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가 설계한 늘해랑 작품이 2023년 경기도건축문화상에서 금상(경기도지사상)에 선정되었습니다.
‘늘해랑’은 집이 회랑처럼 중정을 안고 있어서 햇빛을 가득 담고 있는 집이라는 의미로 건축주가 지은 이름입니다.
중정을 중심으로 실들을 배치하고 남측으로는 낮은 매스를 두어 집안 곳곳에 햇빛이 닿게 하였습니다. 패시브 주택으로서의 일사 획득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 집안 곳곳에 배치한 치유의 정원으로서의 작은 마당들, 여기에 팬데믹 상황에서 위생을 고려한 합리적인 동선으로 구성한 부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게 되었습니다.
한국패시브협회 및 협력사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금토 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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