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향 가변형 방습지 :: Majrex 200

안녕하세요. 잡자재입니다.

  오늘은 SIGA의 실내용 기밀자재인 일.방.향 가변형 방습지

Majrex 200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자연에서 배운 Hygrobrid 기술이 적용된

 일방향 가변형 방습지

 Majrex 200

     SIGA는 선인장의 수분을 한 방향으로만 이동시키는 원리를 적용하여

 차세대 가변형 방습지 Majrex 200을 개발하였습니다 !

벽체 내부의 습기는 실내로 이동시키지만

 실내의 습기가 벽체 내부로 이동하는 것을 차단시켜

 구조체와 단열재를 보호하고 건축물의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가변형 방습지

  수증기 농도(절대 습도)가 높은 영역에서 낮은 영역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수증기의 확산 현상이라고 합니다.

 가변형 방습지는 수증기 투과 성능을 제어하며, 

주변 환경의 평균 상대습도에 따라 Sd 값이 달라집니다.

* Sd 값은 습기 투과 성능을 표현한 것으로 

값이 높을수록 습기 투과율이 낮고 값이 낮을수록 습기 투과율이 높게 됩니다.

 여름철에는 실내 수증기 농도가 실외 공기보다 낮아

수증기는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구조체 내부에 습한 공기가 머무르지 못하도록

가변형 방습지는 Sd 값을 낮춰 투습 성능을 높이고,

벽체 내부의 습기를 실내로 이동시켜 구조체와 단열재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겨울철 실내 수증기 농도는 실외 공기보다 약 10배 높아

수증기는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구조체 내부로 습한 공기가 이동하게 되면

영하의 낮은 외부 온도로 인해 결로 혹은 결빙이 발생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가변형 방습지는 Sd 값을 높여

벽체 내부로 습한 공기가 투습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완벽한 기밀 솔루션

일.방.향 가변형 방습지

공사 중 구조체와 단열재가 비 또는 눈을 맞은 경우,

외부 요인 혹은 시공 문제로 누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실내에서 미장, 접착제와 같은 습식 공정이 진행되는 경우 등

시공 단계에서의 여러 상황과 실내 환경 요소로 인해

구조체 내부와 실내 상대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겨울철에 발생되는데 일반적인 가변형 방습지는 의도와 다르게

 Sd값을 낮춰 실내의 습기가 구조체로 투과될 수 있고

이는 심각한 건축물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벽체 내부가 높은 상대습도를 나타내면 수분이 실내로

건조되도록 높은 투과율을 가지고 동시에 실내 상대습도가 높아져도

구조체 방향으로는 낮은 투과율을 가지는 일방향 가변형 방습지가 필요합니다.

 저희 잡자재는 SIGA 사의 공식 에이전시로,

잡자재에서 스위스 명품 기밀자재 SIGA 제품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