이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이라면 2~3일 후 목공사가 들어갈 때 PE비닐을 가지고 들어가서 비닐을 깔고 후속작업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 때 유의할 사항은 비닐을 14일 이상 덮어 두고 나서, 이를 걷은 다음에도 최소 2일 동안은 강한 바람에 노출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즉 "타설-누름작업-최소2일 양생-비닐14일보양-2일 양생"의 순서이다.
7. 자갈층 형성
현장에서 가끔 자갈을 깔아서 축열 성능을 높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자갈을 깔면 축열 성능이 올라가는 것은 맞으나, 그 축열 성능이 집의 긍정적 영향을 미치던 시기는 이미 오래 전에 지나 갔다.
즉, 변변한 단열재 조차 없고, 보일러의 성능도 그리 좋지 못했으며, 외벽, 창의 단열 성능도 역시 좋지 못한 시절 (약 20년 전 이상) 에는 자갈의 축열량이 그마나 조금이라도 집을 따뜻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필요없다. 오히려 공사비를 증가시키고, 몰탈의 강도를 저해 시키는 악영향만 줄 뿐이다. 즉 혹시 오해를 할까봐 다시 강조를 하지만, [안해도 되고, 하면 좋고]가 아니라, 할 필요가 없으며, 하지 말아야 한다.
8. 균열의 보수
과거 장판을 깔았을 때는 이 몰탈의 균열이 장판의 변색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균열 자체를 하자로 보았다. 그러나 마감이 대부분 마루로 바뀌면서 웬만한 균열은 하자로 보지 않게 되었다.
균열의 하자판단과 그 보수는 다음과 같다.
다만 이 보수는 밟을 때 또는 난방시 바닥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균열에 해당 하며, 소음이 날 경우 이 보수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 경우는 전체를 다시 시공하던가 균열에 에폭시를 충진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눈으로 보면서 충진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결과는 그저 운에 맡겨야 한다.
높이 차이가 있는 균열
표면을 일치시키도록 연마 후 마감
높이 차이가 없는 균열
장판마감에서 0.3mm 이하, 마루나 타일 마감에서 1mm 이하인 균열은 무시
장판마감에서 0.3~1mm 인 균열, 마루나 타일 마감에서 1~2mm 인 균열은 실리콘 보수
장판마감에서 1mm 이상인 균열, 마루나 타일 마감에서 2mm 이상인 균열은 V커팅 후 폴리머몰탈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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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시된 기준을 거의 완전히 지켜서 시공된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4&wr_id=13714
규열폭-> 균열폭
마, 동결균열
실내에 물을 -> 불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단열재두께의 2/3 은 어디서 볼 수 있는 숫자 인가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제6조 3항의 바닥난방에서 달열재의 설치를 보았을때는
'총열관류저항의 60% 이상'
이라고 되어있는데 퍼센테이지를 따졌을때 대략 2/3 이기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할수만있으면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최하층 단열두께를 줄여야하는 상황이라 여쭤봅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msup&logNo=221518160199&categoryNo=20&parentCategoryNo=0&from=thumbnailList
저는 예비 건축주입니다만 저렇게 꼼꼼하게 시공을 해 주는 시공자가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마도 몰로서도 못해 주지 싶습니다. 이런 정보를 보니 자꾸 눈만 높아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타가 있는것 같습니다
가. 조금이라도 꺽인 배관은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작업
나. 최대 50mm 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계획
다. 방의 중앙부터 외곽으로 감아 가도록 시공
여기서 50mm 가 아닌 50m 인가요?
항상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난방관을 어떻게 중앙부터 까는지 모르겠습니다. 들어가서 가에부터 중앙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고 중앙으로 가서 시작하자면 스텝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나요?
첨부와 같이 아랫층이 상업시설이고, 윗층이 단독주택인 노후 건물입니다.
주거시설에 기존 방통을 걷어내고, 엑셀배관, 상하수도 배관, 설비배관등을 새로 하고자합니다
1. 이럴 경우 기존 방통과 상하수도 및 설비배관을 전부 걷어냈을때 방통순서는
상하수도배관, 설비배관 -> 기포콘크리트 -> 단열재 -> 엑셀 -> 방통 순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2. 설비배관이 천장으로 올라갈 경우에는 단열재->기포->방통 순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3. 기포->단열재로 할 경우 측면완충재는 기포->측면완충재->단열재 순인가요?
측면완충제->기포->단열재 순인가요?
4. 잔여블리딩 제거를 하는 것은 방통위에 새로이 계속 미장을 하는게 아니라 수분제거만 수시로 해주는것인가요?
2. 단열재->방통으로 하면 됩니다.
3. 측면완충재->기포의 순서입니다.
4. 넵
2번 답변에 단열재->방통순서이면, 제가 위에 첨부한 사진이 단열재->방통->마감재 순서가 맞나요?
저는 단열재->기포->방통을 하게되면 기포는 딱딱한 바닥이니 엑셀이 고정이 잘 될거같았어요
왠지 단열재에 위에 엑셀을 고정하면 이리저리 움직일것 같아서요
엑셀을 단열재에 단단히 고정시킬경우 바닥 꿀렁임 또는 엑셀 딱딱 소리나는것을 방지 할 수 있겠죠?
단열재 바로 밑에는 수도배관이 설치되면 수도배관->단열재->방통 순서일텐데, 수도배관과 단열재 사이에는 아무런 공정이 없나요?
한두개 배관때문에 기포를 칠 수도 없으니까요.
엑셀을 단단히 고정한다는 것의 의미는 방통몰탈을 치고 나서 엑셀파이프가 떠오르는 것만 방지하면 됩니다. 그 후에는 몰탈이 굳기 때문에 고정자체는 큰 의미가 없거든요.
PE필름을 깐다고 추가 스펙이 있기는 하나 대부분 안까는게 현실이죠
질문의 내용을 잘 이해를 못하였고, 또한 본문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므로, 질문게시판에 좀 더 풀어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의 요지는 방바닥에 난방용 배관으로 엑셀 파이프를 시공했는데 중간에 이음부가 있어서 문의드린 것입니다. 아마 엑셀 파이프가 짧아서 연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수나 스케일 부착으로 막힘이 생길경우 방바닥을 깨는 일이 발생할까 염려되어 지금(시공단계에서) 뜯어내고 다시 시공하도록 요구하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어서도 안되고, 이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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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린 글의 의미는.. "본문 내용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이 아니므로, 새로운 글로 올려달라는 뜻"이었습니다.
수정 요청을 했습니다.
오수배관이랑 닿을때 녹거나 할 염려는 없을까요??
혹시 왜 무관한지 알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pe필름은 열에 강한가요?
단열재 하부의 방습층이아니라
단열재 상부와 방통사이의 분리층 pe필름이
바닥난방시 손상될것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1. 동그라미 친 부분의 노란부분이 측면완충재 맞나요?
2. 측면완충재의 역할은 층간소음 완화말고 다른 기능이 있나요?
3. 단열재50mm+방통50mm을 할 경우 측면완충재를 100mm를 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단열재를 외벽에 밀착시킨 후, 그 위에 측면완충재와 PE필름을 방통높이만큼(50mm)붙이고 방통을 치는게 맞나요?
제가 봐서는 후자 인거 같은데 맞는지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1. 동그라미 친 부분의 노란부분이 측면완충재 맞나요?
답: 관리자님께서 그렸기 때문에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제가 봤을 때 질문하신 내용이 맞는 것 같습니다.
2. 단열재50mm+방통50mm을 할 경우 측면완충재를 100mm를 하는게 맞나요?
답: 측면 완충재는 방바닥 모르타르 층에서 벽으로 전달되는 고체전파음을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열재 위 벽에다 붙이나 아니면 단열재에 앞서 벽에다 붙이나 관계는 없을 것입니다만, 견고하게 붙어 있게 하려면 단열재에 앞서 벽에다가 붙이는 게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측면 완충재 위 끝 단이 시멘트모르타르 마감면과 동일하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렇게 시공하기 위해서는 방바닥 모르타르 마감먹을 벽에 먹매김한 후 완충재를 거기게 맞춰서 붙여야 할 것입니다.
아래는 공동주택에서 층간차음재 위에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장면입니다. 벽에 붙여둔 완충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바닥 모르타르 두께는 일반적으로 40mm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바탕이 기포콘크리트라는 것이 다름니다만...
그린건축님 답변 감사합니다 ^^
아래층이 상업시설일 경우는 측면완충재는 선택사항일까요?
그 위에 온돌마루와 같은 마감재를 붙일 때도 벽에 붙이지 말고 완충재 두께 정도 벽에서 띄어 시공하는 게 옳은 방법입니다. 마감재의 변위의 대부분은 온도에 따른 신축에서 발생합니다. 벽에 붙여지지 못한 마룻널은 벽에 걸레받이를 설치하여 이를 감추는데, SH공사(서울도시개발공사)공동주택 시공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완충재 상단에 시멘트모르타르를 넘어서게 하면 안되는 이유 또한 그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포층 위에는 PE필름 없이 바로 시멘트 모르타르를 타설합니다. 물론 측면 완충재도 마찬가집니다.
이 것을 결코 지킬 수 없다면, 준공 첫 해의 경우 보일러의 온도를 최대한 낮추어서 난방을 하는 것이 최선이다. 최근에 나오는 보일러는 난방온도를 45도부터 설정할 수 있다."
첫번째 문단 읽고 순간 눈앞이 하얘졌습니다. 다행히 바로 밑 문단에 방법이 나와있었네요.
단열재 고정은 PE필름이 없을 때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고정못이 필름을 관통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보통은 폼본드로고정들을하는경우인데 pe필름이있는경우의수는 ?
아마도현장에서는 유로폼고정용 후레타이로고정할것갔읍니다.
저의현장은 현재까지는 pe필름없이 바로 폼본드로고정을하였 읍니다만 이제는고민을 해야할것갔읍니다
비닐때문에 수분이 계속 머물러 있는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에서
수분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석분의 문제는 방통의 수분이 너무 빨리 아래로 빠져나가면서 몰탈 강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방통전에 석분을 충분히 적셔주셔야 합니다.
단열재 깔기전 비닐과 단열재깔고 이음부분 테입부착후 단열재위 비닐시공을 하게되면 방통을 다치고 입주후에 수분이 머물러있던게 오히려 바닥에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지 못하고 악영향을 미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방통타설시엔 석분에 물을 흠뻑주는건 좋지만 나중에 입주후에 비닐때문에 수분이 계속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물러있는게 아닌가 해서 질의 드렸어요...
만약 바닥으로 수분이 간다면.. 그 수분이 결국 어디로 갈 곳이 없으니.. 더 문제일 것 같습니다.
다만 엑셀유핀이 단열재와 단열재가 만나는 맞댐선만 피해서 삽입이 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의 제품이 잘 꼽힙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윗글의 자갈층 형성에서
지금은 자갈층으로 축열성능이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요
자갈층을 걷어내고 단열재를 깐다고 하면
예를들면 아파트 같은 경우 하부층의 열기가 올라오는것을
위층의 단열재가 막는 역활을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란다의 확장공간은 단열재로 시공하는게 이해 되지만
기존 자갈층이 하부층의 열기를 교류해주는 역활을 하는건 안니지 궁금합니다
자갈층 걷어내고 단열재깔고 방통몰탈이 더나은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여쭙니다.
7-5 동결균열에서
영상 5도 이하에서는 타설 금지라고 하셨습니다.
(단열재 깔았고, 샷시철거전 입니다.)
마지 못해 겨울철 1월중에 시간 여건상 꼭 방통몰탈을 해야한다고 하면...
방동제를 섞거나, 고체연료를 태워 일정온도를 유지하면,
방통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동제가 정말 제역활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30년된 주택 이사 들어오면서 난방배관공사 새로 하고 들어와서 두번째 맞이한 겨울입니다. 첫해 겨울은 보일러 가동 안하고 히터 사용을 했고 올해 겨울 거실에 열흘전부터 난방보일러를 가동을 했고 그때부터 바닥에서 딱딱 소리가 심하게 나는데 여기 글을 읽어도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어요ㅜ 소리가 신경은 쓰이지만 무시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전 걱정이 되는게 혹시 배관이 터져서 누수가 된다든지? 하는 위험은 없을까요? 공사 당시 사진 찍어둔게 있어 첨부합니다
사진으로 올려 주신.. 파란색의 막 때문에.. 그 안쪽까지 몰탈이 침투하지 못해서.. 엑셀배관 주변이 비워져 있는 결과로 나는 소리입니다.
몰탈의 높이가 낮으므로, 합판의 두께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저 9mm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실내측에 방습층이 이미 존재하므로, 그 이음매는 그냥 두시어도 괜찮습니다.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못합니다. 질문게시판에 공개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름철에 증발속도가 빠를 수 있는 환경일 때, 균열이 가속화 되므로.. 가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만.. 대개의 경우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적절하게 사용되도록, (그 목적이 작업성을 높히는 쪽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방통은 물 그 자체라서요.. 바이브레이터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본문에 있듯이.. 꾹꾹 눌러주는 누름작업을 하고, 1,2차 미장을 해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공사비의 압박으로 다가오면 2차 미장을 뺄 수는 있습니다.
레벨봉을 설치하고 누름작업을하고 1차미장 한다음 굳을때쯤 휘니셔로 돌려주고 레이저레벨기로 체크한다음 모서리부분이나 레벨이 맞지않은 부분은 손미장으로 마감하면 비전공자도 가능할까요?
비전공자가 가능한지의 여부는 그 개인의 역량이라서요.. 딱히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니까요...
독일의 경우에도 피니셔를 사용하거든요.
1. 위에서 이야기한 7일은 강도의 발현을 위한 양생이며, 수분의 증발이 끝난 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2. 0.1mm 면 되세요.
3. 방통몰탈 타설 직전에 까시면 됩니다. 타설하면서 깔아도 되고요.
4. 말씀하신 "미장"과 "균열"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건조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난방을 가동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늘 바쁘신 관리자님을 대신해 이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건축공사표준시방서'에 방바닥 미장과 관련된 내용은 없습니다. 여기서 "죄송하다"라고 먼저 말씀드린 것은 제가 이와 연관성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집을 가장 많이 짓는 LH공사 '공사감독 핸드북' 해당 부위 시공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탕면 함수율이 바닥재의 접착력 및 하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작업 착수 전 수분 함유량을 전자습도계 등으로 확인하여 합성고분자계는 5%, 온돌마루는 4.5% 이내가 되도록 한다"
그런데 여기서도 맹점이 있습니다. 전자습도계의 습도 체크 한계가 일반적으로 표면으로부터 4~5cm 정도로써 방바닥 모르타르 바름 정도라는 것으로써, 기포층이나 층간 차음재에 들어 있는 수분 체크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방마다 500*500mm정도의 비닐을 덮어 밀봉시킨 다음 이틀 정도 지나서 비닐 내부에 결로수가 맺혀 있는지 여부를 살피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와 같은 대형 현장은 공장에서 제조 배합된 건조 무수축 모르타르를 사용하지만 소규모 현장은 레미콘 공장 시멘트 모르타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에 메탈라스 또는 와이어 매쉬를 깔아도 균열을 완전히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한다면 방바닥 모르타르를 바르고 최대한 늦게까지 양생시킨 다음 적정한 함수율을 갖췄을 때 바닥 마감재를 시공해야 합니다. 이는 충분한 공기를 가질 수 없는 소형 건물이나 주택 시공의 한계라고 봅니다.
아파트는 최소 6개월 이상 자연 양생시킨 후 바닥재를 깐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생기간 중 발생된 균열은 v-cutting한 다음 전용 실링재로 보수한 후 바닥재를 시공해야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 쓰는 중에 관리자님께서 벌써 답을 올리셨군요.
감사드립니다.~~
http://m.oasis04.co.kr/goods/view?no=297
한가지 더 부탁 드릴께 있는데 방통시 단열재를 XPS50 2겹으로 깔려고 하는데 혹 문재가 있을지요?
비드법으로 진행해야 할지 아니면 기존대로 XPS로 시공해야 할지요?
단열재 위에 PE 필름은 까셔야 하는 것이 동일하다는 전제로...
EPS 가 탄성이 조금 더 낫기에 바닥 소음이 다소 더 감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일부러 올리지 않는다면, 70도까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단열재->기포->엑셀+방통
순서일때 기포콘크리트 타설후 방통 타설시기 및 물을 적셔주는 단계가 적혀 있는데
기포->단열재->엑셀+방통
순서일때는 기포콘크리트 타설후 언제 단열재 깔고 방통하는지요? 기포 위에 방습층 들어가서 물은 안적셔도 되나요?
기포를 적시는 이유는 방통몰탈 속의 수분을 기포가 너무 빨리 뺐어 가면서 강도가 낮아 지는 것을 막기 위함이거든요..
그러므로 오히려 기포가 충분히 마른 다음에 단열재를 까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 중간 어려운 글과 내용도 있는데, 부담 없이 건너 띄셔도 괜찮습니다.^^
1층인지 2층인지, 압출법1호인지 비드법1호인지를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이 아니시고, 상황을 설명하실 바에는 아래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아무래도, LH에서 권장하는 몇가지 사항들 중 대안 1번이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LH에서 제공하는 표준바닥구조는 이렇습니다.
T210 콘크리트 슬래브 + 완충재 + 경량기포콘크리트 + 마감 모르타르 + 바닥마감재
본 글을 읽어본 후 바닥마감구조를 조금 바꿔 보았습니다.
T210 콘크리트 슬래브 + T20완충재 + T30비드법2호 + PE필름 + 경량 기포콘크리트 + 마감 모르타르 + 바닥 마감재
이렇게 진행을 해볼까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험성적서가 있는 T20완충재 다음 T30비드법단열재(열손실방지) 설치 할때, 추가 조치가 필요할까요?
그러므로 무언가를 추가로 하시겠다는 것과 같으므로,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완충재와 비드법단열재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1.전체 철거 리모델링을 한다면 순서가 철거 ->창호 ->바닥->벽면이 맞나요? 방통시 창문이 있는게 좋다고 본문에 적혀 있어서요. 아니면 벽면 단열작업 후 바닥을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방통 후 4주간 다른 공정은 진행 을 하지 않는것이 좋은건가요?
3.바닥단열재로 미트하임 제품을 보았는데요.
바닥이 타원형입니다. 전체가 바닥에 밀착되지 않아도 단열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2. 네 그렇습니다. 최소 2주입니다.
3. 실내측 바닥이니까요. 단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만 그냥 일반 단열재를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량목구조로 전원주택을 셀프시공하려고 열공중입니다.
여기저기 자료를 공부하다가 협회를 방문했는데 너무 고급스런 자료가 많아서 공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요...
얼마전에 건축박람회에서 건식 온수난방 업체를 본 적이 있습니다.
EPS판 위의 홈으로 난방배관을 하고 금속판을 위에 덮어서 열전도율을 높였더라구요.
상기 글은 습식방통에 대한 부분인데, 이러한 여러가지 골치 아픈 문제의 대안으로 목조주택에 건식 온수난방을 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기초콘크리트+EPS 100T+건식 온수난방+강화마루(또는 강마루)]
1. 이런 방법으로 할 때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을까요?
2. 기초콘크리트와 EPS 사이에 PE필름을 넣어야 하나요?
건식으로 할 경우 단열재 위의 PE 필름은 필요없지만, 기초와 단열재 사이는 필요합니다.
기초와 단열재 사이에 PE필름을 넣으면 기초콘크리트의 습기 증발에 방해가 되지 않나요? 완전히 마르는데 2~3년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그저 증발을 고려한 계획이 되어야 하는데, 기초의 수분이 실내의 바닥으로 2~3년 동안 배출될 경우 바닥 마감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에, 비닐을 까는 것이 맞습니다.
1. 아파트 14층인 경우 바닥에 pe 비닐 설치 X 맞는지
2. 단열재 -> pe비닐 -> 난방배관 -> 방통 순서중 측면흡음제는 단열재 높이보다 위쪽으로 방통 높이에 맞춰 시공이 맞는지
3. 맞다면 단열재+방통 높이는 얼마로 잡아야 하는지
4. 측면흡음제까지 덮어야 하는 pe비닐은 방통위로 나와도 상관이 없는지
항상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네 맞습니다.
3. 그건 집의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미 문턱의 높이 등이 결정되어져 있으므로 거기에 맞추어야 합니다. 다만 방통 자체의 필요 높이는 50mm 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단열재 높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4. 네 나와야 하며 방통 건조 후에 칼로 잘라내게 됩니다.
엑셀배관이 떠오르는 문제는
예전에 어느 유튜브를 보니깐 엑셀배관에 물을 채워서 해결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보일러 시공전이고 엑셀 양 단이 바닥보다 높이 위치해 있을테니깐 물을 바가지로 퍼 넣어도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물과 몰탈의 비중 차이가 있어서 별로 효과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이 사이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건축분야에 문외한이었는데 정말로 황금연못을 찾은 듯한 느낌입니다.
기포콘크리트가 기능상 효과가 없다고 보면 되겠군요.
그럼 최하층 부터
/ THK50 비드법 보온판
/ PE필름
/ 엑셀파이프 (*엑셀유핀으로 고정)
/ THK40 방통
/ 마감재
로 마무리 하면 된다는 말씀이신지 내용을 정리해 여쭤봅니다.
방통은 50mm 이고요.
http://www.korfac.com/majorproduct#board_217804
-. 완전 밀착을 위해 단열재 밑에 폼을 쏴주려고 하는데... 그러자면 pe 필름없이 시공해야 하는데
어떨까요?
그리고 밀착의 개념은 접착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기포콘크리트나 석분/모래 등을 깔아서 평활도를 확보한 다음에 단열재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기포->단열재(폼본드로 단열재를 슬라브에 완전 접착) ->PE필름 ->엑셀+방통
>>>다만 단열재 시공 전에 PE 필름(방습층)을 깔아야 하고, 단열재 시공 후에도 PE필름(분리층)을 깔아야 한다.
이 PE 필름을 제외할 수는 없으며,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되었다. ??? (단열재 위에 까는건 이해가 가는데 밑에 까는건 어떤 이유인가요?
와이어메쉬를 엑셀 위,아래에 설치 하는건 어떤가요?
엑셀사이즈 15A입니다.
바닥은 EPS 를 사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EPS를 사용해야 하기에, 장기적인 습기로 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1층 바닥의 단열재 하부에는 PE 필름이 있는 것이 좋긴 합니다. 다만 기초 하부의 구성이 건전하다면 생략해도 무방합니다. (잡석다짐 + 방습층)
방통몰탈의 무게가 있기에, 단열재를 바닥에 고정하는 것은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균열 방지 방법은 본문에 있는 그대로 입니다. 와이어메쉬를 위아래로 사용하는 것은 별 효과는 없습니다. 방통몰탈 높이는 50mm 내외가 좋습니다.
그리고 미트하임의 메탈라스라는게 있던데 균열방지 및 엑셀 부상에 대해서는 좀 어떨지요?
900x900 을 구매하셔서, 절반으로 잘라서 사용하시면 되세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ysinsteelb&logNo=220971697001
언급하신 제품을 사용하셔도 되나, 전체적으로 다 까는 것은 방통 작업하시는 분들이 작업이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액체방수는 심리적 방수일 뿐입니다. 하시는 것은 마음이나, 효과는 없습니다.
1. 기포위에 아쿠아디펜스 또는 고뫄스 같은 도막 방수를 고려하고 있는데 방수가 가능 할까요?
2. 기포위에 난방배관을 2센치 정도 뭍고 (살짝 뭍힐정도) 1번의 도막 방수를 할 경우 어떤가요?
3. 기포위에 난방배관을 2센치정도 뭍고 5센치 정도 사모래와 타일 마감을 한다면요...
4. 기포위에 3번과 같은 조치를 하면 시간이 흘러 혹 크렉과 같은 하자발생 우려가 높을지요?
5. 화장실에 기포를 할 경우 기포가 수분을 흡수 해서 추후 문제가 심각해 진다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그럼 현재 기포가 쳐져 있는지라 들어내야할 상황이라서요?
엑셀 유핀을 사용할수 없는 환경에서, 엑셀 파이트 떠오르는 하자를 줄여보고자 합니다.
혹시, 엑셀/와이어메시를 바닥과 테이프로 고정하는것은 어떤지요..?
(3M All Weather Flashing Tape 8067)
그리고 기포 위에 방수를 하시려는 이유도 질문글에 함께 적어 주시어요.
이영식님..
엑셀 유핀을 왜 사용할 수 없는지에 대해.. 현재의 상환을 좀 더 이야기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질문게시판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난방 액셀배관 작업시 이음을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작업자분께서 난방분배기까지의 거리가 멀어
100m롤 로도 길이가 모자라 연결니플을 써야한다시는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100미터를 넘는 길이는 허용될 수 없습니다.
그저 양생 기간을 잘 지켜 주시고, 급하게만 말리지 않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여요
감사합니다.~
본드 또는 테이프 고정하는 제품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잘 이해가 되질 않네요.
질문) 와이메쉬를 넣어서 고정을 해야 될까요? 아님 엑셀유핀으로 고정만해야 할까요?
와이메쉬로 고정을 한다면 와이메쉬를 엑셀파이프 위에 해야 할까요? 엑셀파이프 아래에 해야할까요? 아님 위아래 둘다 와이메쉬를 해야 할까요?
혹시 유핀을 어디에서 구매해야 할까요?
1. 기초 - 단열층 - 무근 - 방수층 - 엑셀 - 몰탈 - 타일
2. 기초 - 방수층 - 단열층 - 무근 - 엑셀 - 몰탈 - 타일
3. 위 1, 2번에서 단열을 제외한다.
기초 상부 단열이라면, 욕실의 단열을 제외할 경우 온도가 많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깔아 주는 것이 맞으나, 문제는 방수층 위에 단열재를 깔게 될 경우, 하자가 많이 난다는 점입니다. (물론 경험부족, 골조품질의 문제 등등이 이유지만...)
그러므로 원칙만 말씀을 드리며, 실행은 현장여건, 시공사의 의지 등을 보셔야 합니다.
기초 - 면처리(평활도확보) 미장 - 방수층 - 단열층 - 엑셀(방통몰탈) - 사모래 - 타일
이 정상적인 순서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초 - 면처리(평활도확보) 미장 - 단열층 - 엑셀(방통몰탈) - 방수층 - 사모래 - 타일
로 하려는 분도 계신데..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하자는 맨 처음해야 하는 면처리(평활도확보)를 생략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어렵지만 정말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수도+난방배관 공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아파트의 경우엔 배관공사의 경우 마루를 뜯고 배관만 바꾸는 공사라고 들었는데
여기 보니 다들 단열제를 까셔서 조금 헷갈립니다.
1. 단열제를 깔고 배관을 깔아야 하는 걸까요?
아파트는 슬라브(슬라브가 뭔지 모르겠)였나 거기에 단열재가 이미 깔려있으니까
배관공사는 겉만 깨고 배관호수만 바꾸는 거라 거기까지 안 파서
그렇게 하면 단열재 위에 단열재 또 들어간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 업체에서 사진 처럼 공사한다고 알려주었는데 이 사이트에서 안된다던
저 검정 차광막과 자갈을 쓰더라고요.
철판을 깔고 배관을 설치후 U핀 고정후 측면 완충제를 두른 후 시멘트하면 되는 것인지요?
올바른 시공 사진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인테리어 땜에 여길 알게 되서 건축쪽에 전혀 무지한이라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잘 이해하지 못해서 질문 드리게 되었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유의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러면 어떨까요?
단열재 위에 난방배관 배치하고 몰탈대신 시멘트로 대략적인 수평상태를 잡아서
며칠 양생한다음 그위에 수평몰탈을 10mm 두께로 쳐두면 수평도 잡히고
층이 얇으니까 양생기간도 좀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거든요.
철콘이구요 1층상가 2층 주택입니다
2층 주택 보일러 까려고하는데 어쩌다보니 직영이되어서
궁금한거 여쭙니다
이래저래 문의해서 들으니 단열재깔고 엑셀파이프 방통 하면된다고하는데 또 철콘은 기포치는게 괜찮다는분도계셔서요
기포치는게 나을까요 단열재 까는게나을까요??
1. 본문의 내용은 신축건물에 대한 설명이기에...
말씀하신 아파트 리모델링의 경우, 배관이 묻혀 있는 몰탈만 걷어 내고 할 경우 단열재를 추가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단열재를 제외하고는 본문에 언급된 방식을 지켜야 합니다.
2. 차광막과 자갈은 안됩니다. 적어 주신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다만 아파트라면 단열재가 아닌, 기포콘크리트가 깔려 있는 위에 배관을 해야 하므로.. 스텐레스 또는 아연도금 U핀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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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 님...
말씀하신 방법은 시멘트미장면과 수평몰탈 면의 탈락 위험이 있기도 하고, 미장몰탈은 배관 주변의 공극을 모두 메우기가 쉽지 않기에... 실행되기는 어려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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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실 님...
본문에 있는 그대로 입니다.
바닥면이 좋지 않거나 배관이 지나가면 기포를 치는 것이 유리하고, 바닥면의 평활도가 좋다면 기포없이 단열재만 깔면 되는데.. 평활도가 좋을 확율은 매우 낮습니다.
40년 구축이라 아마 기포콘크리트 같은걸 안 썼을거 같아요
그냥 일반 시멘일거 같은데
시멘 위에 규격철망- 난방관- 스텐이나 아연도금 u핀
이후 바로 몰탈 부으면 된다는 말씀이신거죠?
아님 측면 완충제까지 한 후에 몰탈 부으는 건지요
여러번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기술자 분께 말씀드렸더니 본인은 평생 사진의 방법대로 했는데 아무도 하자 없었고 다른 방법은 모른다고 어떻게 하라는거냐고 좀 그러셔서요 ㅜㅜ
본인은 책임 안 질테니 제가 원하는 방법 말해 보라는데
제가 잘 이해한 것인가 싶어서요.
맞다면 시멘위 규격철판 유핀으로 난방관 고정 후에 바로
몰탈 작업 해 달라고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번의 질문이 거듭될 수록 실수가 줄어 드는 것이므로, 제가 감사드립니다.
다만.. 한번으로 끝날 질문이 아니시기에.. 아래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때, 바닥 사진도 같이 올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바닥 단열재를 pf보드로 사용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흡수율이 높아서요. 바닥 단열재로는 적합치 않아 보입니다.
방통하고 나서 말리는 사이에 전기 공사나 화장실 공사같은건 할 수 있는건 아닌가 궁금해요
만약 하루이틀 뒤에 들어가야 한다면 바닥에 얇은 비닐이라도 깔아 두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측면완충재 부착 후 단열재를 측면에 또 붙여주는데 비드법과 압출법 중 어떤게 나은건가요?
3) PE 필름은 0.1mm 정도면 될까요? 넓은 면적은 필름을 이어붙여야 하는데 테이프로 붙이면 될까요?-
4) 꺽인 모서리부가 많은 경우 PE 필름이 모서리부에서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고 울어서 방통이 모서리부 끝까지 들어차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깔아야 하나여?
2. 단열재를 추가로 덧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3. 네 그 두께면 충분하며, 단순 분리층이기에 0.05mm 도 가능합니다.
4. 막대기로 모서리를 꾹 눌러서 대충 하는 방법이 있고, 모서리를 선물포장 접듯이 접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 다 유효한 방법입니다.
1층 바닥 T200(기초상부 단열) - 몰탈60(배관 후 수평레벨정리)+비드법보온판(2종1호)100+PE필름+와이어메쉬+온수배관+방통40
2층 바닥 T150 - 몰탈60(수평레벨정리)+비드법보온판(2종1호)50+PE필름+와이어메쉬+온수배관+방통40
온수배관은 와이어메쉬 위 모두 U핀 고정이며 대부분의 코너 부위에 크랙방비 철물 넣고 타설하려고 합니다. 미장 후 비닐로 덮어 양생 일주일 정도 하려고 합니다.
이대로 시공하면 될까요?
죄송합니다만.. 본문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은 아니시기에 번거로우시더라도 아래 질문게시판에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하시면서 주택의 구조 방식도 함께 적어 주시어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1. 엑셀의 압축강도 스펙이 있는지요. 균열 하자시 재시공 및 전체폐기가 원칙인데, 방통타설시 나무발로 꾹꾹 밟거나 자주 이동하며 타설한다는 점을 고려시, 사람몸무게에 여러번 밟힐테고, 그 상태로 몰탈로 덮히면 균열 발견도 못할 듯 해서요.
2. 슬라브 상부 배관/배선은 목조주택에서도 원가절감이 이유인지요. 거푸집 시공과 전기, 기계가 함께 해서 시공비가 올라가는 RC와는 달리, 목조는 벽면 매립이 수월할텐데요
3. 방통 타설 후 1차 미장한 다음부터 피니셔를 이용하면 좋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피니셔를 사용하면 1회로 끝나는 것인지, 그리고 피니셔가 본문에서 강조하신 2~4차에 걸친 손으로 눌러주기를 대체하는 것인지요.
4. 본문 목구조 방통 타설 단면도에서 기포콘크리트가 "선택"이라 적혀있는데, 이는 슬라브 상부 배관/배선의 경우 때문인가요. 아울러 2장의 PE 중 아래 것이 기포콘크리트 하부에 위치해 있습니다만, 단열재 하부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5. 목구조에서 슬라브 상부 배관/배선 시공을 안한다면, 바닥 평활도 확보만을 위한 기포콘크리트 타설은 할만한 이유가 충분한 건지요? (제 생각엔, 평활도가 좋은 기초면에 단열재 까는 것 보다, 기초콘크리트 면이 단열재와의 밀착성이 더 높을 거 같긴 합니다만)
6. 바닥단열 뿐 아니라, RC조 외단열이나 내단열에도 단위 단열재간 틈없는 기밀확보는 항상 중요할텐데요. 단위 단열재간 기밀성 확보를 위한 taping을 한다면, 어떤 제품을 협회에서 추천하시는지요?
7. 엑셀과 외벽, 엑셀과 거실창호와의 거리는 각각 150, 100이내여야 한다는 건, 최대치이므로 이보다 줄이는건 아무리 가까워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지요. (과하게 예를 들어 30mm도 가능?)
8. PE도 전체 한장만으로 깔리는게 아닌지라, 단순히 연결부를 Overlap하는 식으로 시공하면, 물과 같은 몰탈이 단열재 또는 몰탈이 뭍어서는 안될 내벽 방습지로도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한다 봅니다. 테이핑으로 기밀을 하면 좋을 듯 한데, 본 작업시 사용하는 전용 테이프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명 스카치테이프 택배 테이프 등은 내구성이 떨어질텐데, 사용가능한가요)
9. 마지막으로 욕실 방수층 위치인데요. 이건 별도 질문란에 할까 하다, 이 곳 댓글 질문에 답하신 내용이라 함께 질문드립니다. 답하신 방수층 관련 내용은:
기초 - 면처리(평활도확보) 미장 - 방수층 - 단열층 - 엑셀(방통몰탈) - 사모래 - 타일
이 정상적인 순서이고, 경우에 따라서 방수층을 사모래 하부로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전 지끔까지 타일을 통과한 물이 사모래로 흡수되고 그 아래 방수층을 타고 흘러 이중배수관 배출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방수층을 단열층 아래에 두는게 "정상적"인 방법이라 하셔서....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중배수가 어떻게 가능하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난방난방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엑셀파이프를 밟을 때, 체중을 싣지는 않습니다. 밟아도 앞뒤로 하중을 보내서 몸무게가 다 실리는 것을 피하게 됩니다. 일종을 불문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 것을 잘 지키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경험상 엑셀파이프의 훼손은 작업자 보다는 현장을 방문하는 건축주 또는 건축사/감리에 의한 훼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2. 구조 방식을 떠나서 바닥 배관이 편합니다. 목구조도 벽 속에 넣기 위해서는 일정 높이도 많은 수의 스터드를 다 타공을 해야 하고, 그 배관을 고려해서 단열재를 넣기도 손이 많이 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막 짓는 집의 경우 벽속에서 동파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싸게 짓는 집은 바닥 배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피니셔는 1회만 하면 되며, 모든 손미장을 대체하게 됩니다.
4. 선택은 배관 이전에 평활도에 달려 있습니다. PE필름은 바닥의 구성에 따라 위치가 달라지게 되며, 경우에 따라서 세번에 걸쳐 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방습층-분리층-분리층
5. 소재와 밀착성은 연관관계가 없을 것 같습니다. 평활도가 좋은 표면 위에 단열재가 깔리는 것이 여러모로 타당하며, 이 평활도를 위해 꼭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른모래도 되고 석분도 가능합니다.
6. 단열재 사이의 기밀(?)은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통상 단열재 사이에서 2mm 이하의 틈새는 무시해도 괜찮습니다.
기밀은 기밀층이 담당을 하고요.
7. 열적이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만.. 추후 리모델링 등을 할 때, 벽에 너무 가까운 엑셀파이프는 타카핀에 의해 손상이 갈 확율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적정 간격이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8. 비닐 간에 300mm 이상 겹치면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테이프를 한다고 해서 나빠질 것은 없고, 일시적인 접착의 목적이라서, 사용한다면 어떠한 테잎도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9.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야 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방수층을 단열재 위로 두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단열재 사이로도 물은 충분히 빠질 수 있기에 이중배수와는 무관해 보입니다.
욕실방통의 방수관련은 여전히 궁금한거 투성인데....이건 별도 질문란에 올리도록 할께요
본문에 말씀하신 측면완충재(또는 경계단열재)는 걸레받이 시공 전에 잘라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완충재 상단은 바닥마감재 상부면이 될텐데요.
본문엔 완충재를 방통미장면 상부면에 맞추고, 바닥마감재는 수축이완 대응을 위해 벽으로부터 완충재 두께만큼 이격만 하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완충재 상단을 방통미장면이 아닌 바닥마감재 상부면에 맞춘다면, 마감재 수축이완 변위에 대응이 안될까요?
석고보드가 있다면, 석고보드 시공 전에 잘라내게 되고, 마감재는 벽과 붙여서 시공되지 않습니다. 즉 자체적으로 여유치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완충제가 어느 위치에서 잘려도 무방합니다만, 걸레받이 두께가 얇으므로, 석고보드가 있다면, 마감재 하부에서 잘라내는 것이 시공이 용이합니다.
제대로 표현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 아무런 완충재 커팅 제한이 없는거겠죠?
다만 바닥마감 보다 석고보를 먼저 시공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닥 마감재는 걸레받이 아래에서 끝나게 되도록 그리는 것이 맞습니다.
보통 바닥 단열재 하부에 방습층 시공을 하지 않는데, 그렇다면 이 수증기는 바닥난방 하부 단열재 사이에 갖히게 되고, 바닥 난방시 팽창된 수증기압이 방통몰탈 크랙을 유발하고, 그 틈으로 압이 영향을 미쳐서 투습이 안되는 바닥마감재를 부풀어 오르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두 하자의 발생 위험은 어느 정도이며, 이에 대한 대비책이 있을까요?
딱히 잘 들어 맞는 비유는 아닙니다만.. 땅바닥에 비닐을 덮어 놓으면, 비닐 하부에 물방울이 생길 정도로 많은 수분이 있지만, 그로 인해 비닐이 들려 올라가지 않는 것과 유사합니다.
그리고 혹여 수증기압이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그 위의 몰탈에 균열을 유발할 압력에는 많이 미치지 못하기도 하고요.
누수후 기포콘크리트에 물이 머금게되면 오랜시간 지나도 빠지지않는다고 하셨어요
지금 누수가 많이 있었던집에(현재누수없음)
난방배관층만 깬뒤(기포층은 건들이지않고)
상태보면서 최대한 말린다음 다시 난방공사 하려고하는데
(인테리어 업체측에서 난방배관부분도 보일러돌려말리면되니 안걷어도된다고함)
이사이트에서 본 내용인...
누수로 기포층에 머금은물이 너무신경이쓰여서
추후에 마루공사후 습이 계속올라올까봐 불안해서
찾아보는중에 이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이글 대로라면 기포콘크리트층을 파지않고
최대한말린다음.. pe필름을 덮고
난방배관을 깔아 미장을하면
습이 올라오지않는다는 이야기일까요?
난방층은 부수고
기포층으로 된 상태에서 한달에서 두달?
이정도로 부족할까요..
아니면 구멍몇개 뚫어서라도..ㅠㅠ
기후조건에따라 다르겠지만
그렇게하면 어느정도 마를수있을까요?
완전히마르지않은상태에서 pe필름깐후 난방배관미장은 불가능한가요?
목조주택이구요.
방통 전에 단열이 되려면 가변형방습지(인텔로)가 전제되어야 하는 걸로 이해가 되는데요.
만약 가변형방습지 시공을 안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겨울공사와 가변형방습지가 없다는 전제하에 방통은 어느 단계에서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서로 질답이 더 편할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좋은 정보 정말 잘 보았습니다
현재 농가 주택 리모델링 중인데 방통 및 단열공사에 의문이 생겨서 문의 드립니다
시공하시는 분은 20년 경력의 전문가고 정말 자기집이라 생각하면서 살수 있는 집을 만들어 준다면서 공사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사항 몇가지 문의 드리겠습니다
1.거실 확장
방통전 방수도 없이 골재 및 석재도 아닌 진흙으로 깔고
은박패드->와이어->XL배관->차광막->방통->일반석고 작업
2.방 단열 및 보일러 공사
방통전 기본 벽체 철거 없이 (합판위 벽지 )
석고보드(떡가베)->은박패드->와이어->XL배관->차광막->방통
이렇게 공사가 정말 전문가의 시공법이 맞는지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본문에 대한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죄송합니다만, 아래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말씀하신 시험성적서의 을지를 포함한 전체를 메일로 주실 수 있으실까요?
info.phiko@gmail.com 입니다.
궁금한 사항
1. 부식성 검사에서 절단면을 따로 처리를 하였는지.. 아니면 절단된 상태로 비이커에 넣고 실험이 된 것인지의 여부
2. 공식 시험기관이 아니더라도 회사 자체적으로 더 장기간의 부식성 실험을 한 적이 있으신지의 여부
3. 우레탄코팅의 방법 (스프레이 등등...)
의견
주신 자료와 위 질문의 답변을 바탕으로 본문의 내용을 수정하더라도, 자료에 있는 에너지절감량에 대해서는.. 외벽의 성능이 너무 낮은 챔버에서 진행된 것이라서, 해당 내용은 수용하기가 어렵습니다.
2. 공장 내부에서 장기간 부식성실험을 진행하였었고, 해당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경과에따른 질량변화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3. 용액 침전 후 건조시킵니다.
의견에 대한 답변
열 효율과 관련되서는 관련논문을 송부해드리겠습니다.
1.슬라브에서 바로 단열재를 시공하다보면 스티로폼간에 유격이 생기기 마련이기에 방통시공 할떄에 그 유격 사이로 방통도 같이 들어가게 하여 유격을 채워 추후 하중에 의한 크랙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비닐 없이 시공을 해왔습니다만, 본문대로 시공한다면 저가 우려했던 이 내용은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뭐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그 유격을 석분이든 무엇이든간에 채우겠다만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하기에 여쭈어봅니다.
2.방통 양생시 내부습도가 오르면서 천정에 이슬이 맺히곤 떨어져 양생이후 이슬이 떨어진느 자리에 면이 고르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본문 내용이라면 적어도 2주에 가까운 시간을 보양해야하는데, 이를 어찌 해결하면 좋을까요?
1. 그 틈이 얼마큼 되는지 감은 없으나, 10mm 이내의 틈새 위에 비닐을 덮고 방통몰탈을 치는 것은 몰탈의 균열을 유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 보다는 더 좁으면 되는데.. 주로 배관 등과 만날 때는 그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화장실을 제외하는... 가장 좋은 것은 바닥에 CD관 보다 더 굵은 것이 지나가지 않도록 계획 되어야 하고, CD관이 지나간 자리는 틈새를 두되, 경질폴리우레탄폼으로 메우는 방식 또는 CD관의 높이 만큼 기포콘크리트를 타설하거나 석분 등으로 메우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협회에서는 어차피 바닥의 평활도를 잡는 것이 단열재 깔기도 좋기에.. 석분을 이용해서 높이를 맞추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2. 방통 타설 후 이틀이 지난 후 들어가셔서 바로 그 위에 PE비닐을 깔고 작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균열 억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목수 작업이 늦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파트처럼 2주 양생을 지키는 것이 좋긴 한데... 소규모건축물에서는 쉽지 않으니 차선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더 여쭈을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1번에서 석분으로 평활도를 잡는다 하셨는데, 방 하나분에대한 평활도라면 충분히 잡을수 있겠으나, 30여평이 넘어가면 전면을 하기에는.... 물론 가능은 하겠으나 좀 처럼 적용가능한 범주의 시공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혹 시공영상자료가 있으시다면 링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2.방통습기에 관한 추가 질문입니다.
최근 시공하였던 현장에 방통 후 점검차 내부를 들어갔을때에 평소 시공에 비햐 과하다 싶을정도의 습기가 차있었는데,
혹시 일정 이상의 습도 혹은 이하의 습도가가 방통시공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2. 방통에 물을 탄 것이 아니라면, 증발수에 의한 습도는 항상 좋은 쪽으로 작용을 합니다. 더 나빠지지는 않습니다.
아니면 7일간 주기적으로 방통위에 물을 뿌려줘야하는건가요?
1. 최대는 얼마까지 가능할까요??
2. 평탄화작업을 석분이나 모래대신 레미탈을 이용한다면 주의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방마다 높이가 몇센치씩 차이가나서 얇은단열재로 높이 어느정도 맞추고 방통작업을 할지
아니면 현재 레미탈이 많이 남는 상황이라 레미탈로 욕실 주꾸미잡듯이 평탄화좀하고
조금 굳혀놓고 작업을할지 고민입니다.
2. 레미탈로 평활도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층간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엑셀파이프를 고정시키는 유핀을 꽂으려면 단열재 50mm가 추천된다고 써있는데요
단열재에 바로 올리는 엑셀이 아닌, 기포층에 올리는 엑셀도 단열재 두께가 50mm추천되나요?
감사드립니다
이런 제품 만든 회사도 있네요
본문에 대한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않으오니, 글을 쓰실 때 공개 범위를 고민하시고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단독주택에 단열재30t, 기포40t 타설하였습니다. 물론 수도관이 몇가닥(많지는.않구여) 거실을 횡단하는 곳이 있어요. 단열재깔때 그부분은 오려내고 오레탄폼으로 채워줬어요. 물론 바닥 구체 슬라브가 심하진 않지만 수평이 완전하지 않다보니 단열재가 꿀렁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기포타설하고 7일정도 양생하였는데 엑셀깔때보니 기포도 크랙이 가면서 꿀렁이는 곳이 몇군데가 있습니다... 저는 방통타설 후에도 방통층이 깨질까봐 걱정입니다. 방통 타설하고 꾹꾹 눌러주고 표면강화제도 뿌려줄 생각인데 ...하방이.튼튼하지 않다보니 걱정입니다. 보완할 방법이 있을까요
본문에 대한 질문이 아니시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글 중 비판단(나름 판단)한 것이 차광막 부분인데요, 실험과 시료를 완벽하게 파악하지 않았지만 차광막이 인장강도가 없다는 견해를 달리했습니다. 인장강도는 길이에 비례함으로 무수히 잘게 짤라 적용(계산)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즉, 콘크리트가 굳으며 무수히 많은 단위로 나뉘고 각각의 길이가 인장 강도를 갖는다 정도(진흙에 벼짚을 섞는 효과), 그래서 그런지 전문가도 현장을 확인하고 이상하리만큼 균열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몰탈이 잘 들어가지 않아 엑셀파이프를 단단히 감싸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도 작은 실험에서 차광막 60%짜리는 완벽하리만큼 침투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는 엑셀파이프를 철근 연강선으로 묶는 게 아니라 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엑셀 난방관 열팽창 계수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또한 그리드 간격(200mm)당 모두 묶었습니다. 현재까지 일절 바닥 소음이 없습니다...
엑셀 파이프 부상 문제는 물을 사전에 주입하거나 차광막을 와이어메쉬 위에 깔고 난방배관을 하면 몰탈 투입시 메쉬망을 작은 단위로 무수히 누르는 압력에 당겨짐으로 부상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만 앞에 언급한 균열 방지에 도움이 된다 싶어 상부에 하는 것으로 결정했었습니다. (필요하시면 모든 자료 사진을 드릴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단열매트(은박매트)가 열차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도 약간의 견해를 달리합니다. 은박 매트를 시공함으로 어느정도 평탄도(와이어 메쉬의 단면적)을 흡수할 수 있고 초기 난방시 기포로 흡수되는 열 또한 어느정도 막고 얇지만 단위당 나뉘는 공기층이 형성되기에 포화열을 가두어 방통 몰탈로 이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싶습니다. 또한 은박매트를 설치하면 별도의 PE 비닐막 시공이 필요치 않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투입비 대비 가성비 있다 판단됩니다. 사실 그렇게 하였습니다. 방통시 PE막 없이도 기포층으로 수분 흡수가 현저히 없었다 생각합니다. 또한 그리드용 와이어 메쉬가 밀리지 않는 효과도 있다 생각합니다(위에 약간 언급). 이로 단순히 그 열저항성만 따질 게 아니다란 생각이 됩니다...
사족으로 건축법이 지정한 이상의 범위의 단열도 크게 필요치 않다 싶습니다. 오히려 너무 단열에 치중하고 한 겨울에도 민소매로 지내느니 옷을 더 입는 생활이 그 애너지 절약에 실제적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사이트를 운영하심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나머지 1동에 대해 바닥 기포가 끝나고 방통을 위한 작업 중으로 필요한 시험작 시공이나 자료(사진 기록)이 필요하시다면 수일내 연락 주시면 가급적 협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현장의 의견이 쌓이고 세월이 흘러서 시간의 검증을 거친 것이 지금의 규정들 이니까요.
몇가지 지금의 규정과 결을 달리 하는 것만 말씀을 드리면...
1. 차광막이 인장강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몰탈 속에 장기간 들어가는 메쉬는 내알칼리성코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수십년간 강알칼리성 몰탈 속에서 버텨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은 목적의 전용 메쉬가 나와 있습니다. 아래 것을 사용하시면 말씀하신 효과를 같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www.korfac.com/majorproduct#board_248015
2. 은박매트가 pe필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말씀하신 것이 맞습니다. 분리층의 목적만 달성하면 되므로 사용하셔도 되어요. 다만 단열재는 아니라는 것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경량목구조에서 구조체의 단열이 제대로 기능한다고 봤을 때, 그리고 매트기초 내 단열재100t 매립 + 기초 측면 단열재 부착하여 하나의 단열층을 이루었을 때 아래의 조건이 문제가 있을까요?
- 매트기초 위 건식난방 + 타일마감 혹은
- 매트기초 위 단열재 50t + 자동수평몰탈 (수평레벨확보) + 건식난방 + 타일마감
조언 부탁드리며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둘 다 가능한 벙법입니다. 다만 건식난방 또는 단열재 설치 전에 이미 콘크리트 기초 상부면의 평활도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거의 모든 하자는 그 표면의 품질 때문에 발생을 하거든요.
그러므로 본문에 언급된 것 처럼, 기포콘크리트 등으로 바닥면을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2일이 지난 후, 목공 팀이 들어가기 직전에 비닐을 덮으시면 되세요.
바닥 평활도와 수도 전기 파이프 매설때문에 기포 5-60정도 타설을 하고 양생중이며 필름- 비드법 단열재 20T (문이랑 천고때문에 이 이상은 불가능) -필름- 방통 50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비 사장님은 여기에는 유핀을 못 꼽는다고 와이어매쉬+차광막 얘기를 하시는데
짧은 제 생각으로는 기포에도 유핀을 꼽을 수 있고, 단열재에도 유핀을 꼽을 수 있는 거라면 기포/필름/단열재에도 유핀을 꼽을 수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정 안된다면 본문처럼 와이어매쉬, 엑셀, 바닥용 매쉬를 깔려고 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혹은 기포용 유핀 긴 것을 구할 수 있다면, 단열재를 관통하여 기포에 직접 박을 수는 있을 것 같긴 한데, 현장에서 구하실 수 있을지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http://www.korfac.com/majorproduct#board_267902
"3. 바닥난방의 단열재의 설치"내용중 『최하층인 경우 부분』 70%가 삭제가 되었네요..
무조건 60% 적용하면 될 듯 합니다.
달팽이가 되야되는데 말이쥬
온수를 흘려서 난방을 하는 개념이라면... 네 잘못된 결과입니다.
셀프로 집 짓는 중인데 경질우레탄보드를 꽤 많은량 공짜로 구할수 있게되어서 여쭤봅니다.
비용을 배제한다면 비드법보온판과 비교해서 불리한 부분이 생길수도 있을 까요?
층간 소음, 2차 발포 여부, 복원력, 흡수율, 시공상의 문제, 기타 등등 여러 부분에서 크게 무리가 없다면 경질우레탄보드로 적용해볼까 해서요.
나머지는 조금씩 불리하기는 하나 문제를 야기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게 맞다면 예를 들어 이 파이프가 20도씨에서 60도씨로 올라가면 50미터 파이프가 28~40센티미터가 늘어난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오타인 것 같습니다(동파이프의 10배 정도임).
XL파이프의 열팽창계수를 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아래 영상에서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WdJ5ykaRF9A?t=2839
죄송합니다. ㅡㅡ;;;
그래서 건축사를 꼭 따셔야 해요..
XL파이프의 열팽창계수를 좀 정확히 알 수 있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관리자님께서 그러하시다니까 그렇게 믿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한 답변입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시멘트 모르타르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 딱딱하게 굳은 모르타르를 밀어내면서까지 팽창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비밀글은 답변을 드리지 못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다만 이를 순순히 하자로 받아 들이는 시공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난한 다툼이 될 수도 있는 현상입니다.
가까이 붙일수록 좋습니까?
내단열 주택에서 너무 붙을 경우 겨울철 장시간 외출시 동파의 우려도 있어서 외단열이냐 내단열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외벽 가까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리모델링시 타카작업이 될 수도 있는 곳이라서, 벽에서 부터 100mm 는 이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나는 부분만 부분 수리해서 소리를 잡을 수 있을까요
본문의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시기에,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죄송합니다만, 본문의 내용에 대한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질문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립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
그리고, 질문의 내용은 주로 표면의 평활도를 언급하셨는데, 올려 주신 사진은 모서리 사진만 있어서, 바닥 표면의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콘크리트 바닥 품질로 볼 때, 기포콘크리트가 필요합니다.
1. 평활한 기초 위에 전선관, 수도관이 있어서 기포콘크리트를 칠 경우 그 두께는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배관 상단에서 최소 얼마나 높아야 하나요?
2. 방통몰탈의 양생은 기켜야 할 것들이 참 많은데, 기포콘크리트 양생 시에도 특별히 지켜야 할 것들이 있나요?
2. 그렇지 않습니다 기포는 기공이 많아서 수분의 증발이 무척 빠르지만 그 기공 때문에 수축균열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너무 증발이 빠르기에, 습윤 양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양생의 조건도 없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저 5일 정도 말린 후에 후속작업에 들어가면 무리가 없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도움 받아서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아파트 방통을 치는데 층간차음재(30t)+기포용단열재(40t)+방바닥손미장(30t) 하기로 하였습니다.
1. 중간 댓글 중 1층이 아니면 pe필름을 생략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생략해도 되는지요? 기포용단열재 위 pe필름을 깔아야 단열재 틈사이로 몰탈이 빠지는것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은가요?
2. 기포대신 쓰는 단열재 비드법2종 요청하였으나 골드폼40t를 제안받았습니다. 가성비상 비드법이 좋다고 글에 쓰셨는데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3. 방통50t를 권장한다고 하셨는데, 손미장 후 평활도가 안좋을 수 있기 때문에 30t 방통을 치고 수평몰탈을 치려고 합니다. 손미장 30t 너무 얇을지요?
2. 비드법이 낫습니다.
3.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두꺼워져서 수평몰탈이 10mm 이하로 얇아 지는 구간이 없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닥난방을 생략할려고 하는데 기초콘크리트 + xps + 방통 + 바닥재 이렇게 하면 되는지요?
또는 위에 방통없이 단열재 위에 바로 바닥재 가능한지요?
적어 주신 구성은 안되며, 이 본문의 글을 찬찬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열재 위에 바로 바닥재도 안됩니다.
2. 단열재 위에 방통하는 경우, 단열재 위에 PE필름 시공시, 방통과 단열재가 붙는걸 막아서, 엑셀은 얇은 방통 두께만으로 균열을 버텨야 해서 바닥 균열이 심해지지는 않을까요?
3. 그래서, 틈이 있더라도 단열재 깔고, 기포+방통을 해서, 기포와 방통 사이에 엑셀파이프가 단단히 고정되야 엑셀의 들뜸이나 바닥의 균열이 덜 할수 있지 않을까요?
4. 단열재 위에 엑셀을 고정하는 경우보다는 기포에 엑셀을 고정하는게 더 단단히 고정도 되는건 아닌지요?
여러가지 생각나는 부분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붙으면 안되는 것이고, 떨어져 있는 것과 균열과는 무관합니다.
3. 본문에도 있지만 균열 방지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단열 공사 후에 기포콘크리트를 시공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그럴 경우 바닥의 평활도가 먼저 확보 되어야 합니다. 엑셀의 드뜸은 유핀으로 잡아야 하며, 덧붙여서.. 기포 위에 방통몰탈을 올리면 균열은 더 많이 가게 됩니다. 기포가 방통몰탈의 수분을 급격히 빠른 속도로 흡수를 하기 때문입니다.
4. "단단히"의 정의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맞는 표현이기도 하고, 틀린 표현이기도 합니다. 다만 두 가지 방식 모두 기능적/기술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포 위에 방통과 단열재 위에 방통 어떤게 들뜸이 적울까요? 기포와 방통이 유사 재질로 단단히 좀 더 서로 집아주지는 않나요?
오히려 콘크리트 바닥의 평활도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본문에 적었다 시피, 이 구조체 바닥의 평활도가 좋지 않다면 기포를 먼저 치고 단열재를 까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닥의 평활도는 실제 무척 안좋습니다. 그래서 항상 기포를 먼저 타설 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철거이후 바닥면이 너무 좋치않아 평활도문제로
무조건 기포를 쳐야 할것 같습니다.
1.현재 계획은 위에서 알려주신 대로 측면완충재- 기포타설- pe필름- 단열재-pe필름-방통 입니다.
단열재는 아이소핑크나 비드법2종1호로 고민하다가
집주변에 논이 많아 바닥으로 습이 올라올 여지가 있으 아이소핑크로 결정했습니다(난방온도 조절해서 사용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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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부분이 천고가 낮아 기포에 단열재에 방통까지 치려니 단열재는 30t만 사용가능합니다.
단열재 위에 배관깔고 엑셀 u핀(pvc) 를 박으려고 합니다.
단열재가 30t인데 국내에서 파는건 60mm나 70mm이고 어렵게 직구로 구매가능한 u핀은 43mm 입니다.
43mm로 구한다고 해도 단열재 30t아래로 핀이 내려박힐수는 없을텐데(바로 기포라서)
핀이 끝가지 박히지 않아 차이나는 13mm 만큼은 배관이 들떠올라도 무관할까요???
하지만 집의 평활도라고 표현한 부분이 면이 고르지 못할뿐만 아니라 집의 수평이 아예 맞지 않아서 어떤 면은 기포 40mm , 어떤면은 기포 15mm가량만 타설되는 현장입니다.
바닥면의 전체높이 40mm정도로 온전히 쳐지는 기포가 아니라,, 석분으로 대체해서 높이를 줄일수 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석분으로 대체 한다 해도 단열재 50T를 넣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ㅜㅜ .....
하여 위에 문의의 내용은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데
혹시 pvc u핀(핀길이 43mm)으로 단열재 30T 에 고정했을 경우 14mm정도는 엑셀이 떠올라도 괜찮을까요 ? 방통높이는 50mm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텐유핀을 기포콘크리트에 박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705257618
열교가 심해서 난방 파이프 온수의 열손실이 크기 때문에, 낭비가 되니 거리를 두어야 하는 것이라면, .. 온수의 열이 심하게 빠져나갈 정도라면, 온수파이프 조차 없이 그 열손실을 어떻게 버티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설마 온수 파이프가 열교 때문에 얼까봐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은 아닐테고요..
본문에 나온 의미는... 작업하신 분과 같은 이유 (벽쪽으로는 열손실이 상대적으로 큼)로 그 열손실로 인해 결로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난방열로 극복하려는 목적으로 최대 이격거리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열교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같으나, 그 목적을 잘못 해석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미 지어진 벽식구조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차후에 리모델링 공사로 해결할 방도가 없을까요? 간혹 석고보드를 이용한 공사 후 소음이 더 커졌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요.
석고보드의 공간을 기밀하게 시공한다던지, 천장부에 무게를 눌린다던지 하는 시공방식으로 나온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통 몰탈에 물을 하나도 타지않고 해야 맞는건지 문의드립니다.
그 5센치 공극속에는 몰탈이 들어가게 되겠네요
오메가님.. 그런 것도 안됩니다.
본문에 대한 직접적 질문이 아니고, 몇번 질답이 오고갈 수 있는 내용이라서 아래 질문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
2. 2층 화장실이 단열재를 넣지 않을 예정입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몰탈 프라이머를 바르고 방통을 쳐도 될까요? 현장소장님이 방통치면 깨질거라고 해서요. 방통은 50mm 하려합니다.
이는.. 구조체 바닥 품질이 좋지 않기에, 큰 단열재를 갈면 단열재 하부에 빈공간이 너무 크게 생기면 몰탈의 균열이 유도되기 때문입니다.
2. 단열재를 넣지 않는다면 몰탈이 콘크리트 바닥에 직접 면하게 되므로, 달리 조치하실 것은 없습니다. 프라이머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고름질 후 어느정도 굳었을때 2시간 이내에 물을 퍼내야하는건가요?
요즘 같은 날씨면 양생을 하는데 고체연료를 사용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그냥 고체연료로 방통을 양생하는 것은 안되고, 필요하다면 본문의 내용처럼 비닐을 덮고 고체연료를 태워야 합니다.
이때에도 외벽쪽으로 완충재를 시공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또한 비닐을 시공하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완충제를 시공하려는 이유는 수축,팽창으로 균열을 막기 위함입니다.
수축에 의한 균열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
참고로 초절전..이라는 표현은 과장광고입니다. 여느 다른 전기난방 제품과 동일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서가 배치할 곳을 미리 계획했다면 서가 위 공간은 온수관 설치를 안해도 될가요?
두번째로 외관 재질이 X-L파이프도 있지만 PP-B나 스테인리스도 있더라고요. 외관재질에 대한 문제점도 아시는게 있을가요?
관의 재질은 전기난방 공급사별로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쓰면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스텐레스배관을 사용하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만, 해당 회사의 제품이 스텐레스배관을 사용한다면, 그 제품을 선택한 이상, 제품 공급사의 스펙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측면 완충재 역할로 30mm 아이소핑크 또는 gcs 보드를 방통 높이 만큼 우레탄 폼으로 사방을 둘러 감싸는 방식으로 작업하면 습기와 단열 효과를 보려고 하는데 괜찮은지요
2. 기존 난방을 철거하고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막기위해 기존 기포층 위에 배수판(일명 계란판) - pe 비닐 - 단열재 - pe 비닐 - 엑셀 작업 후 방통으로 생각하는 있는데 어떠한가요
2. 계란판처럼 생긴 배수판은 상부에서 몰탈을 채워야 강도를 발현합니다. 그러므로 그냥 까시는 용도라면 고강도 배수판이어야 합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534
다만 그럼에도 PE 필름이 들어가기에, 배수판을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