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료

2-01. 열전도율, 열관류율, 열저항에 관하여

M 관리자 244 357,489 06.12 18:09
2022.02.03 : 기포콘크리트 비열 추가
2013.07.31 : 표면열전달저항에 관한 링크 추가
2013.05.20 : 지역별 열관류율 규정표를 별도 링크로 처리 (업데이트 용이성)
2012.01.06 : 열전도율의 재료 추가와 투습저항계수 추가
2010.04.06 : 중공층의 열저항성능 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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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도율, 열관류율, 열저항 패시브를 이야기할 때 꽤 많은 정의를 알아야 하지만 최소한 단열을 이야기할 때는 열전도율, 열관류율, 열저항 이라는 세가지 용어는 이해하여야 한다.

일단 용어의 정의는 넘어간다. 인터넷에 넘치고 넘친게 이 세가지 용어의 정의이다. 물론 잘못된 정의를 적어 놓은 불량 웹사이트도 많지만 여기서 따로 설명하지는 않도록 하겠다.

열전도율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이곳에 http://en.wikipedia.org/wiki/Thermal_conductivity
열관류율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이곳에 http://en.wikipedia.org/wiki/Thermal_transmittance
   
이 글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단열재 계산에 비드법1호 단열재 (열전도율:0.034 W/mk)로 한다. 또한 앞으로 나올 글의 내용중 일부는 과학적 정확성에 근거한 설명방법이 아닌 부분도 있다. 이해를 쉽게하기 위해 적은 글이니 오해가 없길 바란다.
   
패시브협회는 가급적 모든 열량단위를 와트(W)로 통일한다.
(참고사항 : 1 W/mK = 0.86 kcal/mh℃)
   
가. 열전도율이란?
  
두께가 1미터인 재료의 열전달 특성이며 단위는 W/mK 혹은 kcal/mh℃ 로 표현된다.
여기서 K값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K=℃로 이해하시면 무방하다. 즉 W/mK = W/m℃ 와 같다고 보시면 된다.
   
 
두께가 1미터에서 줄거나 늘면 열관류율로 표현된다. 즉, 열전도율은 단위두께에 대한 열적특성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다시말해 세상 모든 재료의 두께가 모두 1미터라면 열전도율로만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두께가 변하면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누어 주고 그 결과가 열관류율이다.
   
열전도율÷두께 = 열관류율이 되는 것이다. 물론 숫자가 작을 수록 성능은 높다.

나. 열관류율(U값)이란?
  
특정 두께를 가진 재료의 열전도 특성이며 U값이라고 표현한다. 단위는 W/㎡K 이다.
  
계산방법은 이야기한데로 열전도율÷두께이며 여기서 주의할 것은 두께의 단위로 미터를 사용해야 한다.

단위를 가지고 이해하면 단위도 잘 외워지고 이해도 쉬운 것 같다.
    

ⓐ 열전도율 나누기 두께 이므로 W/mK ÷ m 이다.
ⓑ 분수의 아래위에 모두 mk 를 곱하면
ⓒ 분수가 약분되면서 계산이 쉬워진다.
ⓓ 단위는 결국 W/㎡k 으로 나타내진다.

예를 들어 계산을 해보면 비드법1호 두께 10cm인 단열재의 열관류율은
0.034 W/mk ÷ 0.1 m = 0.34 W/㎡k 가 된다. 이것도 숫자가 작을 수록 성능은 높다.
   
어떤 재료의 두께가 1미터이면 열관류율=열전도율과 같게 된다.
  
그런데 복합재료는 어떻게 계산할까?.. 여기서 열저항을 알아야 한다.
   
다. 열저항(R값)이란?
   
 
열저항은 1÷열관류율이다. 즉, 열관류율의 역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계산은 두께÷열전도율 하면 된다.  단위는 ㎡K/W 이며 R값이라고도 한다.
  
이 값은 열관류율의 역산이기 때문에 숫자가 클수록 성능이 높다.
복합재료의 열관류율은 각각 재료의 열관류율의 합산을 하면 안된다.(매우 중요)
  
열저항의 합계를 구한 후에 역수를 구하는 것이다.

계산을 해보자 콘크리트 20cm (1.73 W/mK)에 비드법1호 단열재 10cm (0.034 W/mK)로 이루어진 벽의 열관류율을 구하면 다음과 같다.
  
ⓐ 콘크리트의 열저항 = 0.2/1.73 = 0.116
ⓑ 단열재의 열저항 = 0.1/0.034 = 2.94
ⓒ 열저항의 합계 = 0.116 + 2.94 = 3.056 ㎡K/W
ⓓ 전체 열관류율 = 1/3.056 = 0.327 W/㎡K 인 것이다.
   
라. 패시브주택의 외벽 계산 예

PHI에 의하면 패시브주택의 외벽 열관류율은 0.15 W/㎡K 이하로 되어있다.
그럼 이 열관류율을 단지 단열재만으로 달성하려면 비드법1호 단열재 기준으로 두께가 얼마가 되어야 할까?

열전도율÷두께=열관류율 이므로, 열전도율÷열관류율=두께 가 된다.

그러므로 외벽의 열관류율이 0.15 W/㎡K이 되기 위해서는 0.034÷0.15 = 0.226 미터가 나온다.
즉, 비드법1호 단열재 226mm를 설치해야 나오는 만족할 수 있는 것이다.
   
단열재를 제외한 콘크리트 등 재료의 열전도율은 높기 때문에 전체 벽체의 열관류율 숫자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열관류율을 약산할 때 단열재만으로 계산하는 것이 계획설계단계에서 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벽체에서 열이 전달되는 순서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표면 열전달저항을 그나마 이해하기 쉽다.
    
즉, 실내의 열은 (1)벽을 뚫고 들어가서 (2)벽을 통과해서 (3)벽을 다시 뚫고 나가야 한다. (겨울기준) 여기서 1과 3에서 저항이 생긴다.
   
 
1번이 실내표면열전달저항이고, 3번이 외표면열전달저항이다. 다시말하면 벽체구성의 처음과 끝에서 열을 전달하려는 힘에 대한 저항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물체표면에 가까이 있는 공기는 열저항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이는 대류열저항과 복사열저항의 합으로 표현되나 너무 깊은 설명은 피하였다)
   
이 표면열전달저항의 수치에 대해서는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규정"에 나와 있다. 사실 이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설계규정"만 통독해도 건축물의 에너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법도 잘 만들어져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벽체의 전체 열관류율을 구할 때는 이 실내,외표면열전달저항을 꼭 넣어야 한다. (프로그램으로 에너지해석을 할 때도 누락되면 계산이 오류가 난다.)
   
외벽에 대한 이 규칙내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표면열전달저항 [단위:㎡·K/W]
열전달저항  

  

건물 부위
실내표면열전달저항Ri [단위:㎡·K/W] 실외표면열전달저항Ro [단위:㎡·K/W]
외기에 간접 면하는 경우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
거실의 외벽(측벽 및 창, 문 포함) 0.11 0.11 0.043
최하층에 있는 거실 바닥 0.086 0.15 0.043
최상층에 있는 거실의 반자 또는 지붕 0.086 0.086 0.043
공동주택의 층간 바닥 0.086(0.10) - -
※ [별표 5] 열관류율 계산 시 적용되는 실내 및 실외측 표면 열전달저항
   
 
쉽게 설명하자면 열이 벽을 뚫고 들어가는 것보다 벽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훨씬 쉽다고 이해될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 "다"번 항목을 제대(?)로 계산해 보면 다름과 같다.
   
실내표면열전달저항 : 0.11 ㎡K/W
ⓐ 콘크리트의 열저항 = 0.2/1.73 = 0.116
ⓑ 단열재의 열저항 = 0.1/0.034 = 2.94
외표면열전달저항 : 0.043 ㎡K/W
ⓒ 열저항의 합계 = 0.11 + 0.116 + 2.94 + 0.043 = 3.209 ㎡K/W
ⓓ 전체 열관류율 = 1/3.209 = 0.312 W/㎡K

별 차이가 없다고, 왜 하냐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흠.. 정확한 과정이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 조금 더 직접적인 예를 들면 열전도율은 자동차의 연비와 비교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리터에 15km를 가는 차에서 이 연비인 15km가 열전도율이고,,
이 차에 20리터의 연료를 채우면 몇킬로를 갈 수 있는가? 에서 나오는 답은 15x20=300km 가 나오는데.. 이 300km 가 열관류율이며,
이 수치를 역수로 한 1/300=0.003이 차의 거리저항(?)이라는 용어를 붙일 수 있는데.. 이 것이 열저항과 개념이 같다.

이 표면열전달저항에 관한 조금 더 자세한 의미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580" 에서 볼 수 있다.

참고로 중공층의 열저항도 알아보자

[기준 별표5] 열관류율 계산시 적용되는 중공층의 열저항
공기층의 종류
공기층의 두께 da (cm)
공기층의 열저항 Ra
[단위:㎡K/W]
(1) 공장생산된 기밀제품
2 cm 이하
0.086×da(cm)
2 cm 초과
0.17
(2) 현장시공 등
1 cm 이하
0.086×da(cm)
1 cm 초과
0.086
(3) 중공층 내부에 방사율이 0.5이하의
반사형 단열재가 설치된 경우
(1) 또는 (2)에서 계산된 열저항의 1.5배
 
공기의 열전도율은 알려진대로 매우 성능이 좋다. (0.025W/mk) 웬만한 단열재 보다도 더 좋다.
 
가끔 외장재와 단열재사이의 공기층이 단열 역할을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은 받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전혀 단열재 역할을 하지 못한다. 이유는 공기가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공기는 기본적으로 밀폐되어져 있어야 단열성능을 갖는다. 그러므로 건축물에 있어서 완전밀폐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복층유리사이의 공기층 등을 제외하고는 단열성을 전혀 갖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불어 이중창의 외창과 내창 사이의 공기층도 역시 법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공장생산되어 밀폐된 공기층"으로 볼 수 없다.
 
상기 기준 표에 의하면 현장시공에 있어서 1cm 이상의 공기층의 경우 두께에 상관없이 열저항이 0.086 ㎡k/W 로 되어져 있다. 이를 열관류율로 변환하면 11.62 W/㎡k 이기 때문에 단열성은 무시해도 될 정도이다.
 
 
 
법에 의한 지역별 열관류율 제한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지금까지 에너지해석에서 가장 어려운 내용을 설명하였다. 특히 건축설계를 하시는 분들은 이 내용이 괴로움 그 차체일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벽이다. 몇번 읽으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믿는다.
   
 
열전도, 관류, 저항을 더 쉽게 설명해 놓은 글이 있다면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 건축분야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은 그런 분께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협회 열관류율계산 프로그램  ->  http://www.phiko.kr/u_calc/phiko_u_calc.php

  
** 참고사항으로 각 재료별 열전도율표를 첨부한다.

* 단열재 열전도율
 
재료
열전도율
(W/mk,
at 20℃)
밀도
(kg/㎥)
투습저항계수
(μ)
(최소/최대)
비열
(J/kg/k)
근거
압출법보온판 특호 0.027 이하 35     KS
  1호 0.028 이하 30     KS
  2호 0.029 이하 25     KS
  3호 0.031 이하 20     KS
  - 0.035 33 80/200 - DIN
비드법보온판 1종 1호 0.036 이하 30     KS
  2호 0.037 이하 25     KS
  3호 0.040 이하 20     KS
  4호 0.043 이하 15     KS
  - 0.035 30 20/100 1500 DIN
비드법보온판 2종 1호 0.031 이하 30     KS
  2호 0.032 이하 25     KS
  3호 0.033 이하 20     KS
  4호 0.034 이하 15     KS
  - 0.032 17 20/50 1500 DIN
경질우레탄폼보온판 1종 1호 0.024 이하 45     KS
  2호 0.024 이하 35     KS
  3호 0.026 이하 25     KS
경질우레탄폼보온판 2종 1호 0.023 이하 45     KS
  2호 0.023 이하 35     KS
  3호 0.028 이하 25     KS
미네랄울(암면) 펠트 0.038 이하 40~70     KS
  1호 0.037 이하 71~100     KS
  2호 0.036 이하 101~160     KS
  3호 0.038 이하 161~300     KS
  미네랄울 0.036 20 1 850 DIN
  락울 0.036 100 1/2 900 DIN
미네랄보드 - 0.045 115 3 1300 DIN
글라스울 64K 0.035 이하 64     KS
  48K 0.036 이하 48     KS
  32K 0.037 이하 32     KS
  24K 0.038 이하 24     KS
  20K 0.04 20 1/2 830 DIN
무기섬유(암면) 뿜칠재 습식,반습식 0.042 이하 -     KS
페놀폼   0.022 40 35 1000 DIN
종이단열재(셀룰로즈)   0.04 60 1/2 1600 DIN
발포유리단열재 판형 0.04 120 불투과 840 DIN
점토코팅발포유리 자갈형 0.09 300 5/10 1000 DIN
에어로겔   0.021 90 2/3 - DIN
진공단열재   0.007 205 불투과 900 DIN
양모   0.037 28~35 1 1630 DIN
스트로베일(갈대)   0.06 100 2 2100 DIN
삼베단열재   0.04 36 1/2 1600 DIN
퍼라이트   0.05 90 5 1000 DIN
규산칼슘보드   0.06 220 3/6 - DIN
코르크   0.05 160 5/10 1800 DIN
목섬유단열재(연질)   0.04 55 5 2100 DIN
목섬유단열재(경질)   0.045 160 3/5 2100 DIN
 
상기 열전도수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치이며, 각 재표의 정확한 열전도율은 각 제품공급사의 시험성적서를 확인할 것.
 
 
* 기타재료열전도율
  재료 열전도율
(W/mk,
at 20℃)
밀도
(kg/㎥)
투습저항계수(μ)
(최소/최대)
비열
(J/kg/k)
근거
금속계 370 8900     KS
  청동(75Cu, 25Sn) 25 8600     KS
  황동(70Cu, 30Zn) 110 8500     KS
  알루미늄/합금 200 2700     KS
  알루미늄호일 160 2700 불투과 896 DIN
  강재 53 7800 불투과 470 KS
  34 11400     KS
  아연도금철판 44 7860     KS
  스테인레스강 15 7400     KS
  스테인레스강 V2A 15 7900 불투과 470 DIN
몰탈/콘크리트 시멘트몰탈(1:3) 1.4 2000 15/35 - KS
  경석고 1.2 2100 15/35 1000 DIN
  석고 0.35 1000 10 1090 DIN
  콘크리트(1:2:4) 1.6 2200     KS
  경량콘크리트 1.3 1800 70/150 1000 DIN
  콘크리트(DIN) 2.0 2400 80/130 950 DIN
  철근콘크리트(1%) 2.3 2300 80/130 880 DIN
  철근콘크리트(2%) 2.5 2400 80/130 880 DIN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4폼 0.13 300~400    ? KS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5폼 0.16 401~500    ? KS
  KS F4099에 의한 현장타설용 기포콘크리트 0.6폼 0.19 501~700    1185 KS
  아스팔트테라죠 0.7 2350 44000 920 DIN
  수평몰탈(방통몰탈) 1.4 2000 15/35 1000 DIN
  석회석고몰탈 0.7 1400 10 1100 DIN
  석회몰탈 0.87 1400 10 1000 DIN
  석회시멘트몰탈 1.0 1800 15/35 1000 DIN
  합성수지몰탈 0.7 1200 50/200 1000 DIN
  실리콘수지몰탈 0.7 1800 20/70 1000 DIN
  황토몰탈 0.8 1700 5/10 1000 DIN
벽돌/타일 시멘트벽돌 0.6 1700     KS
  내화벽돌 0.99 1700~2000     KS
  붉은벽돌 0.96 2000 50/100 1000 DIN
  타일 1.3 -     KS
  콘크리트블록(경량) 0.70 (현장조건:1.1) 870     KS
  콘크리트블록(중량) 1.00 (현장조건:1.25) 1500     KS
  시멘트블록 0.35 650 5/10 900 DIN
  점토벽돌 700 0.21 700 5/10 1200 DIN
  점토벽돌 1200 0.47 1200 5/10 1200 DIN
  점토벽돌 1500 0.66 1500 5/10 1200 DIN
  점토벽돌 1800 0.91 1800 5/10 1200 DIN
  자기질타일 1.80 -     -
  세라믹타일 1.2 2000 150/300 840 DIN
  짚점토벽돌(700) 0.21 700 5/10 1200 DIN
  짚점토벽돌(1200) 0.47 1200 5/10 1200 DIN
  짚점토벽돌(1800) 0.91 1800 5/10 1200 DIN
  ALC 350 0.09 350 5/10 1000 DIN
  ALC 400 0.1 400 5/10 1000 DIN
  ALC 500 0.12 500 5/10 1000 DIN
석재 대리석 2.8 2600     KS
  화강석 3.3 2700     KS
  화강석(DIN) 2.8 2600 1000 790 DIN
  천연슬레이트 1.5 2300     KS
  현무암 3.5 2850 4000 1000 DIN
  석회사암(1200) 0.56 1200 5/10 1000 DIN
  석회사암(1400) 0.7 1400 5/10 1000 DIN
  석회사암(1600) 0.79 1600 15/25 1000 DIN
  석회사암(1800) 0.99 1800 15/25 1000 DIN
  석회사암(2000) 1.1 2000 15/25 1000 DIN
  석회사암(2200) 1.3 2200 15/25 1000 DIN
  석회암 1.4 2000 40 1000 DIN
  사암 2.3 2600 30 710 DIN
  슬레이트석 2.2 2400 800 760 DIN
판재 파티클보드 0.15 400~700     KS
  석고보드(KS) 0.18 700~800     KS
  석고보드(DIN) 0.21 790 8 1000 DIN
  섬유강화석고보드 0.32 1150 13 1100 DIN
  목섬유보드(목모보드) 0.09 460 2/5 2100 DIN
  규산칼슘보드 0.06 220 3/6 0 DIN
  점토보드(채움형) 0.073 670 7 1400 link
  점토보드(유공형) 0.33 1170 4/6 1120 link
  MDF(경량) 0.09 500 11 1700 DIN
  MDF(보통) 0.13 750 50 1700 DIN
  OSB(외부용) 0.13 650 200/300 1700 DIN
  합판마루 0.13 500 30/80 1600 DIN
  칩보드(Chipboard) 0.14 650 15/50 1800 DIN
  방수석고보드 0.24 700~800     ETC
  함판 0.15 400~650     ETC
  텍스 0.20 -     ETC
목재 목재(경량) 0.14 400     KS
  목재(보통량) 0.17 500     KS
  목재(중량) 0.19 600     KS
  너도밤나무 0.16 720 50/200 2100 DIN
  더글라스 전나무 0.12 530 20/50 1600 DIN
  낙엽송 0.13 460 20/50 1600 DIN
  오크 0.18 690 50/200 2400 DIN
  소나무 0.13 520 20/50 1600 DIN
  가문비나무 0.13 450 20/50 1600 DIN
바닥재 플라스틱계 0.19 1500     KS
  아스팔트계 0.33 1800     KS
방습재료 PE 필름 0.21 700     KS
  PE 필름(DIN) 0.4 930 100000 1800 DIN
  PP 필름 0.22 910 10000 1700 DIN
  아스팔트펠트 (17kg) 0.11 688     KS
  아스팔트펠트 (22kg) 0.14 762     KS
  아스팔트펠트 (26kg) 0.22 671     KS
  아스팔트루핑 (17kg) 0.19 870     KS
  아스팔트루핑 (22kg) 0.27 920     KS
  아스팔트루핑 (30kg) 0.34 979     KS
  아스팔트쉬트 0.17 1050 10000/80000 1000 DIN
벽지 비닐계 0.27 -     KS
  종이계 0.17 700     KS
복합재 알루미늄복합패널(단열재제외) 0.50 -     ETC
기타 유리 0.76 2500 불투과 840 DIN
  자갈 2.0 2200 50 1000 DIN
  기와 0.75 933 5/10 840 DIN
 
** 참고
KS : 에너지절약설계기준
DIN : 독일자료
ETC : 기타 도서 참조
* KS 이외의 수치는 우리나라 에너지성능지표(EPI)의 열관류율 산정에 인정되지 않음
 
상기 열전도수치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치이며, 각 재표의 정확한 열전도율은 각 제품공급사의 시험성적서를 확인할 것.
 
 

Comments

1 호경찬 2010.01.21 17:59
참고사항의 표에서 열전도율의 단위가 오타인 듯 싶습니다. W/m^2k -> W/mk 로 수정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M 관리자 2010.01.22 18:07
네 그렇군요.. 수정하였습니다...고맙습니다.
1 민병삼 2010.05.12 13:05
고맙습니다 .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하였으며
본중에서 최고의 설명입니다.
1 박상만 2010.10.18 21:53
자료가 너무좋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G 허정호 2010.11.19 18:03
정말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G 박철현 2010.11.23 13:35
좋은 정보 고맙게 잘 봤습니다
G 김지용 2011.02.21 21:39
주택설계를 하고 있는데, 단열 고민이 풀렸네요. 감사합니다. ^^
G 이원기 2011.03.12 07:21
오랜만에 좋은 설명이 된곳을 발견 했읍니다. 이런 글을 올리신 한국 패시브 건축 협회에 감사

드립니다...........^^
G 홍경모 2011.04.14 10:36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G 김용식 2011.07.13 11:20
좋은내용에 감사드립니다
G 이은경 2011.07.20 09:28
완전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
열관류율땜에 머리 싸메고 있었는뎅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G 김의로 2011.08.15 10:55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설명을 실감나게 들은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G 허은지 2011.09.08 21:43
안녕하세요. 위에 명시하신 단열재의 열전도율의 출처는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우리나라 법령에 있는건가요 ?
M 관리자 2011.09.08 21:49
국내 출시되어져 있는 건축환경관련 도서를 참조한 것입니다.
G 허은지 2011.09.08 22:05
감사합니다.  혹시 책제목과 출판사를 알 수 있을까요 ? 단열기준이 매번 개정되듯이 혹시 이것도 그렇게 규정이 되어 있는지요
M 관리자 2011.09.08 22:22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도율은 물리적 성질이라, 개정과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아마도 10년전 환경책에도 같은 수치로 되어져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 거의 모든 환경관련 책자는 상기 전도율표가 동일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무거나 구입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G 고정룡 2011.10.13 15:29
감사합니다  숨이 트이는 느낌입니다.
G 백충기 2011.11.24 11:43
정말 감사합니다
1 김동욱 2012.02.16 15: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패시브 주택의 개념에서 친환경적이어야 하는데 위의 재료에서 석고보드 같은 것을 패시브 주택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는지요?
M 관리자 2012.02.16 17:26
안녕하세요..
친환경의 정의가 어떤 것인가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인체 유해성 측면에서 볼 때 석고보드는 사용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실 것입니다.
1 김동욱 2012.02.18 21:06
석고보드의 정의에 대한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석고보드도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도나 게시글에서 신빙성 있는 글이 보이면 무지한 소비자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을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마는, 그것들이 또한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결국은 최신의, 정확한 정보가 제일인 듯 합니다.
아래 사이트가 제 질문의 근원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xion1107?Redirect=Log&logNo=20137917148
http://www.konetic.or.kr/?p_name=env_news&query=view&sub_page=ALL&unique_num=168145
M 관리자 2012.02.18 21:26
네.. 부생석고(부산물 재생석고)는 그럴 수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만, 국내에 유통되는 라파즈석고보드는 탈황석고를 사용하므로 말씀하신 것과 무관합니다. 나머지는 아마도 중국산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위의 회사도 전에는 부생석고를 사용하였었습니다.
(2014년 5월 현재, KCC 의 일부물량에서 부산물석고를 사용한다는 언론발표가 있었습니다.)
G 서은섭 2012.02.28 17:15
CPHD수업을 듣는학생입니다.
제가 건축설계나 이완같은 전문지식이 전무한데 제 참고서 역활을 해주네요 .
설명이 명확해 공부에 도움이 되네요..
M 관리자 2012.02.28 19:26
네. 감사합니다.
G 최인천 2012.03.02 14:57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1 유정연 2012.03.11 17:27
창호 관련 특허 자료에서

수직밀폐공기층의 두께와 열전달저항 그래프가 있어 올립니다.

(찾고 있던 그래프라 반가워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본문에 있는 복층유리의 "[기준 별표5] 열관류율 계산시 적용되는 중공층의 열저항"

값과는 단위가 달라서. 표의 값에 1.163(h/kcal=1/w)을 곱해서 보시면 그래프의 값과 일치합니다.

아쉽게도, 특허에 출처는 없어서. 그래프만 올립니다.
1 정용주 2014.09.11 15:12
초보자입니다 ㅎㅎ
말씀하신
수직밀폐공기층의 두께와 열전달저항 그래프를 어디에 올리신건가요?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4.09.11 17:30
누락되어 있었던 듯 합니다.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 관리자 2012.03.11 20:02
자료 감사드립니다.
G 질문자 2012.04.09 14:53
첫번째 표 표면 열전도저항이 아니라 표면 열전달저항 아닌가요?
M 관리자 2012.04.09 15:52
네 표열전달저항이 공식 용어가 맞습니다. 수정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고용천 2012.06.26 15:05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G 허진화 2012.07.07 10:37
반갑습니다.
단열제 연구하는 허진화입니다.
 
열전달 용어에 대해 의외로 어려워들 하시는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열전달 용어를 잘 이해하시려면 단위를 유심히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1. 열전도율(W/mK,K 값)
  -> 열전도의 개념은 막대기(직선)로 이해하시면 편이 좋습니다.
 
    상황>>>  친구들과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먹는 상황을 그려봅시다.
            친구A는 쇠젓가락을 사용했고 친구B는 나무젓가락으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둘이 동시에 불판 위에 사용하던 젓가락을 걸쳐 놓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합니다.
          얼마 후 삼겹살를 먹기 위해 젓가락을 들었을 때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질문의 의도가 열전도율을 설명하기 위함이니 나무젓가락이 불에 탔다고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당연히 경험적으로 A의 젓가락이 더 뜨겁겠지요. 철의 열정도율이 나무보다 높아서 그렇습니다.
          두 젓가락의 길이가 틀리다면 어떨까요? 쇠젓가락은 3 m(가정입니다.) 나무젓가락은 15 cm..
          직관적으로 결과가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열전도율의 단위가 W/mK 입니다.
          서로다른 두 물체의 열전달 정도를 비교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다시말해  열이 동일 조건(1 m, 1K 차이)에서 전달되는 정도가 열전도율 입니다.
 
 2.열관류율(W/m2K, U값)
  - 열전도율과 틀린 거라고는 m 가 m2 으로 변한 것 밖에 없습니다.
      계산하는 방법은 열전도율을 두께로 나눠주면 됩니다.
 
    동일 면적(가로x세로)에서 열이 전달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패시브하우스에서 벽체의 열관류율은 최소 0.15 W/m2K 를 요구하고 있죠..
 
3. 열저항(m2K/W, R값)
  - 열관유율의 역수, 복합재료의 열관유률을 구할 때 필요합니다.
 
    벽 구성이 서로다른 재료가  연속적으로 사용되었을 때 열관유율 값을 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예) 벽이 콘트리트 20 cm(K=2.4), EPS 단열제 10cm(K=0.034) 로 구성되었을 때 열관유율 값은?
      ==> 단순히 더하여 열관유률 값을 구한다면
            벽체의 열관유율 = 콘크리트 열관류율 + 단열제 연관류률
                                    = 2.4/0.2 + 0.034/0.1
                                    = 12 W/m2K + 0.34 W/m2K
                                    = 12.34 W/m2K ( 단열제를 사용해서 열관유율 값이 더 올라가 버리는 결과가 생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저항 값을 사용합니다.
              역수로 만들면 큰 값은 작게 변하고 작은 값은 크게 만들어 집니다.
            벽체의 열관유율 = 1/( 콘크리트 열저항 + 단열제 열저항)
                                    = 1/ (0.083 + 2.941)
                                    =  0.331 W/m2K
 
 
처음에 다들 어려워하시는 것 같아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을 작성해 봤습니다.
틀린 부분은 지적해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passive house에 대해 잘 이해하셔서 쾌적하고 건강한 집에서 사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고맙습니다.
G 최승연 2012.07.11 14:13
좋은 자료 감사 드립니다.
6 신동일 2012.07.19 16:02
재미있는 표현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 류욱형 2012.08.18 17:38
자료 감사합니다  외우지는 못하겠지만 이해만하고 있다가,  필요시 다시 와서 참고하겠습니다..
2 김상훈 2012.11.19 00:18
많은 의문이 해결되는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1 류승훈 2012.12.04 10:16
이렇게 정리잘된자료 처음봅니다. 감사합니다
1 김연옥 2013.01.30 17:12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G 종로박씨 2013.02.11 09:16
자료 잘보고갑니다 감사
1 이경현 2013.08.27 15:12
쉽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1 황민호 2013.10.02 10:05
좋은자료네요
G 추슬찬 2013.10.14 13:53
정리 잘 된 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글 초반에 용어정의 링크 달아놓은 부분에서 혼동이 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열전도율을 thermal conduction rate (= heat transfer rate) 로 설명했지만 사실 열전도율은 thermal conductivity(=열전도도)이며, 백과사전에서 설명하는 용어는 열전달율 아닌가요?
M 관리자 2013.10.14 16:27
"열전달율"이라는 용어가 무슨 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 추슬찬 2013.10.15 09:36
heat transfer rate(=thermal conduction rate)가 우리말로 열전달율이고, 백과사전에서 열전달율에 대한 설명을 열전도율이라는 명칭으로 잘못 설명하고 있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M 관리자 2013.10.15 10:05
안녕하세요.
제 의문은 열전달율과 열전도율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였습니다.
영문으로는 heat transfer rate 가 thermal conductivity 와 차이점이 궁금해서 여쭈어 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G 추슬찬 2013.10.15 10:51
열전달율(heat transfer rate)은 단위 시간당 이동한 열의 양을 나타냅니다. 단위는 W(watt)구요.
열전도율(thermal conductivity)은 열전도하는 능력을 나타냅니다. 단위는 W/mK이죠.
열전도에 관한 푸리에 법칙을 쓰면, q' = -kA(dt/dx) 인데, 여기서 q'이 열전달율이며 k가 열전도율입니다.
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M 관리자 2013.10.15 13:17
그럼 결국 열전달율과 열전도율은 상호 상관관계식으로 묶여 있는 개념이라는 전제하에, 링크된 백과사전의 한글 번역이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겠네요..

잘못된 백과사전 링크를 수정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전원사랑 2014.01.23 17:53
^^
1 김진배 2014.02.02 12:30
1. 열전도도 k
 - k는 열의 전달 정도를 나타내는 물질에 관한 상수

  k = Q L/tA(TH - TC)
        Q 열의 형태로 전달된 에너지
          L 전달되는 판의 두께
          t 열이 전달되는 시간
          A 전달되는 판의 면적
          TH 고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TC 저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2. 열전도율 ("k","p'","p")=Q/t = kA(TH - TC)/L 
                                Q 열의 형태로 전달된 에너지
                                        t 열이 전달되는 시간
                                        k 열전도도
                                        A 전달되는 판의 면적
                                        TH 고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TC 저온의 열저장고의 온도
                                        L 전달되는 판의 두께


용어 및 약어 검토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4.02.02 13:28
안녕하세요..
용어의 정의는 저희가 잘못된 네이버 백과사전을 링크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위의 추슬찬 선생님께도 질문만 던져 놓고, 링크를 수정하는 걸 잊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링크는 비록 영문이지만, 제대로 된 것을 수정해 놓았습니다.

김진배선생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 말씀드린 일련의 과정속에서 나타난 의문이시라 생각듭니다.

올려주신 "열전도도" 는 공식적으로 "열전도율"이라는 용어로 통일되었으며, 약어는 소문자 케이 "k" 또는 그리스문자 람다 "λ" 를 사용합니다. 저희는 입력의 용이함으로 인해 소문자 "k"를 사용했습니다.

즉,
 k = λ = Q*L/tA(TH - TC) = Wh*m / h*㎡*K = W/mK (열전도율) 입니다.

아래에 올려주신 수식이 위의 추슬찬선생님과 주고받았던 "열전달율" 이라는 용어의 수식인데.. 아직까지 이 용어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다는 의미는 수식의 사전적 용어가 과연 "열전달율"이 맞는지를 모르겠다는 의미입니다.

혼돈이 될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열전도율을 λ 로 표현하겠습니다.
Q/t = λA(TH - TC)/L = λ*㎡*K / m = (W/mK)*㎡*K / m = W 입니다.

W의 우리나라 공식명칭은 "일률"이므로, 이 용어를 열전달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굳이 풀어 쓰자면 "단위시간당 통과한 열의 양" 일 듯 한데요..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열전달율"이라는 단어가 없네요..ㅠㅠ

혹시 여기에 대한 우리나라의 공식적으로 정의된 용어를 알고 계신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가 우리나라 용어도 몰라 죄송할 따름입니다.
1 김진배 2014.02.02 16:02
링크(수정)의 위키백과 번역본은 열류량으로 되어있내요.

Q/t = λA(TH - TC)/L -->열류량?

"λ"값 넘겨 오면
λ = Q*L/tA(TH - TC)

"λ"은 열전도율?...열전도도?

우문에 현답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4.02.02 16:38
네..
일단 "λ" : "열전도율" 입니다.  "열전도도"는 이제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Q/t" 인데요.. 이를 추슬찬선생님은 "열전달율"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셨고, 혹자는 적어 주신데로 "열류량"이라고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르겠다"가 공식 입장입니다. ㅠㅠ

연휴가 끝나면 이 곳 저 곳에 문의해서 가급적 출처가 확실한 용어를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현문에 우답이었습니다..ㅠ
1 노방객 2014.02.19 19:56
감사합니다. 공부에 큰도움  되겠습니다^^
G 김묘은 2014.03.21 16:36
좋은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 에너지 효율 관련 공부를 하는 중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전형종 2014.03.23 07:29
전체적으론 이해해도 자세히는 어렵군요

위에서 보면 패시브 하우스에서 만족하는 단열재의 두께가 226mm이면 목조주택 2*6벽은 패시브하우스론 어려운거네요 최소 2*10 ? 물론 다른 마감재 도 계산해야 되겠지만요
M 관리자 2014.03.23 09:35
네.. 그렇습니다. 2x6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2x6라 할지라도 제대로만 하면 법에서 정한 열관류율은 맞출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그루터기 2014.06.17 14:1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유용하게 스겠습니다.
G 재료가득 2014.07.08 10:19
단열재 열전도율에서 열용량이 않써져있는 것들은 원래 치수가 없는 건가요??
M 관리자 2014.07.08 10:27
그건 아니구요.. 우리나라에 데이타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G 재료가득 2014.07.08 13:57
데이타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열용량을 알아야되서요 ㅠㅠ
M 관리자 2014.07.08 14:57
글쎄요.  저도 구할만큼 구해서 위에 적어 놓은 것이라서요.
해외 사이트를 뒤져 보는 수 밖에는 없을 듯 합니다.
G 재료가득 2014.07.08 16:01
친절한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정용주 2014.09.04 17:24
정말로
협회에서 제공하는 자료들 대단합니다.
깊이있고 정밀하고 또 공신력있는 근거자료들하며 아주 값진 자료들로 가득하군요.
거기에 진정성 넘치는 친절하고 빠른 답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으로든 보답하고 싶습니다^^.
M 관리자 2014.09.04 19:12
과찬이십니다.
그저 오셔서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보답받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다울 2014.09.05 10:23
주택에너지 진단사를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M 관리자 2014.09.05 11:50
넵.. 감사합니다.
G 과제맨 2014.09.22 20:36
재료별 열전도율표가 나와있는 책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제에 출처를 밝혀야되서...
M 관리자 2014.09.22 21:22
과제맨님//
가까운 대형 서점을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박호석 2014.11.07 08:35
좋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 현장맨 2014.12.02 17:55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오늘 공부 많이 했습니다.
M 관리자 2014.12.02 18:35
넵 감사합니다.
1 kahn86 2014.12.14 21:51
물성치
1 이용호 2015.03.18 17:39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G 김선영 2015.05.22 12:28
늘 자료와 근거에 감사드립니다. 자료 잘 사용하겠습니다.
1 배려 2015.06.08 23:41
열관류
G 김창훈 2015.08.27 13:21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질문있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열 유속법 (Heat Flow Meter method)을 사용하여 단열재의 열전도율을 측정시, 두께에 따라 열전도율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어떻게 측정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께가 서로 다른 여러 단열재의 단열성능을 비교할시에는 열전도율보다는 열관류율을 비교하는 것이 올바른가요?

분석 실험을 하고 있는데, 단열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한터라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싶어 질문을 드립니다.
M 관리자 2015.08.28 09:11
네..
두께에 따라 열전도율의 오차를 보며, 평균치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질문은..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우선 어떤 목적으로 무엇을 비교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1 영건 2016.02.16 09:22
열전도 + 열관류
G 백상철 2016.02.17 09:11
단열을 공부중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전도율 계산기에 보면 부자재를 넣으니까 저항값이 떨어지는데 과정이 궁금합니다.
2x6목구조에 r-19 글라스울 단열재를 159mm두께일때 저항값이 4.968이고
여기에 부자재 경량목재를 38폭에 407간격으로 넣으니까 합계저항값이 3.782로
오히려 떨어지는데 이렇게 된 계산식이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6.02.17 13:07
안녕하세요...
저항값은 단위가 m2K/W 이고,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좋은 성능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부자재를 삽입했을 때, 저항값이 내려갔다면. 성능이 나빠졌다는 의미가 되므로, 맞게 계산하신 것입니다.
G 백상철 2016.02.17 15:44
협회 열관류율 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였는데요. 주자재의 저항값은 두께/열전도율로
나와 있어서 계산이 되는데요, 부자재자 적용되어 저항값이 내려가는 계산방식을 모르겠습니다.
부자재의 경우는 비율이 적용되는 듯 한데 주자재저항값=(두께/열전도율), 부자재=(??)
이리 대입해보고 저리 대입해봐도 주자재의 저항값 4.968이 부자재가 적용되면 3.782의
저항값으로 내려가는지 식으로 풀어주실수 있으신가요?
M 관리자 2016.02.17 17:26
네.. 말씀하신 것을 수계산 해보니.. 문제가 있네요..
시스템의 문제인지, 프로그램을 잘못 짠건지..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G 양재혁 2016.02.29 17:21
복합벽체의 열관류율 계산시에 각각의 열저항을 먼저 구한뒤 합한후 다시 역수를 취하는 방식으로 계산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냥 열관류율의 합으로 구하면 결과값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 안되겠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겠네요
M 관리자 2016.02.29 18:34
열관류율은 숫자가 작을 수록 더 높은 성능을 나타냅니다.
재료가 더해질 수록 단열성능이 증가되는데, 열관류율을 더하면, 숫자가 커지게 되므로 단열성능이 증가되는 결과와 반대 방향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더할 수록 성능이 높아지는 방법은 열관류율의 역수, 즉 열저항으로 변환하여 이 숫자를 더한 다음, 이 총합을 다시 역수하면 정상적인 열관류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G 양재혁 2016.03.01 16:21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드리고자 하는데...중공층의 열 관류율 표에서 현장시공의 경우 공기층의 밀폐성을 보장할 수 없는데서 오는 한계때문에 열저항 값이 매우 낮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공장생산된 기밀제품도 열저항값이 0.17정도로 생각보다 크지 않는 결과를 보고 궁금점이 생깁니다.
역시 공기층은 기밀하게 시공해도 공기의 대류현상 때문에 열저항은 낮게 되는것인지, 아니면 공장생산된 기밀제품이라도 현장에 시공하는 과정에서 완벽하게 기밀화된 공기층을 만들수 없다는 점을 반영하여 이 표가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6.03.01 16:54
건축분야에서 복층유리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밀폐된 제품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1 구학산지기 2016.03.11 11:46
r감사합니다  잘쓰갰습니다.
G 이동기 2016.07.12 12:07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기타재료 열전도율 표에 판재부문에서요.
함판이라고 열전도율이 0.15로 나온것이 있던데, 함판이라는 재료가 혹시 따로 있는지요?
아니면 합판인 것인지요?
급합니다. 빠른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G 이동기 2016.07.12 12:10
한가지 더 여쭤볼께요.
함판은 ETC로 되어 있고, KS아니면 (EPI)점수에 인정 안된다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합판의 열전도율은 어떤항목으로 봐야 하는지요?

두가지 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6.07.12 12:47
합판의 오타입니다.
EPI 에서 인정을 받기 위한 합판의 열정도율은 없습니다.
목재(보통량)으로 넣어 보시고, 인정해 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습니다.
G 이동기 2016.07.13 15:17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G 김준영 2016.07.21 13:53
안녕하세요, 단열재 열전도율 표를 보고 궁금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무기섬유(암면) 뿜칠재의 경우 열전도율 성능이 0.042 w/mk 이하를 만족해야 하며
근거는 KS기준에 따랐다고 나와있는데, 해당하는 KS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M 관리자 2016.07.21 23:36
[무기섬유(암면) 뿜칠재의 경우 열전도율 성능이 0.042 w/mk 이하를 만족해야 하며 근거는 KS기준에 따랐다고 나와있는데] 라는 글을 어디서 보신건가요?
G 김준영 2016.07.22 09:25
제 질문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다시 질문을 드리면, 아래의 열전도율 표 상에 '무기섬유(암면) 뿜칠재'의 경우 열전도율이 0.042 w/mk 이하이며 근거는 KS 기준이라고 나와있는데, 여기에 해당하는 KS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M 관리자 2016.07.22 13:29
아 네 이해했습니다.
본문 하단의 주기에도 있습니다만, 여기에서의 KS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준용했다는 의미였습니다.ㅡㅡ
시험규정은 아닙니다.
G 김준영 2016.07.22 15:53
네, 저도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준용했다는 문구를 보고 2008년도부터 2015년도까지의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해설서'를 찾아보았지만, 암면뿜칠에 대한 열전도율을 찾지 못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참고하신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의 버전을 알 수 있을까요?
M 관리자 2016.07.22 16:03
아 네 외근중이라 복귀후 올리겠습니다.
G 김준영 2016.07.22 17:56
네, 바쁘신 와중에도 성실히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16.07.22 22:54
네.^^
한참을 찾았는데요.. 저 역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이 당시 이 것을 어디서 참고했나 기억을 더듬느라 늦었습니다.
예전에 에너지공단(과거의 에너지관리공단)에서 배포한 열관류율계산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링크가 사라졌는데요... 그 프로그램에 들어 있던 이름과 값이었습니다. ㅎ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G 김준영 2016.07.25 15:06
네,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 이동기 2016.08.22 11:18
안녕하세요~
계단실에 마감재료로 화강석 물갈기 사용하려구 합니다.
질문좀 드릴께요~
석재부문에서 열전도율 화강석 종류가 두가지 있자나요~
화강석
화강석(DIN)

화강석(DIN)은 독일 자료라 패스
화강석 ks마크가 붙어있지 않으면 EPI점수에서 인정받을수 없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화강석재료는 EPI에서 점수를 절대 인정이 안되는 것인지요?
참고로 계단실 마감재료로 화강석 물갈기를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6.08.25 14:11
이것이 KS 마크를 받은 화강석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화강석이든 모두 상기 표에 나온 해당 열전도율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독일 기준이 아닌 국내 기준에 의해서 3.3 W/mK 으로 인정받는다는 뜻이며, 에너지절약계획서에 화강석으로 표기를 하시면 됩니다.
G 김홍경 2016.09.24 00:44
압출법 초기전도율만있고 장기전도율이없습니다
수정해주시는 맞지싶습니다.
M 관리자 2016.09.24 09:50
네~
G 장형수 2016.09.26 17:49
안녕하십니까 질문이 있어 남깁니다.
열전도율과 열저항 그리고 두께와 관련된 것 인데요,
HFM 이나 GHP를 찍으면 열저항 열전도율을 측정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두께 나누기 열전도율이 열저항이고 두께 나누기 열저항이 열전도율인건 알겠어요.
그런데, 기기가 자체적으로 처음에 열저항값을 얻어(처음 얻는 수치) 두께에 그 계산값을 나누어 열전도율을 얻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기기가 자체적으로 처음에 열전도율을 얻어(처음 얻는 수치) 두께에 그 계산값을 나누어 열저항값을 얻게 되는건가요?

둘 주 어느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열전도율과 열저항 중 어느것이 두께에 영향을 안받고 나오는 결과값인지도 궁금합니다.

헷갈립니다. 알려주세요.
M 관리자 2016.09.26 17:51
기계는 열저항을 측정하고 두께로 나누어서 열전도율을 역산합니다.
G 문종기 2016.11.10 12:30
안녕하세요.
정말 어디서도 보기 힘들정도로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기 표에 미네랄울의 열전도율이 밀도와 비교했을때 좀 의아합니다.
단열재의 밀도가 높아지면 열전도율이 좋아지는게 일반적인데, 미네랄울은 그게 안맞는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16.11.10 13:43
모든 단열재가 밀도가 높아지면 열전도율은 높아집니다. 다만 암면 단열재의 경우 그 시작 밀도가 낮을 뿐입니다. 즉, 표는 정상적인 값입니다.
G 강정훈 2016.11.12 00:51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열전도율이라는 것이 두께 1m인 재료의 특성이라고 하셨는데
KS규격이나 열전도율을 측정하는 규격들을 보면 두께가 1m가 아닌 경우도 있던데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해석을해야하나요...?
모든 재료의 두께를 1m로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열전도율을 측정할 필요없이 열관류율로 측정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을 해당 되는건가요??
M 관리자 2016.11.12 11:16
여기서 이야기한 1미터는 설명의 용이성을 위해 채택한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든 재표는 열관류율 측정 후 열전도율을 역산하고 있습니다.
G 이동기 2017.01.19 09:45
안녕하세요. 열관류율 공부중이라 질문좀 드릴께요?
1. 제가 창호 열관류율을 구해보고 싶어서 그러는데, 플라스틱 창호(외기직접일 때) 열관류율 구하는 식이
내표면 + (플라스틱 두께÷플라스틱열전도율) + (유리 두께÷유리의열전도율) + 외표면 의 합계를
1로 나눈값 맞는지요?
(벽체나 바닥의 적용열관류율 구하는 식처럼?)

2. 맞다면 문도 식은 똑같고 재료의 두께와 재료의 열관류율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도 되는건가요?

3. 유리의 열전도율은 위에 기타사항에 있는 유리 0.76을 봐도될까요?(DIN은 독일자료라서 KS가 아니므로 에너지성능지표(EPI)에 인정이 안된다고 나와서요? 인정 안되면 우리나라 자료로 유리의 열전도율을 알수 있을런지요?)

4. 창호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열전도율은 위 표에는 없는듯 한데 혹시 어떠한 항목을 보고 계산하면 될까요?
M 관리자 2017.01.19 22:05
안녕하세요..
1. 창호는 열관류율계산으로 계산이 불가능합니다. 중간의 공기층 등등을 계산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문은 단면의 구성이 단순하므로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계산식은 맞습니다.
3. 네.. 하지만 단판유리가 아닌 이상 유리도 중간의 가스층이 있기에 열관류율계산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4. 위의 답변으로 갈음할 수 있을 듯 합니다.
G 김지홍 2017.01.19 22:39
열관류율=벽,바닥,지붕 등의 부위에서 얼마나 열이 잘통과하는지를 알수 있는 지표로 벽에 얼마나  더 두껍고 덜 두껍게 재료들을 사용했는지 가중치를 적용해서 종합적으로 판단 이를 위해서는'
'두께'라는 가중치를 적용해야 합니다.

열전도율=재료마다의 가지는 성질로서 시험을 통해 열이 얼마나 잘통과하는지를 알수 있는 지표입니다. 재료마다 동일한 KS규격(표준화된 기준)이 존재하기에 상대적인 비교까지 가능합니다.
1 전석민 2017.02.01 14:52
감사합니다~~~~!!
G 고준석 2017.02.09 22:47
안녕하세요 한옥의 보토일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재료가 없어요 ㅠㅠ 논문을 작성중인데....
부탁드립니다.... 정보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17.02.09 23:26
황토몰탈 0.8 을 적용하시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6 Louisko 2017.04.26 21:41
좋은글 감사합니다.
G ktg26 2017.06.19 13:01
목재 - 경량, 보통량, 중량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M 관리자 2017.06.19 17:05
통상
경량은 건조처리가 되지 않은 일반목
보통량은 건조처리된 목재 (주로 목구조의 구조목재)
중량은 건조처리되고, 밀도가 비교적 높은 특수목입니다. (방킬라이 등등)
G 김봄 2017.08.12 14:49
안녕하세요 제가 위의 글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만 궁금한게 있어 글 남깁니다.
콘크리트의 경우 열용량이 높은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결로를 방지하려면
단열을 하라고 하는데, 단열을 위해선 벽체의 열용량이 커야 하겠죠?
그런데 열용량이 큰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결로가 잘 발생한다고 하니..
어느부분에서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분들과 다르게 아주 초보적인 질문같아 부끄럽지만 몇자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17.08.12 15:03
"단열을 위해선 벽체의 열용량이 커야" 라는 의미를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G 김봄 2017.08.12 15:37
단열재를 선택할때 열용량이 큰 재료가 단열이 잘 될것이기 때문에...
벽면에 열용량이 큰 재료(예를 들어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단열이 잘되고, 이에따라
결로도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맞지않나..하는것이었습니다
M 관리자 2017.08.12 23:36
"단열재를 선택할때 열용량이 큰 재료가 단열이 잘 될 것"에 문구가 하나 빠졌습니다.
"단열재를 선택할 때 열전도율이 같다면... 열용량이 큰 재료가 단열이 잘 될 것"입니다.
G 김봄 2017.08.14 23:16
아 이해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 임민석 2017.08.18 12:02
열전도율표를 보니깐 20도일때 인데 혹시 온도별로 나와있는것도 있습니까?
M 관리자 2017.08.18 12:36
온도별 자료는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만, 생각하시는 것 처럼 세세한 자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유의미한 자료는 많이 찾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G 건축과 학생 2017.09.21 11:04
질문이 있습니다!!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별표 5를 보면
열관류율 계산 시 적용되는 실내 및 실외측 표면 열전달저항에서
실내표면열전달저항(거실의 외벽) : 0.11 m2k/W 으로 나타나있는데,
역수를 해서 실내표면열전달계수로 바꾸면 9.09 W/m2k 정도로 나오네요...
혹시 이러한 기준값이 나오게 된 과정이나 KS 기준이 있나요?
M 관리자 2017.09.22 10:10
표면열전달저항은 실험으로 측정합니다.
ISO 6946 을 참조하세요.
1 자연으로 2017.09.22 12:04
1W/m2K를  실내외 온도차 20 degC 상태에서 24시간동안의 에너지 loss  ( Watt-hour )를 계산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지요?
M 관리자 2017.09.22 12:27
24 x 20 x 면적. 하시면 됩니다.
G 열전도율 2017.09.27 16:17
안녕하세요.
건축공학과 4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열전도율에 대해 물어보고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희가 고온에 따른 이면온도 실험을 통해 내화보드의 대한 열전도율을 구하려 하는데 계산하는 과정에서 미지수가 2개여서 열전도율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여기에 질문을 하려합니다.
먼저 저희가 고온에 따른 이면온도를 통해 얻은 자료값은 내외부(표면)온도 및 보드의 두께, 질량, 그리고 면적입니다. 이와 같은 자료값을 활용하여 열량을 구하는 식을 통해 열전도율을 구하려 했으나 열량과 열전도율의 값이 미지수이여서 저희가 원하는 값을 구하는데에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이 자료값만으로 열전도율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7.09.27 20:53
열류량 Q 를 구하는 식을 찾아보셔요~~
G 오태식 2018.01.18 11:39
질문드립니다. 단열재에 갓 입문해서 많이 모르는 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각 재료에 표기된 1호, 2호, 3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M 관리자 2018.01.18 20:50
호수는 밀도를 이야기합니다.
1호는 30kg/m3 과 같습니다.
1 쌩크 2018.02.05 13:23
벽체의 주 스터드인 2x6 스터드의 경우 전도율이 "목재(보통량) 0.17 " 에 해당 되는걸로 보면,
단열재들에 비해 굉장히 단열 성능이 떨어지네요.
결국 제일 단열 성능이 떨어지는 목재를 기준으로 외단열 두께를 결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합판의 오타라고 하신 함판은 아직 그대로 인거죠?
M 관리자 2018.02.05 13:59
ㅎ. 네. ㅠㅠ 합판.. 고쳐 놓겠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너무 워스트케이스가 되니까요. 경제적으로 힘듭니다.
촛점은 하자가 발행하느냐로 규결되며, 이 경우 열교를 모두 계산한 결과가 이를 벗어나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1 쌩크 2018.02.05 16:45
네.. 합판은 그냥 함판이 있길래 헷갈려서.

아무도 장담 할 수 없는 하자를 막고자 관류율 계산을 하고 있는데.
발생하면 따져보자니, 기준을 정할 수 가 없네요.
M 관리자 2018.02.05 17:22
어 그게 아니고요.
공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하자 검증을 합니다.
그래서 최종적인 열관류율을 결정하게 되며, 인증에 이 일련의 과정이 포함됩니다.
1 쌩크 2018.02.05 18:03
전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관류율을 결정한다는 얘기인가요?
음.. 그래서 협회에서 외벽 열관류율을 0.15 의 기준으로 제시했지만
표준주택들에 열관류율이 0.186 이 나오고 하는건가 보군요.
M 관리자 2018.02.05 18:16
네 전체도 하고 부분적인 시뮬레이션도  합니다.
이 시뮬레이션은 순간이 아니라, 몇년에 걸친 장기적 하자 판정을 거쳐 결정을 하게 됩니다.
G 박상 2018.03.23 11:05
안녕하세요, 자재별 열전도율값을 엑셀로 얻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M 관리자 2018.03.23 11:09
위의 표를 복사하셔서 엑셀에 붙혀 넣기를 하시면 되세요.
G 임채강 2018.03.25 07:14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2013년9월  부터 였던가 연면적500m2의  건축물은
에너지 절약계획서를  제출을  하고  에너지관리공단등
지정기관3업체중 원하는곳과  협의를 진행 하였던것으로
기억 합니다  세움터라는  모든 인허가 처리는 인터넷을 통하여하며  거기안에  의제협의사항  일괄처리사항란에
에너지절약계획서란을  작성하고 에너지와  관련된 도면을 별도 작성을  하고 각종계산값과 자재에 시험성적서를 통하여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합니다~
열관류율구하는  산식이 제가 하는 방식과 조금 다른듯하여
질문 남기고갑니다~~~
저희는  일단  외피의 구성체를 도면으로 작성을 하고
그 외피를 구성하는 모든 재료의 열저항값을 구합니다

재료두께 / 열전도율 = 열저항
1 / 열저항합계  =  열관류율

물론 단열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90프로에  가갑습니다

위글에  산식하고 동일  한걸까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수학은 역시 제 타입이 아닙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도면을 작성하여 지정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똑같은  산식인가요  다른 산식인가요?
하여튼  좋은글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꾸벅
M 관리자 2018.03.26 10:39
알고 계신 방법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
G 임채강 2018.03.26 17:25
아네~~감사합니다...제가 틀린지 알고~
G 이승철 2018.04.05 18:3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공기층 열관류율 계산 관련된 질문입니다.

1. 위 글에 중공층 관련 열저항표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1cm가 초과되면 몇cm가 되더라고 똑같이 0.086(m^2K/W) 인가요?

2. 중공층 열저항표 바로 밑에 공기의 열전도율은 0.025W/mK라고 나와있는데, 이를 토대로 1cm의 공기층의 열저항을 계산하면 0.4(m^2K/W)인데, 왜 표에 명시된 0.086(m^2K/W) 과 차이가 나나요?

3. 시중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 호일(쿠킹호일) 이 방사율이 0.5 이하인가요?

4. 공기층이 약 80mm 있고, 비드법 보온판 1종 3호 20mm(여기 한 면에 알루미늄 호일(복사열 반사 목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총 100mm의 단열층이 있다고 하면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을텐데, 어떤 것이 맞나요?
(공기층이 밀폐되어 있다고 가정합니다 - 공장 생산 기밀 제품은 아니고, 현장 시공 기준)

  1) 공기층 1cm 열저항 = 0.086(m^2K/W) 라 하면
      1 / [0.086*8*1.5 + 0.25(비드법 1종 3호 1cm 열저항값)*2] = 0.6527(W/m^2K)

  2) 공기층 열전도율 : 0.025(W/mK) --> 1cm 열저항 : 0.4(m^2K/W) 이라 하면
      1 / [0.4*8*1.5 + 0.25(비드법 1종 3호 1cm 열저항값)*2] = 0.1887(W/m^2K)

위 두 가지 계산법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혹시 둘 다 틀리다면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G tbblock 2018.04.05 20:29
수식에서
0.086×8×1.5 에서 8은 무슨 의미이신가요?
G 이승철 2018.04.06 14:59
수식에서 8은 공기층이 8cm라 *8을 했습니다. 근데 1번질문에서 알 수 있듯이 공기층이 1cm가 초과되더라도 다 같은 0.086이면 *8은 제외해야겠죠... 아직 잘 몰라서 우선 저렇게 계산은 했습니다.
M 관리자 2018.04.06 21:12
그럼 8은 단위 산정이 잘못네요.. 하지만, 중요한 사항은 아니므로..

1. 네. 그렇습니다.
2. 0.025W/mK 는움직이지 않는 건공기라 그렇습니다.
3. 그렇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이젠 계산이 가능하실 듯 싶습니다.
1 홍용표 2019.01.08 13:53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할걸 그랬나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G jangyun 2019.02.08 08:28
압출법보온판의 밀도에 대해서는 어디서 구체적인 수치를 얻으셨나요? ks3808에는 비드법만 명시되어 있네요..
M 관리자 2019.02.08 08:45
표의 하단에 근거가 적혀 있습니다.
G JY 2019.03.07 11:19
안녕하세요
비드법 보온판 1종 1호 두께 125 짜리는 열전도율 (W/mk) 0.033이란 수치가 나올 수 있나요?
0.036이하 라고 되어있던데 표에 0.033이란 수치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19.03.07 11:21
상기 숫자는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 나와 있는 단열재 열전도율을 인용한 것입니다.
G 흐르미 2019.06.30 03:21
늘 좋은 정보 많은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단열재의 종류별로 열전도율시험시 평균온도(시험체온도)가 다른것 같아서 여쭈어봅니다.

제가 알기로는 '건축용 단열재 KS 표준의 경우 열전도율 측정 평균온도를 23±2℃로 규정하고 있으며 ISO 표준의 경우에도 열전도율 측정 평균온도를 23±2℃로 규정'하고 있는데

발포폴리스티렌(EPS)의 경우만 국가표준 KS M 3808에 '평균 온도 (23±2)℃에서 시험하여 측정'이라고 되어 있고

경질 폴리우레탄 폼 단열재 (KS M 3809)은 KS L 9016에 규정하는 방법에 따른다고 나왔고 , 인조 광물섬유 단열재 (그라스울) (KS L 9102)경우에는 얼전도율 시험 시험체온도가 (20±5)℃ 로 나와있습니다.

왜 단열재마다 평균온도(시험체온도)가 다른거죠.
그러다보니 열전도율 시험성적서도  20±5℃ , 23±2℃ 로 다르게 나오는것 같은데요. 시험기준이 단열재별로 다를수가 있나해서요.
M 관리자 2019.07.02 09:52
다를 수 있습니다. 상업용 글라스울은 70±2℃ 니까요..
다만, 건축용 단열재 (저온창고용 제외)는 통일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 그게 되지 않았을 뿐...
G 김현아 2020.02.27 11:1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정의실천 2020.12.12 16:06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휴일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G 단열재공부 2021.01.27 09:23
질문있습니다. 열전도율과 열전도도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열전도율은 W/K , 열전도도는 W/(m.K) 로 검색되는데

구체적인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M 관리자 2021.01.27 10:30
안녕하세요...
보셨다는 W/K 은 열전도의 단위는 아닙니다. (열이 전달되는 길이(두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단위는 W/mK, 용어는 열전도율로 통일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G 단열재공부 2021.01.27 11:52
열전도율의 단위는 W/K 이다. 이와 유사하지만 다른 개념으로 열전도도(thermal conductivity)가 있는데, 이는 물체의 고유한 성질로, 높은 열전도도를 가진 물질일수록 열에너지를 더 잘 전달한다. 열전도도 의 단위는 W/mK이다. 즉, 열전도도가 같은 물질로 만든 물체라도 크기와 모양이 달라지면 실제 열전도율은 달라진다. 열역학에서 열전도율과 열전도도의 관계는 전자기학에서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와 전기전도율(electrical conductance), 혹은 비저항 또는 고유저항(resistivity)과 저항(resistance)의 관계와 흡사하다. 즉, 단면적 , 길이 인 물질의 열전도도가 라면, 의 단위는 W/m·K이다. 이 물체의 열전도율은 로 주어지므로, 열전도율 의 단위는 W/K 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열전도율 [Thermal conductance] (물리학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열전도율]이라 검색하여 얻은 결과 입니다.
M 관리자 2021.01.27 12:17
네. ^^
그건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리학/전자기학에서 보는 용어와 건축학에서 적는 용어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건축용어사전을 보시는 것이 더 나으실 것 같은데요..

건축분야에서 W/K 는 단위온도에 따른 열류량으로 사용을 합니다.
즉, 열관류율인 W/m2K 에... 해당 벽체의 면적을 곱하면,,
W/m2K x m2 = W/K 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풀이하자면.. 특정 열관류율을 가진 벽체에서 온도차 1K 일 때, 흐르는 열류량이 됩니다.

물리학/전자기학에서는 물체보다는 물질에 대해 다루므로 두께가 포함되지 않은 양을 다루기에 표현이 상이한 것 처러머 느껴지시는 것일 뿐이지, 사실 같은 성질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G 이름모를학부생 2021.05.06 01:15
안녕하십니까! 대학교에서 건축을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살짝의 도움을 얻고자 질문드립니다..
지하 집수정 시공시 외부와 내부의 단열이 잘 될 수 있게끔하는 열전달률, 열전도율, 열저항,단열성능을 알아서 잘 찾아보아라고 연구실에서 연구과제가 내려왔는데요..
일단 지하 집수정의 종류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 딱 두개만으로
외벽이 콘크리트 (두께 400mm)
외벽이 강재로 둘러쌓인 집수정만 조사하려했는데
다 상관없습니다만
의문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1번. 열관류율은 유체와 유체사이의 고체에서 일어나는 열의 전달에 대하여 설명해주는 값인걸로 알고있는데 지하층 외벽의 내측은 유체이지만 외측은 되메우기한 토사이지 않습니까..? 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ㅠㅠ
2번. 간단하게 콘크리트 구조로 된 지하 집수정의 외벽 열저항값이 0.2312가 나왔습니다만
이 값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열저항이 높다가 단열이 우수하다인데
0.2312가 단열성능중 어느 위치를 차지하고있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ㅠㅠ
ps.. 집수정에 모이는 빗물과 외벽 외측의 토사중 어떤게 더 차가울까요.... 너무 많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M 관리자 2021.05.06 01:31
죄송한 것은 하나도 없으며,
본문에 대한 질문이 아니기에, 아래 게시판에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2
2 숀리 2021.10.15 16:57
매우 도움되었습니다.  열전도율은 말로 개념을 이해하자면,  "1m 두께의 재료 양 측면에 온도차가 존재할 때, 1초동안 1도의 온도차를 감소시키도록 재료에 투과되는 에너지(Joule)량" 이군요.  Watt는 J/s이므로 Kcal/h와 단위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지요.

복합재료의 합성 열관류율은 전기에서 병렬회로의 합성 저항 구하는 개념과 정확히 일치해서 쉽게 이해가 가네요.
M 관리자 2021.10.15 23:28
네 맞습니다. ^^ , 시간만 초가 아니라 단위시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확히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숀리 2021.10.18 17:14
상기 중공층의 열저항식에서, 실내측 표면열전달 저항값에 공기층 두께를 곱해주는데 단위가 cm입니다.  m로 환산하여 곱하는게 아닌가요?
M 관리자 2021.10.18 19:43
네 맞습니다.  다만 조례에 나온 표를 그대로 옮겨서 cm로 표기되었습니다.
2 숀리 2021.10.19 08:13
그렇다면 공장생산 공기기밀충 두께 2cm의 열저항은 0.086x0.02 = 0.00172가 되고 열관류가 581이 넘어갑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cm을 곱하는건 단위를 볼때 말이 안될거 같구요
M 관리자 2021.10.19 12:17
아.. 제 말의 의미는..
m 로 곱하는 것이 맞으나, cm 로 표기된... 법 조항에 나온 표 그대로 가져온 탓이라는 의미였습니다.
2 숀리 2021.10.19 13:22
표에 따르면, 공장 생산된 2cm 기밀 공기층의 열저항은 0.086 x 0.02 = 0.00172(㎥K/w -- 이건 세제곱미터가 되네요)이고, 열관류율은 역수이니 581(w/㎥K --- 이것도 그럼 세제곱미터)가 맞는건가요?  너무 높은거 같고 단위도 이상하네요 ㅠ

표대로 했는데....제가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M 관리자 2021.10.19 13:59
아. 죄송합니다. 그 것을 계산하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그 것은 그냥 비례식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1cm => 0.086 x 1 = 0.086
2cm => 0.086 x 2 = 0.172
입니다.
2 숀리 2021.10.19 14:37
그렇다면

공장생산된 다중창 내부 1cm 두께의 기밀공기층이나, 현장시공에서 외기노출되는 1cm 공기층이나 열저항과 열관류 차이가 없다고 봐야하는 것이고 두 경우 똑같이 열관류율이 커서 단열의 의미가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럼 창호의 다중 유리내부 공기의 기밀생산은 단열성능이 아닌 내부 결로 방지만 목적인 건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공기층이 커질수록 대류 열전달이 늘어날텐데, 공장기밀생산 두께가 2cm 초과하면 열저항이 늘어나는 것도 모순인거 같아 헷갈립니다.  뽁뽁이가 단열성능이 있지만 뽁뽁이의 공기크기가 커지면 대류로 인해 단열성능이 하락하는 것과 상반되는 결과라 여쭙습니다.
M 관리자 2021.10.19 15:24
창호는 별도의 시험성적서가 있으니, 그 것을 준용하면 되고.. 규정에 나온 "공장생산된 제품"이 꼭 유리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데.. 사실상 유리 이외는 없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의미없는 규정일 뿐입니다.
그리고 2cm 를 초과하면, 열저항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0.17 로 고정되고요.
G 구경꾼하나추가 2021.12.02 13:37
열전도율의 단위는 W/mK(W/mk가 아닌)로 쓴다고 하더군요. 단위가 사람의 이름으로부터 왔기 때문 이랍니다.
G 구경꾼하나추가 2021.12.02 14:26
열관류율과 열관류저항에서의 열관류는 전도, 대류, 복사로 전달되는 열 전체를 말하고, 열전도율에서의 열은 전도로 전달되는 열만을 말하는 것이어서; 열관류율로 열관류저항을 구하거나 열관류저항으로 열관류율은 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열전도율로 열관류율을 구하거나 열관류율로 열전도율을 구하면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2 숀리 2021.12.02 15:15
구경꾼하나추가님의 말씀은 Technically correct입니다만,

건축에서 단열재는 투습방수층과 방습기밀층에 갇혀 있으므로 대류는 무시 가능하며, 복사축열과 복사냉각량 또한 내외 환경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고 있으므로, "정량적 비교"를 위해서 열전도율만 고려한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M 관리자 2021.12.02 19:31
구경꾼추가님... 안녕하세요..
K는 사람의 이름에서 가져 온 것이 맞긴 하나.. kilo 는 소문자 k, 온도는 대문자 K 로 구분된 탓입니다.

열전도율에서 열관류의 계산도 말씀하신 것이 맞긴 하나.. 건축은 고체를 통한 열전달이므로, 전도율로 관류율을 계산하여도 수식의 오류는 없습니다.
G 구경꾼하나추가 2021.12.02 23:36
숀리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대류와 복사를 고려하지 않으면 전도열만 대상이 되므로 열전도율만 고려하면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건축물에 있어서 열관류율은 표면열관류저항(=표면열전달저항)이나 중공층이 있다면 중공층의 열저항도 포함하기 때문에 열전도율 값으로 열관류를 구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답변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 부족하면 다시 말씀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 구경꾼하나추가 2021.12.02 23:46
관리자님,

예를 들어 열전도율이 0.034W/mK이고, 두께가 0.2m인 단열판만으로 벽체를 만든 건물이 있다고 할 때, 이 건물 벽의 열관류율이 0.17W/m2K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M 관리자 2021.12.03 00:08
네. 본문에 있듯이 표면열전달저항을 포함하여 계산하시면 되세요.
G 구경꾼하나추가 2021.12.03 08:37
어떤 식당에서 돌이 섞인 밥을 내 놓았습니다. 손님이 돌이 있다고 말하니까 돌은 이야기 하지 않고 밥을 먹으면 된다고 말하였답니다.
2 숀리 2021.12.03 09:01
@구경꾼

아래 님의 글에서 어디 표면열저항이나 중공층 열저항에 대해 말했나요.  전 님이 뜬금없이 대류 복사 얘길 하길래 답변 준 거구요.  표면 열저항이나 중공층이 있다면 이미 잘 알고 있듯이 그걸 고려해서 총 열관류율을(Ut)를 구하면 될 일입니다.  뜬금없이 식당 얘긴 뭡니까 본인이 식당 주인같은데 여기서 시비라도 거는 듯한 모양이군요. 

가만보니 뭔가 혼자 속에서 불만이 꿈틀대기라도 하는 거 같은데요.  앞으로 구경꾼 글엔 제 생각을 달지 않을게요.

====구경꾼 댓글==============
열관류율과 열관류저항에서의 열관류는 전도, 대류, 복사로 전달되는 열 전체를 말하고, 열전도율에서의 열은 전도로 전달되는 열만을 말하는 것이어서; 열관류율로 열관류저항을 구하거나 열관류저항으로 열관류율은 구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열전도율로 열관류율을 구하거나 열관류율로 열전도율을 구하면 의미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M 관리자 2021.12.03 10:26
숀리님.. 아니어요. 저한테 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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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하나추가 님..

오랜만에 선문답을 하는데요. 무언가 제대로 된 지식을 알고 계시다면 그 것을 그냥 적어 주시면 되세요.
저희 식당은 돌이 섞인 밥을 내 놓은 적이 없으므로, 이야기의 전제가 잘못 되셨어요.
돌이 없는 밥에서 돌이 나왔다고 하시니...
G 이호 2022.03.19 00:22
질문 있습니다~!
열전도율 측정방법 중 KS L 9016 에 보면 평판직접법, 평팡비교법, 평판열류계법이 있는데 쉬운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각 방법의 장단점도 알고 싶습니다
M 관리자 2022.03.19 09:28
아래 링크에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aonlss3850&logNo=221633292006
G 기림 2022.03.24 17:55
안녕하세요 점토벽돌 두께 100은 열전도율 어디에 적용시키는게 맞는지알수있을까요?
M 관리자 2022.03.24 18:38
국내에서 활용할 요량이시면, "붉은벽돌"을 준용하시면 되세요.
G 기림 2022.03.25 09:06
감사합니다! 혹시 위에표에있는 점토벽돌 700, 1200등은 무엇을 나타내는지알수있을까요?
점토벽돌 0.5B 쌓기 할예정인데 점토벽돌과 붉은벽돌의 열전도율 차이가 좀 나는것같은데
왜 붉은벽돌로 적용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M 관리자 2022.03.25 09:19
해당 숫자는 소성온도 입니다.
법이 정한 영역에 점토벽돌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사한 것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것이 붉은 벽돌입니다.
G 기림 2022.03.25 09:30
아~~ 알겠습니다 답변 너무감사합니다!! :)
G 기림 2022.03.25 15:10
안녕하세요 죄송한데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ㅠ ㅠ
판넬히팅과 비닐계타일의 열전도율은 어떤거에 해당되는지 알수있을까요?
M 관리자 2022.03.25 15:25
판넬히팅은 해당 사항이 없어서 제외를 해야 하며, 비닐타일은 [바닥재-플라스틱재]를 준용하시면 되세요.
G 기림 2022.03.25 15:49
ㅠㅠㅠㅠㅠ정말감사합니다...
G 질문! 2022.04.13 07:46
아 죄송하니다 혹시 출처에 DIN이라고 적혀있던데 어떤 독일 자료를 본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M 관리자 2022.04.13 08:19
대부분 wufi 속에 있는값 입니다.
http://wufi.phiko.kr/prog/wufiintro.html
G LESSISMORE 2022.05.06 14:56
안녕하세요.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혹시 이유를 알고 계실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열관류은 단위면적당 개념인데, 왜 단위면적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분명 열의 이동은 표면적에 비례하므로 단열에서는 표면적이 중요한데, 왜 열관류율을 사용하며 표면적은 고려하지 않는 걸까요? 같은 단열재두께로 ㅁ자와 ㄹ자로 집을 짓는다면 분명 ㄹ자로 지은 집은 열출입이 더 많을 것입니다. 그러면 단열재 두께는 ㄹ자가 더 두꺼워야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표면적까지 고려하여 규정하기에는 너무 복잡해져서 그런건가요? 그저 편의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M 관리자 2022.05.06 16:50
아래 글이 연속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열관류율의 단위가 W/m2K 이므로.. 거기에 벽면적을 곱하게 됩니다.
즉, W/m2K x m2 = W/K  가 되므로, 말씀하신 표면적에 따른 열손실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계산을 할 때 이렇게 계산을 하고요^^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6
G LESSISMORE 2022.05.06 16:56
네. 아 제가 질문을 잘못했군요.. 저는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등의 관련법규에서 왜 기준을 열관류율로 하는지가 궁금했습니다. ^^;
M 관리자 2022.05.06 17:02
아.. 그건 매우 깊고 합리적인 질문이세요.
말씀하신 것 처럼, 외피면적이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독일과 같은 국가에서는 열관류율에 외피면적을 반영한 것으로 법적 규제를 하고 있고 있으니까요.

선생님처럼 이 시장의 전문가가 이해의 범위가 깊어지면서 이 점을 인지한다면 우리나라도 변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그 특유의 속도 탓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이 지역별/부위별 열관률의 개정은 건너 띄고, 에너지성능을 평가하는 "에너지 총량제"시장으로 전환을 꾀할 듯 싶습니다.

------------------------
제가 깊은 질문을 너무 얕게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G LESSISMORE 2022.05.06 17:06
그렇군요.. 공부하면서 의아한 점이었는데, 아직은 과도기적인 측면이 있었네요. 매번 명쾌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1 토월 2022.05.09 13:37
매우 요긴하여 스큷합니다.
6 gklee 2022.07.14 17:37
비열=축열이라고 볼수있나요? 또한 열전도율의 단위에 대한 설명을 제가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저 수치가 부피대비 즉 두께대비 단열성능이라고 보면 될까요?
3 내집마렵다 2022.07.14 19:21
비열*질량=열용량이므로 축열량은 비열뿐만 아니라 시공시 소요되는 자재의 양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축열을 필요한 시간동안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방열 특성또한 중요하므로.. 적절한 열전도율을 가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전도율은 높을수록 두께가 두꺼워져야 같은 단열성능을 낼 수 있으므로, 낮을수록 단열성능이 높습니다.
M 관리자 2022.07.14 19:44
내집마렵다님 감사합니다.

좀 더 정리를 하자면...
축열량은 비열x밀도x열전도율 로 보시면 되세요.
6 gklee 2022.07.18 01:40
좀 어렵네요. 열전도율이 10배인 재료로 같은 단열성능을 갖고자한다면 두께를 10배로 하면 된다같이 간단하게 생각할수는 없는문제인거죠? 벽두께 2미터의 콘크리트 벙커의 벽체 열관류율은 20센티EPS단열재와 비슷한가 같은게 궁금했거든요.
M 관리자 2022.07.18 10:33
단열성능과 축열성능은 그 개념이 중복이긴 하지만, 단열성능만의 지표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즉, 20cm 단열재와 같은 성능을 콘크리트 내려면 12미터 두께여야 합니다.
6 gklee 2022.07.18 10:51
어마어마하군요 감사합니다.
G sammy 2022.11.22 10:55
안녕하세요. 과학실험을 하다가 열저항을 구해야 해서 이블로그까지 오게된 고2 학생입니다.

이번에 과학 실험을 해서 알수 없는 물질로 이루어진 박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크기랑 외관은 평범한 스티로폼 박스랑 비슷합니다.
근데 제가 만든 박스의 열저항값을 구하려면 열전도율이 필요하더라고요.
많은 물질들의 열전도율을 알려져있지만 막상 자기 자신이 직접 열전도율을 구하는 공식이나 실험은 찾기 힘들더라고요. 자기가 직접 측정해서 열전도율 (thermal conductivity)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관련 링크가 있으시다면 첨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 관리자 2022.11.22 14:28
안녕하세요.
열전도율은 오로지 측정에 의해서만 구할 수 있으며, 이를 직접 측정하는 것은 (너무나 작은 열류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장비를 갖춘 전문 실험실에서 측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보다는.. 알 수 없다고 하시는 물체의 사진을
 근접촬영해서 올려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G sammy 2022.11.23 02:28
물체의 사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물체는 이번에 제가 버섯배지를 갖고 만들어본 버섯배지스티로폼입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G 로저강 2022.11.23 09:35
백상철님께 답변드립니다(2016.2.17 09:11 질문).

복합 건축자재에 의한 단열 성능(열저항값 또는 열관류율)은 열이 흐르는 방향으로 겹쳐지면 각 자재의 열저항을 합하면 되지만, 경량목구조 처럼 단열재와 구조재가 열이 흐르는 방향으로 겹쳐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구조재는 열교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열저항 값이 내려갑니다.

계산하는 공식도 있는데 궁금하시면 다시 한번 질문해 주시면 올리겠습니다(너무 오래전 질문이라 이 답변조차 보지 못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M 관리자 2022.11.23 17:29
sammy 님...
생각보다 어려운 물질이네요.
두가지를 추가로 확인해 주세요. 
1. 가로,세로,두께 치수 그리고 무게
2. 물에 담그면 물을 흡수하는지의 여부
G 김태수 2022.11.23 19:21
안녕하세요. 건축과 1학년 학생입니다. 건축설비에서 공기조화설비를 공부하다가 열관류율과 열관류열량을 구하라는 문제를 풀면서 열관류열량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책에서는 열관류열량(Q)을 첨부한 파일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각각의 설명은 T1 : 실외온도, T2: 실내온도, Rt : 재료별 열전달저항 합계 , A: 면적 , t:시간 이고, 단위는 (kcal/h) 입니다.

책에는 열관류열량에 대한 정의가 없어서 단위가 같은 걸 찾아봤는데, 난방부하나 냉방부하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구하는 계산식이 달라서 좀처럼 열관류열량이 무슨 개념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열관류열량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G 로저강 2022.11.23 20:07
열은 에너지입니다. 열량은 에너지의 양입니다. 단위는 J 또는 cal를 주로 씁니다. 이 둘 사이의 관계는 1 cal = 4.184 J인데, 국제표준 단위는 J입니다.

열관류는 열이 꿰뚫고 흐른다는 즉, 전도된다는 것을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열관류열량은 열이 벽을 꿰뚫고 흐르는 에너지의 양을 말합니다. 따라서 단위는 J(또는 cal)입니다.

벽을  흐르는 열량(Q)은 벽 양쪽의 온도차(T1-T2)와 벽의 면적(A), 열이 흐른 시간(t)에 비례하며, 벽의 열저항(R)에 반비례합니다. 이를 수식으로 나타내면 (T1-T2)At/R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벽체 재료의 종류와 벽체의 두께가 정해지면 열관류저항을 계산할 수 있는데(R=L/k, L: 벽의 두께, k: 벽체 재료의 열전도율), 벽체가 단일 재료로 되어 있어도 열전달저항이 벽면 양쪽에 생기기 때문에 이 열관류저항과 열전달저항을 모두 합하여야 실질적인 벽의 열관류저항이 나오기 때문에 열전달저항 합계(R_T)라고 한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T1-T2)At/R의 단위는 J(또는 cal)입니다. k cal /h(kilo calory per hour, 시간당 킬로칼로리)가 아닙니다.
G sammy 2022.11.24 08:27
관리자님이 요청하셨던 것들에 대한 답변 여기있습니다!
1. 가로 16cm. 세로 23.9cm. 두꼐 치수 5cm. 무게 950g.
2. 물에 담그면 무게가 많이 늘어나므로 물을 흡수합니다.
이 질문들을 한 이유가 따로 있으시나요?
M 관리자 2022.11.24 12:10
물을 흡수하면 석유화학제품이 아니라는 의미기 때문에 질문을 했습니다.
예측컨데.. 이 제품으로 보입니다.
https://m.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040409189

열전도율은 0.05 W/mK 정도로 보면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https://s3-us-west-2.amazonaws.com/ecovative-website-production/documents/MycoCompositeComparison.pdf
G humanaiv 2023.04.02 14:07
안녕하세요.
열관류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1시간당 열이 얼마나 빠져 나가는지 계산 식이 있을까요?

예) 단열재 가등급 아이소핑크 100미리 [0.023 W/mk] 일때 내부 20도, 외부 -10도 이때 난방가동을 중지 했을때, 내부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시간당 온도를 계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50미리 일때와, 150미리 일때 빠져나가는 양을 구해서, 표로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즉 제가 원하는 결과값은. 단열재 두께에 따라, 24시간 열의 이동 즉 열이 얼마나 빠져 나가는지 보여주는 데이터 값을 구하고 싶은데, 제 잛은 지식으로는 구할 수 없네요....

도와주십시요....
M 관리자 2023.04.03 13:34
열관류율에 면적과 온도차이를 곱하면 되세요.

즉, W/m2K * m2 * K = W  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24를 곱하면 24시간동안의 값이 되고요.
1 휴머네이브 2023.04.04 23:01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23.04.05 20:45
감사합니다.
G 비출압관 2023.04.18 12:45
단열재 두께와 단열 성능은 왜 정비례하지 않는 것인가요?
M 관리자 2023.04.18 23:20
그냥... 식 자체가 정비례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비례하면... 일정 두께를 넘을 경우, 마이너스값이 나와야 하는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G 로저강 2023.10.10 07:01
humanaiv님, 주신 숫자를 대입하여 계산하여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전도율(k[W/mK])
전도열량(Q[J])
열전도시간(t[sec])
열전도면적(A[m^2]
단열재두께(L[m])
온도차(T[K]) 일 때,

              Q=kTAt/L

Q=0.023[W/mK]*((20-(-10))[K]*A[m^2]*3,600[sec])/0.05[m]
  =0.023*30*A*3,600)/0.05 [(WKm^2 sec)/mKm]
  =0.023*30*A*3,600)/0.05 [Wsec]
  =49,680A[J]

Q(L=50mm,t=1hour)=49,680A[J]
Q(L=150mm,t=1hour)=16,560A[J]

Q(L=50mm,t=24hour)=1,192,320A[J]
Q(L=150mm,t=24hour)=397,440A[J]

위 값에 제곱미터 단위의 면적(A)을 곱해주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Joule 단위의 값을 4.184로 나누면 cal 단위의 값이 됩니다.
M 관리자 2023.10.11 00:28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6.09 23:23
그 것은 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져 있는 값이며, 이 글의 본문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M 관리자 06.09 23:53
중간이 틀렸습니다. 다른 단위를 더할 수 없는데... 이 본문의 글을 찬찬히 보시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M 관리자 06.10 07:43
계산 하신 것을 보면...

m/(w/mK) = m2K/W 가 되는데... 중간에 있는 0.2W/m2K  와 단위가 다르다는 의미였습니다.
일단 단위를 맞추고 더하시든 곱하시든 하세요.
M 관리자 06.10 12:50
계산은 맞으며, 표면열전달저항은 이 글의 본운에 있습니다
M 관리자 06.10 13:26
계산은 맞으며, 표면열전달저항이 있어야 합니다.
표면열전달저항은 이 글의 본운에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지식을 탐구하면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M 관리자 06.10 15:17
그래요. 그 것을 사용하시면 되세요.
정확한 용어는 표면열전달저항이며, 분문에서도 이 용어로 읽어 보시면 결국 같은 숫자를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실거여요.
M 관리자 06.10 17:25
오히려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정독을 하셨다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본문에 보시면..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는 부분부터 찬찬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M 관리자 06.10 18:00
답을 알려 드릴 요량이었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했을 거여요.
그럴 마음이 조금도 없으니, 답을 구할 거라면 네이버 지식인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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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가서.. 적어 주신 내용 중에 "프로그램 안쓰고 풀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라고 적으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M 관리자 06.10 19:30
그건 저희의 대화 주제와는 무관한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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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열전달저항에 대한 답은 이미 위에 있습니다. 그저 인지를 하고 있지 못할 뿐...
위에 언급한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라는 글에 적혀 있듯이...
표면열전달 저항을 넣어서 계산을 해야 하고, 이 것이 어떤 값을 가지고 있는지는 올려 주신 자료에도 .. 이 글의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위에 이미 연습을 했듯이 서로 간의 단위만 맞추어서 계산만 해주면 되어요.
M 관리자 06.10 19:36
올려 주신 문제에 "내 외기측 표면열전달률이 안나와서"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M 관리자 06.10 19:57
그래서, 제가  "마. 마지막으로 표면열전달저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시라 말씀을 드렸었어요.
본문에 적혀 있는 내용을 그래도 옮겨 드리면.. "그래서 벽체의 전체 열관류율을 구할 때는 이 실내,외표면열전달저항을 꼭 넣어야 한다. (프로그램으로 에너지해석을 할 때도 누락되면 계산이 오류가 난다.)"  입니다.
G 건축학부생5 06.12 13: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이중창의 열전달에 대해서 공부중인데 이중창 사이의 공기층이(창과창사이) 80mm정도 된다면 이 80mm 공기층도 글에 사용된 11.62W/m^2K 값을 사용하여 열전도율 0.9296 W/mK으로 사용하는게 가능할까요?
M 관리자 06.12 15:18
건축학부생5 님의 의견은 어떠실 것 같으세요?
G 건축학부생5 06.12 16:27
저는 밀폐라는 조건을 가진다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원래는 저 부분이 저 정도 두께의 공기층이면 대류라고 교수님께서 하셔서 대류 열전달계수 값 적용을 통한 열전달에 대해 탐색하던 중 이 글을 알게 되어서요 
대류열전달계수는 열전도율로 변경할 수 없지만 열관류율은 가능하기에 열 관류율 값을 통한 열전달을 수행할 수 있을까 싶어 질문을 여쭈어보게되었습니다.
M 관리자 06.12 16:38
교수님은 대류라고 하셨는데, 학생분은 밀폐조건이라고 생각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G 건축학부생5 06.12 17:02
이중창사이의 침기를 고려하지 않기로 하셔서 밀폐조건으로 생각하였는데
교수님께서는 이 정도 두께의 공기층이면 단열효과는 단일창사이의 얇은공기층의 경우와 다르기에 대류로 인한 열전달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류조건을 명확히 하기는 근거가 애매하여 관련하여 찾다보니 이 글을 찾고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M 관리자 06.12 18:09
그럼 이 본문의 내용 중에 "참고로 중공층의 열저항도 알아보자" 부터 찬찬히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G 건축학부생5 06.13 13:12
명확하게 (2)현장시공에 해당되는지 확신이 없어서 질문을 드렸던 거 였는데 해당되는군요!
시간 내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