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결로 방지를 위한 이중외피 보온 플렉시블(보온재 두께 40T)

안녕하세요, 잡자재입니다.

이중외피 보온 플렉시블 신제품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기존 알루미늄 보온 플렉시블은 날카로운 장애물, 타 공종과의 간섭 등으로 인한 시공 중, 혹은 시공 후 덕트 외피 찢김으로 인해 습공기의 침기가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이로 인해 습공기가 겨울철 차가운 내부 덕트의 표면과 만나 노점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단열층에 결로 및 곰팡이 등 하자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집니다 !!

(기존 알루미늄 보온 플렉시블 하자 사례)

지난 겨울, 덕트 내부에 결로가 발생하여 결로수로 인해 덕트 전체를 교체하거나, 심각한 경우 결로수가 열 회수 환기장치 내부로 들어가 기기 기판을 교체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하자를 방지하기 위해 잡자재가 직접 이중외피 보온 플렉시블을 연구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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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이중외피 보온 플렉시블

아래 사진은 각각 25T, 30T 보온배관의 표면온도를 비교 실험한 사진입니다. 보온재 두께 5T의 차이가 표면온도 약 5ºC(15.0ºC → 19.9ºC) 차이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중외피 보온 플렉시블은 기존 알루미늄 보온 플렉시블(25T)보다 보온재가 약 15T가 추가되어 단열효과를 극대화하였습니다. 또한, 단열층 내부 결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PE소재의 이중외피 구조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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