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택 공정관리
물받이 침수 우려 등 문의
지붕 징크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기존 표준주택과 다르게 외부로 선홈통과 물받이를 설치했는데요...
1. 폭우시 첨부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 되어 문의 합니다.
2. 물받이 작업하면서 리얼징크 여러곳에 도장이 벗겨진 스크래치가 발생했습니다. 약하게 벗겨진곳도 있는데요... 소장님 의견은 이정도 흠은 어쩔수 없다고 하시네요...--. 한편 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
제가 알기로는 리얼징크는 부식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지붕재 중의 하나인데 이런 시공 상태로 사용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 사진은 제가 생각하는 물받이 처리의 올바른 방법입니다. 스노우 가드 설치도 좋아 보이네요..
1. 외부쪽으로 넘치는 구조가 되어야 합니다.
2. 스크래치는 생길 수밖에 없으나, 내부 철판이 드러난 부분은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처는 보기는 좀 그렇겠습니다만.. 기능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내부식성은 맨 하부의 코팅층에서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3. 스노우가드는 표준주택의 기본 설계반영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누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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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건설과 협의 후 대처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빗물받이의 앞쪽이 길어야 지붕면에서 흘러 내려온 빗물이 밖을로 튀어 나가지 않고 빗물받이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외부가 짧은 구조라면 지붕면에서 내려온 빗물이 밖으로 튀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빗물받이 측면을 막아놓은 철물이 빗물받이 바깥쪽 높이 보다 낮기 떄문에 빗물이 역류되어 내부로 넘치지는 않습니다.(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sip지붕위에 투습방수지, 통기층위에 지붕방수시트가 시공되어 있어 혹시가 빗물이 역류한다해도 지붕 내부로 들어가지 않으며, 벽돌 사이에도 물구멍이 있기 때문에 건축주가 걱정하시는 사항은 발생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노우가드는 설치를 했으며, 스크레치부분은 추가로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낙엽방지망은 설치가 되어야 하니.. 조치 부탁드릴께요...
마지막으로, 빗물받이 측면에 사진처럼 피스가 노출된 경우는 처음보는데, 원래 이렇게 작업을 하시던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