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장은 ZIP패널 위에 유럽산 미네랄울을 바로접착하는 방식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추후 이번 현장 내용으로 협회에서 세미나를 한번 하겠습니다.)
기술적인 검토 중 혹시라도 창호 주변에 의도하지 않은 빗물 침투로 인한하자까지 고려하여
방수 성능이 있는 ZIP패널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zip system합판은 가격 말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보관의 문제인지 제품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합판마다 두께 차이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암면은 eps처럼 샌딩이 안돼서 외벽 평활도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합판 두께 때문에 요철이 많이 생겼네요.
비도 많이 오고 날도 워낙에 습해서 아마도 보관 중에 불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 사실 확인할 것이 많아요..
미국의 투습성능시험이 ISO 가 아니라서, 사실 단위변환만 가지고는 석연찮은 면이 있긴 합니다.
캐나다산 OSB도 12.6mm 의 Sd값이 0.5로 측정된 바가 있으나, 공인시험성적서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서...
제품은 Parex WeatherTech 이라는 제품인데.. 아직 사용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이번에도 2018년도 기밀상 받아가시겠어요 ^^
기존 방식 (OSB위에 프로클리마에서 나오는 투습방수지) 시공과 비교해 장점이 있는건지요?
(추후 이번 현장 내용으로 협회에서 세미나를 한번 하겠습니다.)
기술적인 검토 중 혹시라도 창호 주변에 의도하지 않은 빗물 침투로 인한하자까지 고려하여
방수 성능이 있는 ZIP패널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투습이 잘되는 수준입니다.
권빌더님이 0.13 나와 버리셧군요 ㅋㅋ ㅜㅜ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그럼 내년에 다시 갱신해 보겟습니다. ㅋ
0.13 나오려면 협회 팀장님 밥사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회장님?
기밀잡느라 고생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콜루님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
zip system합판은 가격 말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보관의 문제인지 제품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합판마다 두께 차이가 조금씩 있었습니다.
암면은 eps처럼 샌딩이 안돼서 외벽 평활도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합판 두께 때문에 요철이 많이 생겼네요.
비도 많이 오고 날도 워낙에 습해서 아마도 보관 중에 불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정도의 투습성능을 가지려면 esb와 도막제의 조합으로
비교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투습방수 페인트는 제품명이 뭔가요?
미국의 투습성능시험이 ISO 가 아니라서, 사실 단위변환만 가지고는 석연찮은 면이 있긴 합니다.
캐나다산 OSB도 12.6mm 의 Sd값이 0.5로 측정된 바가 있으나, 공인시험성적서는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서...
제품은 Parex WeatherTech 이라는 제품인데.. 아직 사용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아직 확실한 게 아니군요.
투습성능시험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드나요?
마음 같아선 두께별 방수시트와 osb 종류별로 싹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
큰 목조현장에서 외부 패널만 완성을 하면, 투습방수지 시공이 없이 어느 정도의 우천에서도 구조체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 osb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2perm정도
zip 후버사 홈페이지 잘 보시면
데이터시트에
WRB layer (방수층) 12~16 perm
WVT overlay 12~16 perm
입니다
결국 osb 표면에 코팅한 레이어의 투습성능이 12~16perm 이고 osb는 그대로 2perm정도일겁니다
외국사이트에 누군가 후버사에 이 내용으로 질의하여 답변 받은 내용도 같구요
투습성능 때문에 zip을 선택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최근 기능성 osb고려하다 알게된 내용이라 일단 공유합니다
그저 투습방수지가 미리 붙어 있는 거라.. 그 것을 응용한 장점으로 선택을 한 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