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외벽체 세우고 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 아무도 산(?) 적 없는 집을 짓고 있네요.
도로는 빙판이 되어 염화칼슘을 뿌려야 걸어다닐 수 있었답니다.
2층 내벽체까지 모두 세워진 모습입니다.
2층까지 OSB합판 부착했습니다.
다락방 장선 깔고 합판 깔았습니다. 그리고 지붕 경사가 좌우 다르게 되어 있어서 포니월 높이가 달랐습니다.
마룻보를 얹었습니다. 멀리 아파트와 눈높이가 같은 느낌이네요.
서가래 걸었습니다. 마룻대 윗부분에도 그라스울 단열재를 채워서 단열할 예정입니다.
지붕 외단열층을 만들었습니다. 서까래 세로, 단열층 가로, 또 통기층 세로.
외벽 합판시공을 마쳤네요. 층고 높아서 합판 작업하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