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달저항 건물 부위 | 실내표면열전달저항Ri [단위:㎡·K/W] | 실외표면열전달저항Ro [단위:㎡·K/W] | |
외기에 간접 면하는 경우 |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 | ||
거실의 외벽(측벽 및 창, 문 포함) | 0.11 | 0.11 | 0.043 |
최하층에 있는 거실 바닥 | 0.086 | 0.15 | 0.043 |
최상층에 있는 거실의 반자 또는 지붕 | 0.086 | 0.086 | 0.043 |
공동주택의 층간 바닥 | 0.086(0.10) | - | - |
공기층의 종류
|
공기층의 두께 da (cm)
|
공기층의 열저항 Ra
[단위:㎡K/W] |
---|---|---|
(1) 공장생산된 기밀제품
|
2 cm 이하
|
0.086×da(cm)
|
2 cm 초과
|
0.17
|
|
(2) 현장시공 등
|
1 cm 이하
|
0.086×da(cm)
|
1 cm 초과
|
0.086
|
|
(3) 중공층 내부에 방사율이 0.5이하의
반사형 단열재가 설치된 경우 |
(1) 또는 (2)에서 계산된 열저항의 1.5배
|
재료 |
열전도율
(W/mk, at 20℃) |
밀도 (kg/㎥) |
투습저항계수 (μ) (최소/최대) |
비열 (J/kg/k) |
근거 | |
---|---|---|---|---|---|---|
압출법보온판 | 특호 | 0.027 이하 | 35 | KS | ||
1호 | 0.028 이하 | 30 | KS | |||
2호 | 0.029 이하 | 25 | KS | |||
3호 | 0.031 이하 | 20 | KS | |||
- | 0.035 | 33 | 80/200 | - | DIN | |
비드법보온판 1종 | 1호 | 0.036 이하 | 30 | KS | ||
2호 | 0.037 이하 | 25 | KS | |||
3호 | 0.040 이하 | 20 | KS | |||
4호 | 0.043 이하 | 15 | KS | |||
- | 0.035 | 30 | 20/100 | 1500 | DIN | |
비드법보온판 2종 | 1호 | 0.031 이하 | 30 | KS | ||
2호 | 0.032 이하 | 25 | KS | |||
3호 | 0.033 이하 | 20 | KS | |||
4호 | 0.034 이하 | 15 | KS | |||
- | 0.032 | 17 | 20/50 | 1500 | DIN | |
경질우레탄폼보온판 1종 | 1호 | 0.024 이하 | 45 | KS | ||
2호 | 0.024 이하 | 35 | KS | |||
3호 | 0.026 이하 | 25 | KS | |||
경질우레탄폼보온판 2종 | 1호 | 0.023 이하 | 45 | KS | ||
2호 | 0.023 이하 | 35 | KS | |||
3호 | 0.028 이하 | 25 | KS | |||
미네랄울(암면) | 펠트 | 0.038 이하 | 40~70 | KS | ||
1호 | 0.037 이하 | 71~100 | KS | |||
2호 | 0.036 이하 | 101~160 | KS | |||
3호 | 0.038 이하 | 161~300 | KS | |||
미네랄울 | 0.036 | 20 | 1 | 850 | DIN | |
락울 | 0.036 | 100 | 1/2 | 900 | DIN | |
미네랄보드 | - | 0.045 | 115 | 3 | 1300 | DIN |
글라스울 | 64K | 0.035 이하 | 64 | KS | ||
48K | 0.036 이하 | 48 | KS | |||
32K | 0.037 이하 | 32 | KS | |||
24K | 0.038 이하 | 24 | KS | |||
20K | 0.04 | 20 | 1/2 | 830 | DIN | |
무기섬유(암면) 뿜칠재 | 습식,반습식 | 0.042 이하 | - | KS | ||
페놀폼 | 0.022 | 40 | 35 | 1000 | DIN | |
종이단열재(셀룰로즈) | 0.04 | 60 | 1/2 | 1600 | DIN | |
발포유리단열재 | 판형 | 0.04 | 120 | 불투과 | 840 | DIN |
점토코팅발포유리 | 자갈형 | 0.09 | 300 | 5/10 | 1000 | DIN |
에어로겔 | 0.021 | 90 | 2/3 | - | DIN | |
진공단열재 | 0.007 | 205 | 불투과 | 900 | DIN | |
양모 | 0.037 | 28~35 | 1 | 1630 | DIN | |
스트로베일(갈대) | 0.06 | 100 | 2 | 2100 | DIN | |
삼베단열재 | 0.04 | 36 | 1/2 | 1600 | DIN | |
퍼라이트 | 0.05 | 90 | 5 | 1000 | DIN | |
규산칼슘보드 | 0.06 | 220 | 3/6 | - | DIN | |
코르크 | 0.05 | 160 | 5/10 | 1800 | DIN | |
목섬유단열재(연질) | 0.04 | 55 | 5 | 2100 | DIN | |
목섬유단열재(경질) | 0.045 | 160 | 3/5 | 2100 | DIN |
재료 | 열전도율 (W/mk, at 20℃) |
밀도
(kg/㎥) |
투습저항계수(μ) (최소/최대) |
비열 (J/kg/k) |
근거 | |
---|---|---|---|---|---|---|
금속계 | 동 | 370 | 8900 | KS | ||
청동(75Cu, 25Sn) | 25 | 8600 | KS | |||
황동(70Cu, 30Zn) | 110 | 8500 | KS | |||
알루미늄/합금 | 200 | 2700 | KS | |||
알루미늄호일 | 160 | 2700 | 불투과 | 896 | DIN | |
강재 | 53 | 7800 | 불투과 | 470 | KS | |
납 | 34 | 11400 | KS | |||
아연도금철판 | 44 | 7860 | KS | |||
스테인레스강 | 15 | 7400 | KS | |||
스테인레스강 V2A | 15 | 7900 | 불투과 | 470 | DIN | |
몰탈/콘크리트 | 시멘트몰탈(1:3) | 1.4 | 2000 | 15/35 | - | KS |
경석고 | 1.2 | 2100 | 15/35 | 1000 | DIN | |
석고 | 0.35 | 1000 | 10 | 1090 | DIN | |
콘크리트(1:2:4) | 1.6 | 2200 | KS | |||
경량콘크리트 | 1.3 | 1800 | 70/150 | 1000 | DIN | |
콘크리트(DIN) | 2.0 | 2400 | 80/130 | 950 | DIN | |
철근콘크리트(1%) | 2.3 | 2300 | 80/130 | 880 | DIN | |
철근콘크리트(2%) | 2.5 | 2400 | 80/130 | 880 | DIN | |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4폼 | 0.13 | 300~400 | ? | KS | ||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5폼 | 0.16 | 401~500 | ? | KS | ||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6폼 | 0.19 | 501~700 | 1185 | KS | ||
아스팔트테라죠 | 0.7 | 2350 | 44000 | 920 | DIN | |
수평몰탈(방통몰탈) | 1.4 | 2000 | 15/35 | 1000 | DIN | |
석회석고몰탈 | 0.7 | 1400 | 10 | 1100 | DIN | |
석회몰탈 | 0.87 | 1400 | 10 | 1000 | DIN | |
석회시멘트몰탈 | 1.0 | 1800 | 15/35 | 1000 | DIN | |
합성수지몰탈 | 0.7 | 1200 | 50/200 | 1000 | DIN | |
실리콘수지몰탈 | 0.7 | 1800 | 20/70 | 1000 | DIN | |
황토몰탈 | 0.8 | 1700 | 5/10 | 1000 | DIN | |
벽돌/타일 | 시멘트벽돌 | 0.6 | 1700 | KS | ||
내화벽돌 | 0.99 | 1700~2000 | KS | |||
붉은벽돌 | 0.96 | 2000 | 50/100 | 1000 | DIN | |
타일 | 1.3 | - | KS | |||
콘크리트블록(경량) | 0.70 (현장조건:1.1) | 870 | KS | |||
콘크리트블록(중량) | 1.00 (현장조건:1.25) | 1500 | KS | |||
시멘트블록 | 0.35 | 650 | 5/10 | 900 | DIN | |
점토벽돌 700 | 0.21 | 700 | 5/10 | 1200 | DIN | |
점토벽돌 1200 | 0.47 | 1200 | 5/10 | 1200 | DIN | |
점토벽돌 1500 | 0.66 | 1500 | 5/10 | 1200 | DIN | |
점토벽돌 1800 | 0.91 | 1800 | 5/10 | 1200 | DIN | |
자기질타일 | 1.80 | - | - | |||
세라믹타일 | 1.2 | 2000 | 150/300 | 840 | DIN | |
짚점토벽돌(700) | 0.21 | 700 | 5/10 | 1200 | DIN | |
짚점토벽돌(1200) | 0.47 | 1200 | 5/10 | 1200 | DIN | |
짚점토벽돌(1800) | 0.91 | 1800 | 5/10 | 1200 | DIN | |
ALC 350 | 0.09 | 350 | 5/10 | 1000 | DIN | |
ALC 400 | 0.1 | 400 | 5/10 | 1000 | DIN | |
ALC 500 | 0.12 | 500 | 5/10 | 1000 | DIN | |
석재 | 대리석 | 2.8 | 2600 | KS | ||
화강석 | 3.3 | 2700 | KS | |||
화강석(DIN) | 2.8 | 2600 | 1000 | 790 | DIN | |
천연슬레이트 | 1.5 | 2300 | KS | |||
현무암 | 3.5 | 2850 | 4000 | 1000 | DIN | |
석회사암(1200) | 0.56 | 1200 | 5/10 | 1000 | DIN | |
석회사암(1400) | 0.7 | 1400 | 5/10 | 1000 | DIN | |
석회사암(1600) | 0.79 | 1600 | 15/25 | 1000 | DIN | |
석회사암(1800) | 0.99 | 1800 | 15/25 | 1000 | DIN | |
석회사암(2000) | 1.1 | 2000 | 15/25 | 1000 | DIN | |
석회사암(2200) | 1.3 | 2200 | 15/25 | 1000 | DIN | |
석회암 | 1.4 | 2000 | 40 | 1000 | DIN | |
사암 | 2.3 | 2600 | 30 | 710 | DIN | |
슬레이트석 | 2.2 | 2400 | 800 | 760 | DIN | |
판재 | 파티클보드 | 0.15 | 400~700 | KS | ||
석고보드(KS) | 0.18 | 700~800 | KS | |||
석고보드(DIN) | 0.21 | 790 | 8 | 1000 | DIN | |
섬유강화석고보드 | 0.32 | 1150 | 13 | 1100 | DIN | |
목섬유보드(목모보드) | 0.09 | 460 | 2/5 | 2100 | DIN | |
규산칼슘보드 | 0.06 | 220 | 3/6 | 0 | DIN | |
점토보드(채움형) | 0.073 | 670 | 7 | 1400 | link | |
점토보드(유공형) | 0.33 | 1170 | 4/6 | 1120 | link | |
MDF(경량) | 0.09 | 500 | 11 | 1700 | DIN | |
MDF(보통) | 0.13 | 750 | 50 | 1700 | DIN | |
OSB(외부용) | 0.13 | 650 | 200/300 | 1700 | DIN | |
합판마루 | 0.13 | 500 | 30/80 | 1600 | DIN | |
칩보드(Chipboard) | 0.14 | 650 | 15/50 | 1800 | DIN | |
방수석고보드 | 0.24 | 700~800 | ETC | |||
함판 | 0.15 | 400~650 | ETC | |||
텍스 | 0.20 | - | ETC | |||
목재 | 목재(경량) | 0.14 | 400 | KS | ||
목재(보통량) | 0.17 | 500 | KS | |||
목재(중량) | 0.19 | 600 | KS | |||
너도밤나무 | 0.16 | 720 | 50/200 | 2100 | DIN | |
더글라스 전나무 | 0.12 | 530 | 20/50 | 1600 | DIN | |
낙엽송 | 0.13 | 460 | 20/50 | 1600 | DIN | |
오크 | 0.18 | 690 | 50/200 | 2400 | DIN | |
소나무 | 0.13 | 520 | 20/50 | 1600 | DIN | |
가문비나무 | 0.13 | 450 | 20/50 | 1600 | DIN | |
바닥재 | 플라스틱계 | 0.19 | 1500 | KS | ||
아스팔트계 | 0.33 | 1800 | KS | |||
방습재료 | PE 필름 | 0.21 | 700 | KS | ||
PE 필름(DIN) | 0.4 | 930 | 100000 | 1800 | DIN | |
PP 필름 | 0.22 | 910 | 10000 | 1700 | DIN | |
아스팔트펠트 (17kg) | 0.11 | 688 | KS | |||
아스팔트펠트 (22kg) | 0.14 | 762 | KS | |||
아스팔트펠트 (26kg) | 0.22 | 671 | KS | |||
아스팔트루핑 (17kg) | 0.19 | 870 | KS | |||
아스팔트루핑 (22kg) | 0.27 | 920 | KS | |||
아스팔트루핑 (30kg) | 0.34 | 979 | KS | |||
아스팔트쉬트 | 0.17 | 1050 | 10000/80000 | 1000 | DIN | |
벽지 | 비닐계 | 0.27 | - | KS | ||
종이계 | 0.17 | 700 | KS | |||
복합재 | 알루미늄복합패널(단열재제외) | 0.50 | - | ETC | ||
기타 | 유리 | 0.76 | 2500 | 불투과 | 840 | DIN |
자갈 | 2.0 | 2200 | 50 | 1000 | DIN | |
기와 | 0.75 | 933 | 5/10 | 840 | DIN |
본중에서 최고의 설명입니다.
드립니다...........^^
열관류율땜에 머리 싸메고 있었는뎅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패시브 주택의 개념에서 친환경적이어야 하는데 위의 재료에서 석고보드 같은 것을 패시브 주택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는지요?
친환경의 정의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인체 유해성 측면에서 볼 때 석고보드는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보도나 게시글에서 신빙성 있는 글이 보이면 무지한 소비자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을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마는, 그것들이 또한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결국은 최신의, 정확한 정보가 제일인 듯 합니다.
아래 사이트가 제 질문의 근원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xion1107?Redirect=Log&logNo=20137917148
http://www.konetic.or.kr/?p_name=env_news&query=view&sub_page=ALL&unique_num=168145
(2014년 5월 현재, KCC 의 일부물량에서 부산물석고를 사용한다는 언론발표가 있었습니다.)
제가 건축설계나 이완같은 전문지식이 전무한데 제 참고서 역활을 해주네요 .
설명이 명확해 공부에 도움이 되네요..
수직밀폐공기층의 두께와 열전달저항 그래프가 있어 올립니다.
(찾고 있던 그래프라 반가워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본문에 있는 복층유리의 "[기준 별표5] 열관류율 계산시 적용되는 중공층의 열저항"
값과는 단위가 달라서. 표의 값에 1.163(h/kcal=1/w)을 곱해서 보시면 그래프의 값과 일치합니다.
아쉽게도, 특허에 출처는 없어서. 그래프만 올립니다.
말씀하신
수직밀폐공기층의 두께와 열전달저항 그래프를 어디에 올리신건가요?
궁금합니다^^
단열제 연구하는 허진화입니다.
열전달 용어에 대해 의외로 어려워들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열전달 용어를 잘 이해하시려면 단위를 유심히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1. 열전도율(W/mK,K 값)
-> 열전도의 개념은 막대기(직선)로 이해하시면 편이 좋습니다.
상황>>> 친구들과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는 상황을 그려봅시다.
친구A는 쇠젓가락을 사용했고 친구B는 나무젓가락으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둘이 동시에 불판 위에 사용하던 젓가락을 걸쳐 놓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 후 삼겹살를 먹기 위해 젓가락을 들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질문의 의도가 열전도율을 설명하기 위함이니 나무젓가락이 불에 탔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당연히 경험적으로 A의 젓가락이 더 뜨겁겠지요. 철의 열정도율이 나무보다 높아서 그렇습니다.
두 젓가락의 길이가 틀리다면 어떨까요? 쇠젓가락은 3 m(가정입니다.) 나무젓가락은 15 cm..
직관적으로 결과가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열전도율의 단위가 W/mK 입니다.
서로다른 두 물체의 열전달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다시말해 열이 동일 조건(1 m, 1K 차이)에서 전달되는 정도가 열전도율 입니다.
2.열관류율(W/m2K, U값)
- 열전도율과 틀린 거라고는 m 가 m2 으로 변한 것 밖에 없습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눠주면 됩니다.
동일 면적(가로x세로)에서 열이 전달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패시브하우스에서 벽체의 열관류율은 최소 0.15 W/m2K 를 요구하고 있죠..
3. 열저항(m2K/W, R값)
- 열관유율의 역수, 복합재료의 열관유률을 구할 때 필요합니다.
벽 구성이 서로다른 재료가 연속적으로 사용되었을 때 열관유율 값을 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예) 벽이 콘트리트 20 cm(K=2.4), EPS 단열제 10cm(K=0.034) 로 구성되었을 때 열관유율 값은?
==> 단순히 더하여 열관유률 값을 구한다면
벽체의 열관유율 = 콘크리트 열관류율 + 단열제 연관류률
= 2.4/0.2 + 0.034/0.1
= 12 W/m2K + 0.34 W/m2K
= 12.34 W/m2K ( 단열제를 사용해서 열관유율 값이 더 올라가 버리는 결과가 생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저항 값을 사용합니다.
역수로 만들면 큰 값은 작게 변하고 작은 값은 크게 만들어 집니다.
벽체의 열관유율 = 1/( 콘크리트 열저항 + 단열제 열저항)
= 1/ (0.083 + 2.941)
= 0.331 W/m2K
처음에 다들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을 작성해 봤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passive house에 대해 잘 이해하셔서 쾌적하고 건강한 집에서 사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고맙습니다.
제 의문은 열전달율과 열전도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였습니다.
영문으로는 heat transfer rate 가 thermal conductivity 와 차이점이 궁금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열전도율(thermal conductivity)은 열전도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단위는 W/mK이죠.
열전도에 관한 푸리에 법칙을 쓰면, q' = -kA(dt/dx) 인데, 여기서 q'이 열전달율이며 k가 열전도율입니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잘못된 백과사전 링크를 수정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는 열의 전달 정도를 나타내는 물질에 관한 상수
k = Q L/tA(TH - TC)
Q 열의 형태로 전달된 에너지
L 전달되는 판의 두께
t 열이 전달되는 시간
A 전달되는 판의 면적
TH 고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TC 저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2. 열전도율 ("k","p'","p")=Q/t = kA(TH - TC)/L
Q 열의 형태로 전달된 에너지
t 열이 전달되는 시간
k 열전도도
A 전달되는 판의 면적
TH 고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TC 저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L 전달되는 판의 두께
용어 및 약어 검토 부탁드립니다.
용어의 정의는 저희가 잘못된 네이버 백과사전을 링크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위의 추슬찬 선생님께도 질문만 던져 놓고, 링크를 수정하는 걸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링크는 비록 영문이지만, 제대로 된 것을 수정해 놓았습니다.
김진배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 말씀드린 일련의 과정속에서 나타난 의문이시라 생각듭니다.
올려주신 "열전도도" 는 공식적으로 "열전도율"이라는 용어로 통일되었으며, 약어는 소문자 케이 "k" 또는 그리스문자 람다 "λ" 를 사용합니다. 저희는 입력의 용이함으로 인해 소문자 "k"를 사용했습니다.
즉,
k = λ = Q*L/tA(TH - TC) = Wh*m / h*㎡*K = W/mK (열전도율) 입니다.
아래에 올려주신 수식이 위의 추슬찬선생님과 주고받았던 "열전달율" 이라는 용어의 수식인데.. 아직까지 이 용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의미는 수식의 사전적 용어가 과연 "열전달율"이 맞는지를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혼돈이 될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열전도율을 λ 로 표현하겠습니다.
Q/t = λA(TH - TC)/L = λ*㎡*K / m = (W/mK)*㎡*K / m = W 입니다.
W의 우리나라 공식명칭은 "일률"이므로, 이 용어를 열전달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굳이 풀어 쓰자면 "단위시간당 통과한 열의 양" 일 듯 한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열전달율"이라는 단어가 없네요..ㅠㅠ
혹시 여기에 대한 우리나라의 공식적으로 정의된 용어를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가 우리나라 용어도 몰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Q/t = λA(TH - TC)/L -->열류량?
"λ"값 넘겨 오면
λ = Q*L/tA(TH - TC)
"λ"은 열전도율?...열전도도?
우문에 현답 부탁드립니다.
일단 "λ" : "열전도율" 입니다. "열전도도"는 이제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Q/t" 인데요.. 이를 추슬찬선생님은 "열전달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고, 혹자는 적어 주신데로 "열류량"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겠다"가 공식 입장입니다. ㅠㅠ
연휴가 끝나면 이 곳 저 곳에 문의해서 가급적 출처가 확실한 용어를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현문에 우답이었습니다..ㅠ
위에서 보면 패시브 하우스에서 만족하는 단열재의 두께가 226mm이면 목조주택 2*6벽은 패시브하우스론 어려운거네요 최소 2*10 ? 물론 다른 마감재 도 계산해야 되겠지만요
그러나 2x6라 할지라도 제대로만 하면 법에서 정한 열관류율은 맞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스겠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뒤져 보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들 대단합니다.
깊이있고 정밀하고 또 공신력있는 근거자료들하며 아주 값진 자료들로 가득하군요.
거기에 진정성 넘치는 친절하고 빠른 답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으로든 보답하고 싶습니다^^.
그저 오셔서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보답받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과제에 출처를 밝혀야되서...
가까운 대형 서점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열 유속법 (Heat Flow Meter method)을 사용하여 단열재의 열전도율을 측정시, 두께에 따라 열전도율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어떻게 측정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께가 서로 다른 여러 단열재의 단열성능을 비교할시에는 열전도율보다는 열관류율을 비교하는 것이 올바른가요?
분석 실험을 하고 있는데, 단열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한터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두께에 따라 열전도율의 오차를 보며, 평균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질문은..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비교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x6목구조에 r-19 글라스울 단열재를 159mm두께일때 저항값이 4.968이고
여기에 부자재 경량목재를 38폭에 407간격으로 넣으니까 합계저항값이 3.782로
오히려 떨어지는데 이렇게 된 계산식이 궁금합니다
저항값은 단위가 m2K/W 이고,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좋은 성능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부자재를 삽입했을 때, 저항값이 내려갔다면. 성능이 나빠졌다는 의미가 되므로, 맞게 계산하신 것입니다.
나와 있어서 계산이 되는데요, 부자재자 적용되어 저항값이 내려가는 계산방식을 모르겠습니다.
부자재의 경우는 비율이 적용되는 듯 한데 주자재저항값=(두께/열전도율), 부자재=(??)
이리 대입해보고 저리 대입해봐도 주자재의 저항값 4.968이 부자재가 적용되면 3.782의
저항값으로 내려가는지 식으로 풀어주실수 있으신가요?
시스템의 문제인지, 프로그램을 잘못 짠건지..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재료가 더해질 수록 단열성능이 증가되는데, 열관류율을 더하면, 숫자가 커지게 되므로 단열성능이 증가되는 결과와 반대 방향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더할 수록 성능이 높아지는 방법은 열관류율의 역수, 즉 열저항으로 변환하여 이 숫자를 더한 다음, 이 총합을 다시 역수하면 정상적인 열관류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고자 하는데...중공층의 열 관류율 표에서 현장시공의 경우 공기층의 밀폐성을 보장할 수 없는데서 오는 한계때문에 열저항 값이 매우 낮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공장생산된 기밀제품도 열저항값이 0.17정도로 생각보다 크지 않는 결과를 보고 궁금점이 생깁니다.
역시 공기층은 기밀하게 시공해도 공기의 대류현상 때문에 열저항은 낮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공장생산된 기밀제품이라도 현장에 시공하는 과정에서 완벽하게 기밀화된 공기층을 만들수 없다는 점을 반영하여 이 표가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문드립니다.
기타재료 열전도율 표에 판재부문에서요.
함판이라고 열전도율이 0.15로 나온것이 있던데, 함판이라는 재료가 혹시 따로 있는지요?
아니면 합판인 것인지요?
급합니다. 빠른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함판은 ETC로 되어 있고, KS아니면 (EPI)점수에 인정 안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합판의 열전도율은 어떤항목으로 봐야 하는지요?
두가지 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PI 에서 인정을 받기 위한 합판의 열정도율은 없습니다.
목재(보통량)으로 넣어 보시고, 인정해 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무기섬유(암면) 뿜칠재의 경우 열전도율 성능이 0.042 w/mk 이하를 만족해야 하며
근거는 KS기준에 따랐다고 나와있는데, 해당하는 KS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다시 질문을 드리면, 아래의 열전도율 표 상에 '무기섬유(암면) 뿜칠재'의 경우 열전도율이 0.042 w/mk 이하이며 근거는 KS 기준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KS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본문 하단의 주기에도 있습니다만, 여기에서의 KS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준용했다는 의미였습니다.ㅡㅡ
시험규정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혹시 참고하신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버전을 알 수 있을까요?
한참을 찾았는데요.. 저 역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이 당시 이 것을 어디서 참고했나 기억을 더듬느라 늦었습니다.
예전에 에너지공단(과거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배포한 열관류율계산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링크가 사라졌는데요... 그 프로그램에 들어 있던 이름과 값이었습니다. ㅎ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계단실에 마감재료로 화강석 물갈기 사용하려구 합니다.
질문좀 드릴께요~
석재부문에서 열전도율 화강석 종류가 두가지 있자나요~
화강석
화강석(DIN)
화강석(DIN)은 독일 자료라 패스
화강석 ks마크가 붙어있지 않으면 EPI점수에서 인정받을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화강석재료는 EPI에서 점수를 절대 인정이 안되는 것인지요?
참고로 계단실 마감재료로 화강석 물갈기를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떤 화강석이든 모두 상기 표에 나온 해당 열전도율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독일 기준이 아닌 국내 기준에 의해서 3.3 W/mK 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며, 에너지절약계획서에 화강석으로 표기를 하시면 됩니다.
수정해주시는 맞지싶습니다.
열전도율과 열저항 그리고 두께와 관련된 것 인데요,
HFM 이나 GHP를 찍으면 열저항 열전도율을 측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두께 나누기 열전도율이 열저항이고 두께 나누기 열저항이 열전도율인건 알겠어요.
그런데, 기기가 자체적으로 처음에 열저항값을 얻어(처음 얻는 수치) 두께에 그 계산값을 나누어 열전도율을 얻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기기가 자체적으로 처음에 열전도율을 얻어(처음 얻는 수치) 두께에 그 계산값을 나누어 열저항값을 얻게 되는건가요?
둘 주 어느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열전도율과 열저항 중 어느것이 두께에 영향을 안받고 나오는 결과값인지도 궁금합니다.
헷갈립니다. 알려주세요.
정말 어디서도 보기 힘들정도로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기 표에 미네랄울의 열전도율이 밀도와 비교했을때 좀 의아합니다.
단열재의 밀도가 높아지면 열전도율이 좋아지는게 일반적인데, 미네랄울은 그게 안맞는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열전도율이라는 것이 두께 1m인 재료의 특성이라고 하셨는데
KS규격이나 열전도율을 측정하는 규격들을 보면 두께가 1m가 아닌 경우도 있던데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해석을해야하나요...?
모든 재료의 두께를 1m로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열전도율을 측정할 필요없이 열관류율로 측정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해당 되는건가요??
말씀하신 대로 모든 재표는 열관류율 측정 후 열전도율을 역산하고 있습니다.
1. 제가 창호 열관류율을 구해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플라스틱 창호(외기직접일 때) 열관류율 구하는 식이
내표면 + (플라스틱 두께÷플라스틱열전도율) + (유리 두께÷유리의열전도율) + 외표면 의 합계를
1로 나눈값 맞는지요?
(벽체나 바닥의 적용열관류율 구하는 식처럼?)
2. 맞다면 문도 식은 똑같고 재료의 두께와 재료의 열관류율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3. 유리의 열전도율은 위에 기타사항에 있는 유리 0.76을 봐도될까요?(DIN은 독일자료라서 KS가 아니므로 에너지성능지표(EPI)에 인정이 안된다고 나와서요? 인정 안되면 우리나라 자료로 유리의 열전도율을 알수 있을런지요?)
4. 창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열전도율은 위 표에는 없는듯 한데 혹시 어떠한 항목을 보고 계산하면 될까요?
1. 창호는 열관류율계산으로 계산이 불가능합니다. 중간의 공기층 등등을 계산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문은 단면의 구성이 단순하므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식은 맞습니다.
3. 네.. 하지만 단판유리가 아닌 이상 유리도 중간의 가스층이 있기에 열관류율계산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4. 위의 답변으로 갈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두께'라는 가중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열전도율=재료마다의 가지는 성질로서 시험을 통해 열이 얼마나 잘통과하는지를 알수 있는 지표입니다. 재료마다 동일한 KS규격(표준화된 기준)이 존재하기에 상대적인 비교까지 가능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정보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량은 건조처리가 되지 않은 일반목
보통량은 건조처리된 목재 (주로 목구조의 구조목재)
중량은 건조처리되고, 밀도가 비교적 높은 특수목입니다. (방킬라이 등등)
콘크리트의 경우 열용량이 높은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결로를 방지하려면
단열을 하라고 하는데, 단열을 위해선 벽체의 열용량이 커야 하겠죠?
그런데 열용량이 큰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결로가 잘 발생한다고 하니..
어느부분에서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분들과 다르게 아주 초보적인 질문같아 부끄럽지만 몇자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벽면에 열용량이 큰 재료(예를 들어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단열이 잘되고, 이에따라
결로도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맞지않나..하는것이었습니다
"단열재를 선택할 때 열전도율이 같다면... 열용량이 큰 재료가 단열이 잘 될 것"입니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별표 5를 보면
열관류율 계산 시 적용되는 실내 및 실외측 표면 열전달저항에서
실내표면열전달저항(거실의 외벽) : 0.11 m2k/W 으로 나타나있는데,
역수를 해서 실내표면열전달계수로 바꾸면 9.09 W/m2k 정도로 나오네요...
혹시 이러한 기준값이 나오게 된 과정이나 KS 기준이 있나요?
ISO 6946 을 참조하세요.
건축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열전도율에 대해 물어보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고온에 따른 이면온도 실험을 통해 내화보드의 대한 열전도율을 구하려 하는데 계산하는 과정에서 미지수가 2개여서 열전도율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기에 질문을 하려합니다.
먼저 저희가 고온에 따른 이면온도를 통해 얻은 자료값은 내외부(표면)온도 및 보드의 두께, 질량, 그리고 면적입니다. 이와 같은 자료값을 활용하여 열량을 구하는 식을 통해 열전도율을 구하려 했으나 열량과 열전도율의 값이 미지수이여서 저희가 원하는 값을 구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 자료값만으로 열전도율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각 재료에 표기된 1호, 2호, 3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호는 30kg/m3 과 같습니다.
단열재들에 비해 굉장히 단열 성능이 떨어지네요.
결국 제일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목재를 기준으로 외단열 두께를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합판의 오타라고 하신 함판은 아직 그대로 인거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너무 워스트케이스가 되니까요. 경제적으로 힘듭니다.
촛점은 하자가 발행하느냐로 규결되며, 이 경우 열교를 모두 계산한 결과가 이를 벗어나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는 하자를 막고자 관류율 계산을 하고 있는데.
발생하면 따져보자니, 기준을 정할 수 가 없네요.
공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하자 검증을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열관류율을 결정하게 되며, 인증에 이 일련의 과정이 포함됩니다.
음.. 그래서 협회에서 외벽 열관류율을 0.15 의 기준으로 제시했지만
표준주택들에 열관류율이 0.186 이 나오고 하는건가 보군요.
이 시뮬레이션은 순간이 아니라, 몇년에 걸친 장기적 하자 판정을 거쳐 결정을 하게 됩니다.
2013년9월 부터 였던가 연면적500m2의 건축물은
에너지 절약계획서를 제출을 하고 에너지관리공단등
지정기관3업체중 원하는곳과 협의를 진행 하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세움터라는 모든 인허가 처리는 인터넷을 통하여하며 거기안에 의제협의사항 일괄처리사항란에
에너지절약계획서란을 작성하고 에너지와 관련된 도면을 별도 작성을 하고 각종계산값과 자재에 시험성적서를 통하여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합니다~
열관류율구하는 산식이 제가 하는 방식과 조금 다른듯하여
질문 남기고갑니다~~~
저희는 일단 외피의 구성체를 도면으로 작성을 하고
그 외피를 구성하는 모든 재료의 열저항값을 구합니다
재료두께 / 열전도율 = 열저항
1 / 열저항합계 = 열관류율
물론 단열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90프로에 가갑습니다
위글에 산식하고 동일 한걸까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수학은 역시 제 타입이 아닙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도면을 작성하여 지정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똑같은 산식인가요 다른 산식인가요?
하여튼 좋은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꾸벅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공기층 열관류율 계산 관련된 질문입니다.
1. 위 글에 중공층 관련 열저항표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1cm가 초과되면 몇cm가 되더라고 똑같이 0.086(m^2K/W) 인가요?
2. 중공층 열저항표 바로 밑에 공기의 열전도율은 0.025W/mK라고 나와있는데, 이를 토대로 1cm의 공기층의 열저항을 계산하면 0.4(m^2K/W)인데, 왜 표에 명시된 0.086(m^2K/W) 과 차이가 나나요?
3.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 호일(쿠킹호일) 이 방사율이 0.5 이하인가요?
4. 공기층이 약 80mm 있고, 비드법 보온판 1종 3호 20mm(여기 한 면에 알루미늄 호일(복사열 반사 목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총 100mm의 단열층이 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을텐데, 어떤 것이 맞나요?
(공기층이 밀폐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 공장 생산 기밀 제품은 아니고, 현장 시공 기준)
1) 공기층 1cm 열저항 = 0.086(m^2K/W) 라 하면
1 / [0.086*8*1.5 + 0.25(비드법 1종 3호 1cm 열저항값)*2] = 0.6527(W/m^2K)
2) 공기층 열전도율 : 0.025(W/mK) --> 1cm 열저항 : 0.4(m^2K/W) 이라 하면
1 / [0.4*8*1.5 + 0.25(비드법 1종 3호 1cm 열저항값)*2] = 0.1887(W/m^2K)
위 두 가지 계산법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혹시 둘 다 틀리다면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0.086×8×1.5 에서 8은 무슨 의미이신가요?
1. 네. 그렇습니다.
2. 0.025W/mK 는움직이지 않는 건공기라 그렇습니다.
3. 그렇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이젠 계산이 가능하실 듯 싶습니다.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할걸 그랬나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드법 보온판 1종 1호 두께 125 짜리는 열전도율 (W/mk) 0.033이란 수치가 나올 수 있나요?
0.036이하 라고 되어있던데 표에 0.033이란 수치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단열재의 종류별로 열전도율시험시 평균온도(시험체온도)가 다른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건축용 단열재 KS 표준의 경우 열전도율 측정 평균온도를 23±2℃로 규정하고 있으며 ISO 표준의 경우에도 열전도율 측정 평균온도를 23±2℃로 규정'하고 있는데
발포폴리스티렌(EPS)의 경우만 국가표준 KS M 3808에 '평균 온도 (23±2)℃에서 시험하여 측정'이라고 되어 있고
경질 폴리우레탄 폼 단열재 (KS M 3809)은 KS L 9016에 규정하는 방법에 따른다고 나왔고 , 인조 광물섬유 단열재 (그라스울) (KS L 9102)경우에는 얼전도율 시험 시험체온도가 (20±5)℃ 로 나와있습니다.
왜 단열재마다 평균온도(시험체온도)가 다른거죠.
그러다보니 열전도율 시험성적서도 20±5℃ , 23±2℃ 로 다르게 나오는것 같은데요. 시험기준이 단열재별로 다를수가 있나해서요.
다만, 건축용 단열재 (저온창고용 제외)는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 그게 되지 않았을 뿐...
실제로 열전도율은 W/K , 열전도도는 W/(m.K) 로 검색되는데
구체적인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보셨다는 W/K 은 열전도의 단위는 아닙니다. (열이 전달되는 길이(두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위는 W/mK, 용어는 열전도율로 통일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열전도율 [Thermal conductance] (물리학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열전도율]이라 검색하여 얻은 결과 입니다.
그건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리학/전자기학에서 보는 용어와 건축학에서 적는 용어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건축용어사전을 보시는 것이 더 나으실 것 같은데요..
건축분야에서 W/K 는 단위온도에 따른 열류량으로 사용을 합니다.
즉, 열관류율인 W/m2K 에... 해당 벽체의 면적을 곱하면,,
W/m2K x m2 = W/K 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풀이하자면.. 특정 열관류율을 가진 벽체에서 온도차 1K 일 때, 흐르는 열류량이 됩니다.
물리학/전자기학에서는 물체보다는 물질에 대해 다루므로 두께가 포함되지 않은 양을 다루기에 표현이 상이한 것 처러머 느껴지시는 것일 뿐이지, 사실 같은 성질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살짝의 도움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지하 집수정 시공시 외부와 내부의 단열이 잘 될 수 있게끔하는 열전달률, 열전도율, 열저항,단열성능을 알아서 잘 찾아보아라고 연구실에서 연구과제가 내려왔는데요..
일단 지하 집수정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딱 두개만으로
외벽이 콘크리트 (두께 400mm)
외벽이 강재로 둘러쌓인 집수정만 조사하려했는데
다 상관없습니다만
의문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1번. 열관류율은 유체와 유체사이의 고체에서 일어나는 열의 전달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값인걸로 알고있는데 지하층 외벽의 내측은 유체이지만 외측은 되메우기한 토사이지 않습니까..? 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2번. 간단하게 콘크리트 구조로 된 지하 집수정의 외벽 열저항값이 0.2312가 나왔습니다만
이 값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열저항이 높다가 단열이 우수하다인데
0.2312가 단열성능중 어느 위치를 차지하고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ㅠㅠ
ps.. 집수정에 모이는 빗물과 외벽 외측의 토사중 어떤게 더 차가울까요.... 너무 많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본문에 대한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2
복합재료의 합성 열관류율은 전기에서 병렬회로의 합성 저항 구하는 개념과 정확히 일치해서 쉽게 이해가 가네요.
정확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cm을 곱하는건 단위를 볼때 말이 안될거 같구요
m 로 곱하는 것이 맞으나, cm 로 표기된... 법 조항에 나온 표 그대로 가져온 탓이라는 의미였습니다.
표대로 했는데....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그 것은 그냥 비례식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1cm => 0.086 x 1 = 0.086
2cm => 0.086 x 2 = 0.172
입니다.
공장생산된 다중창 내부 1cm 두께의 기밀공기층이나, 현장시공에서 외기노출되는 1cm 공기층이나 열저항과 열관류 차이가 없다고 봐야하는 것이고 두 경우 똑같이 열관류율이 커서 단열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럼 창호의 다중 유리내부 공기의 기밀생산은 단열성능이 아닌 내부 결로 방지만 목적인 건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공기층이 커질수록 대류 열전달이 늘어날텐데, 공장기밀생산 두께가 2cm 초과하면 열저항이 늘어나는 것도 모순인거 같아 헷갈립니다. 뽁뽁이가 단열성능이 있지만 뽁뽁이의 공기크기가 커지면 대류로 인해 단열성능이 하락하는 것과 상반되는 결과라 여쭙습니다.
그리고 2cm 를 초과하면, 열저항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0.17 로 고정되고요.
건축에서 단열재는 투습방수층과 방습기밀층에 갇혀 있으므로 대류는 무시 가능하며, 복사축열과 복사냉각량 또한 내외 환경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므로, "정량적 비교"를 위해서 열전도율만 고려한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K는 사람의 이름에서 가져 온 것이 맞긴 하나.. kilo 는 소문자 k, 온도는 대문자 K 로 구분된 탓입니다.
열전도율에서 열관류의 계산도 말씀하신 것이 맞긴 하나.. 건축은 고체를 통한 열전달이므로, 전도율로 관류율을 계산하여도 수식의 오류는 없습니다.
건축물에 있어서 열관류율은 표면열관류저항(=표면열전달저항)이나 중공층이 있다면 중공층의 열저항도 포함하기 때문에 열전도율 값으로 열관류를 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답변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부족하면 다시 말씀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열전도율이 0.034W/mK이고, 두께가 0.2m인 단열판만으로 벽체를 만든 건물이 있다고 할 때, 이 건물 벽의 열관류율이 0.17W/m2K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래 님의 글에서 어디 표면열저항이나 중공층 열저항에 대해 말했나요. 전 님이 뜬금없이 대류 복사 얘길 하길래 답변 준 거구요. 표면 열저항이나 중공층이 있다면 이미 잘 알고 있듯이 그걸 고려해서 총 열관류율을(Ut)를 구하면 될 일입니다. 뜬금없이 식당 얘긴 뭡니까 본인이 식당 주인같은데 여기서 시비라도 거는 듯한 모양이군요.
가만보니 뭔가 혼자 속에서 불만이 꿈틀대기라도 하는 거 같은데요. 앞으로 구경꾼 글엔 제 생각을 달지 않을게요.
====구경꾼 댓글==============
열관류율과 열관류저항에서의 열관류는 전도, 대류, 복사로 전달되는 열 전체를 말하고, 열전도율에서의 열은 전도로 전달되는 열만을 말하는 것이어서; 열관류율로 열관류저항을 구하거나 열관류저항으로 열관류율은 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열전도율로 열관류율을 구하거나 열관류율로 열전도율을 구하면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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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하나추가 님..
오랜만에 선문답을 하는데요. 무언가 제대로 된 지식을 알고 계시다면 그 것을 그냥 적어 주시면 되세요.
저희 식당은 돌이 섞인 밥을 내 놓은 적이 없으므로, 이야기의 전제가 잘못 되셨어요.
돌이 없는 밥에서 돌이 나왔다고 하시니...
열전도율 측정방법 중 KS L 9016 에 보면 평판직접법, 평팡비교법, 평판열류계법이 있는데 쉬운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각 방법의 장단점도 알고 싶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onlss3850&logNo=221633292006
점토벽돌 0.5B 쌓기 할예정인데 점토벽돌과 붉은벽돌의 열전도율 차이가 좀 나는것같은데
왜 붉은벽돌로 적용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법이 정한 영역에 점토벽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사한 것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것이 붉은 벽돌입니다.
판넬히팅과 비닐계타일의 열전도율은 어떤거에 해당되는지 알수있을까요?
http://wufi.phiko.kr/prog/wufiintro.html
열관류율의 단위가 W/m2K 이므로.. 거기에 벽면적을 곱하게 됩니다.
즉, W/m2K x m2 = W/K 가 되므로, 말씀하신 표면적에 따른 열손실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계산을 할 때 이렇게 계산을 하고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6
말씀하신 것 처럼, 외피면적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같은 국가에서는 열관류율에 외피면적을 반영한 것으로 법적 규제를 하고 있고 있으니까요.
선생님처럼 이 시장의 전문가가 이해의 범위가 깊어지면서 이 점을 인지한다면 우리나라도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그 특유의 속도 탓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별/부위별 열관률의 개정은 건너 띄고,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에너지 총량제"시장으로 전환을 꾀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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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깊은 질문을 너무 얕게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축열을 필요한 시간동안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방열 특성또한 중요하므로.. 적절한 열전도율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전도율은 높을수록 두께가 두꺼워져야 같은 단열성능을 낼 수 있으므로,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높습니다.
좀 더 정리를 하자면...
축열량은 비열x밀도x열전도율 로 보시면 되세요.
즉, 20cm 단열재와 같은 성능을 콘크리트 내려면 12미터 두께여야 합니다.
이번에 과학 실험을 해서 알수 없는 물질로 이루어진 박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크기랑 외관은 평범한 스티로폼 박스랑 비슷합니다.
근데 제가 만든 박스의 열저항값을 구하려면 열전도율이 필요하더라고요.
많은 물질들의 열전도율을 알려져있지만 막상 자기 자신이 직접 열전도율을 구하는 공식이나 실험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자기가 직접 측정해서 열전도율 (thermal conductivity)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관련 링크가 있으시다면 첨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열전도율은 오로지 측정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측정하는 것은 (너무나 작은 열류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장비를 갖춘 전문 실험실에서 측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보다는.. 알 수 없다고 하시는 물체의 사진을
근접촬영해서 올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물체는 이번에 제가 버섯배지를 갖고 만들어본 버섯배지스티로폼입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합 건축자재에 의한 단열 성능(열저항값 또는 열관류율)은 열이 흐르는 방향으로 겹쳐지면 각 자재의 열저항을 합하면 되지만, 경량목구조 처럼 단열재와 구조재가 열이 흐르는 방향으로 겹쳐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구조재는 열교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열저항 값이 내려갑니다.
계산하는 공식도 있는데 궁금하시면 다시 한번 질문해 주시면 올리겠습니다(너무 오래전 질문이라 이 답변조차 보지 못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물질이네요.
두가지를 추가로 확인해 주세요.
1. 가로,세로,두께 치수 그리고 무게
2. 물에 담그면 물을 흡수하는지의 여부
책에서는 열관류열량(Q)을 첨부한 파일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각각의 설명은 T1 : 실외온도, T2: 실내온도, Rt : 재료별 열전달저항 합계 , A: 면적 , t:시간 이고, 단위는 (kcal/h) 입니다.
책에는 열관류열량에 대한 정의가 없어서 단위가 같은 걸 찾아봤는데, 난방부하나 냉방부하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구하는 계산식이 달라서 좀처럼 열관류열량이 무슨 개념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열관류열량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열관류는 열이 꿰뚫고 흐른다는 즉, 전도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열관류열량은 열이 벽을 꿰뚫고 흐르는 에너지의 양을 말합니다. 따라서 단위는 J(또는 cal)입니다.
벽을 흐르는 열량(Q)은 벽 양쪽의 온도차(T1-T2)와 벽의 면적(A), 열이 흐른 시간(t)에 비례하며, 벽의 열저항(R)에 반비례합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T1-T2)At/R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벽체 재료의 종류와 벽체의 두께가 정해지면 열관류저항을 계산할 수 있는데(R=L/k, L: 벽의 두께, k: 벽체 재료의 열전도율), 벽체가 단일 재료로 되어 있어도 열전달저항이 벽면 양쪽에 생기기 때문에 이 열관류저항과 열전달저항을 모두 합하여야 실질적인 벽의 열관류저항이 나오기 때문에 열전달저항 합계(R_T)라고 한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T1-T2)At/R의 단위는 J(또는 cal)입니다. k cal /h(kilo calory per hour, 시간당 킬로칼로리)가 아닙니다.
1. 가로 16cm. 세로 23.9cm. 두꼐 치수 5cm. 무게 950g.
2. 물에 담그면 무게가 많이 늘어나므로 물을 흡수합니다.
이 질문들을 한 이유가 따로 있으시나요?
예측컨데.. 이 제품으로 보입니다.
https://m.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040409189
열전도율은 0.05 W/mK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https://s3-us-west-2.amazonaws.com/ecovative-website-production/documents/MycoCompositeComparison.pdf
열관류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1시간당 열이 얼마나 빠져 나가는지 계산 식이 있을까요?
예) 단열재 가등급 아이소핑크 100미리 [0.023 W/mk] 일때 내부 20도, 외부 -10도 이때 난방가동을 중지 했을때, 내부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시간당 온도를 계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50미리 일때와, 150미리 일때 빠져나가는 양을 구해서, 표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즉 제가 원하는 결과값은. 단열재 두께에 따라, 24시간 열의 이동 즉 열이 얼마나 빠져 나가는지 보여주는 데이터 값을 구하고 싶은데, 제 잛은 지식으로는 구할 수 없네요....
도와주십시요....
즉, W/m2K * m2 * K = W 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24를 곱하면 24시간동안의 값이 되고요.
열전도율(k[W/mK])
전도열량(Q[J])
열전도시간(t[sec])
열전도면적(A[m^2]
단열재두께(L[m])
온도차(T[K]) 일 때,
Q=kTAt/L
Q=0.023[W/mK]*((20-(-10))[K]*A[m^2]*3,600[sec])/0.05[m]
=0.023*30*A*3,600)/0.05 [(WKm^2 sec)/mKm]
=0.023*30*A*3,600)/0.05 [Wsec]
=49,680A[J]
Q(L=50mm,t=1hour)=49,680A[J]
Q(L=150mm,t=1hour)=16,560A[J]
Q(L=50mm,t=24hour)=1,192,320A[J]
Q(L=150mm,t=24hour)=397,440A[J]
위 값에 제곱미터 단위의 면적(A)을 곱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Joule 단위의 값을 4.184로 나누면 cal 단위의 값이 됩니다.
m/(w/mK) = m2K/W 가 되는데... 중간에 있는 0.2W/m2K 와 단위가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단위를 맞추고 더하시든 곱하시든 하세요.
표면열전달저항은 이 글의 본운에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지식을 탐구하면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표면열전달저항이며, 분문에서도 이 용어로 읽어 보시면 결국 같은 숫자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거여요.
정독을 하셨다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본문에 보시면..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는 부분부터 찬찬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럴 마음이 조금도 없으니, 답을 구할 거라면 네이버 지식인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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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서.. 적어 주신 내용 중에 "프로그램 안쓰고 풀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라고 적으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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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열전달저항에 대한 답은 이미 위에 있습니다. 그저 인지를 하고 있지 못할 뿐...
위에 언급한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는 글에 적혀 있듯이...
표면열전달 저항을 넣어서 계산을 해야 하고, 이 것이 어떤 값을 가지고 있는지는 올려 주신 자료에도 .. 이 글의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위에 이미 연습을 했듯이 서로 간의 단위만 맞추어서 계산만 해주면 되어요.
본문에 적혀 있는 내용을 그래도 옮겨 드리면.. "그래서 벽체의 전체 열관류율을 구할 때는 이 실내,외표면열전달저항을 꼭 넣어야 한다. (프로그램으로 에너지해석을 할 때도 누락되면 계산이 오류가 난다.)" 입니다.
혹시 이중창의 열전달에 대해서 공부중인데 이중창 사이의 공기층이(창과창사이) 80mm정도 된다면 이 80mm 공기층도 글에 사용된 11.62W/m^2K 값을 사용하여 열전도율 0.9296 W/mK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할까요?
원래는 저 부분이 저 정도 두께의 공기층이면 대류라고 교수님께서 하셔서 대류 열전달계수 값 적용을 통한 열전달에 대해 탐색하던 중 이 글을 알게 되어서요
대류열전달계수는 열전도율로 변경할 수 없지만 열관류율은 가능하기에 열 관류율 값을 통한 열전달을 수행할 수 있을까 싶어 질문을 여쭈어보게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 정도 두께의 공기층이면 단열효과는 단일창사이의 얇은공기층의 경우와 다르기에 대류로 인한 열전달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류조건을 명확히 하기는 근거가 애매하여 관련하여 찾다보니 이 글을 찾고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시간 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