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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04 21:45:12
여관 생활
 글쓴이 : 권희범
조회 : 193  
 
결혼 한 뒤로 줄곧 동네 목수로 살다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타지 여관에 묵고 있습니다.
목수 생활의 반 이상이 여관방이죠.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꼬랑내, 담배 쩐내, 곰팡이냄새..
익숙하고 반갑더군요.
다만 익숙치 않은 건 환깁니다.
공조기 혜택을 누리다가 환기 없는 방에 자려니 지리산 칼바람에도 창문 열고 자게 되네요.
휴대용 공조기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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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7-01-04 22:08:25
 
ㅎ.. 맞아요.. 아래 정해갑선생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여기에 답을 적어 놓으셨군요.ㅎㅎ

저희 직원도 다른 회사에 가서 회의를 하면.. 그 특유의 사람냄새를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깊은바다 2017-01-12 19:06:49
 
권희범님 덕분에 함양 좋은경치 잘 구경 했습니다.
어려서 보았던 우리내 산골 흙집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ㅎㅎ

덕유산으로 가는 백두대간 줄기라 추운곳 입니다.
객지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일 마치세요.
권희범 2017-01-12 21:26:58
 
넵. 몇 년 만에 처음 얼굴 봬서 반가웠습니다.
점심을 대접 못해서 아쉬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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