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외벽 누수관련 문의드립니다

G 대수언 8 635 2022.09.12 15:18

지난번 배면창호를 조적으로 막았는데  미장이 안되어있어 미장은 했는데 자세히보니 외벽 크랙이많은것 같습니다.    

 

1. Pf 보드시공잘하고 스타코 꼼꼼하게하면, 크랙은 크게 걱정안해도될지요?

 

2. 크랙을 미리 보수하고 시공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드라이비트가 누수에 약하면   징크나 금속계열로하면 나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2.09.12 15:52
1. PF보드로는 스타코 마감을 하시면 안되는 단열재입니다. 이 마감을 하셔야 한다면 비드법단열재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2. 외단열미장마감(드라이비트)의 누수는 모두 옥상의 두겁과 개구부주변의 실리콘코킹이 부실하거나 수명이 다 한 경우에 발생을 합니다. 이는 다른 마감재를 선택한다고 하더라도 상황은 같습니다.즉 누수가 특별히 강한 마감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시공을 건전하게 살펴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만 지금의 벽돌 표면에 유약이 발라진 상태라면 단열재의 접착이 어렵습니다. 다른 마감 방식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G 대수선 2022.09.12 18:58
Pf보드로는,  미장스톤도 원래 하면안되는 재질인지요?

단열재의 접착이 어렵다면  다른 마감방식으로는 어떤게 있을지요?  외벽에, 단열기준을만족한 디자인 그라스울패널을  바로 직접시공해도될까요
G 대수선 2022.09.12 18:59
외부를 꼼꼼하게 시공함과 동시에, 저쪽 내부벽에 경질우레탄폼 40mm정도를 시공하는건  크랙누수에 일정부분은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22.09.12 19:21
네 미장스톤도 불가능합니다.

다자인글라스울 패널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링크를 하나 올려 주시면 검토해 드릴게요.
실내측에 경질우레탄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크랙누수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외부에서의 침투를 막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만약 스타코 마감을 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단열재의 크기를 1200x600mm 로 하고, 단열재의 모서리에 하나씩, 그리고 중앙에 두개의 화스너를 박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럼에도 (붙지 않더라도) 뒷쪽의 접착몰탈은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단열재의 평활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접착몰탈은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발라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4&wr_id=94
G 대수선 2022.09.12 19:5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angwinwin&logNo=222481366079&isFromSearchAddView=true


드라이비트가 안된다는말은,  준공도 안된다는 말씀은 아니지요?

건물 외부 크랙이 군데군데있어,  이걸지금잡지 않으면 두고두고 문제될거같아 고민하고있습니다..
G 대수선 2022.09.12 19:55
1000 1200짜리 pf 보드를,  공사초기에 이미 발주해버린 상태라..  그 이후에 배면크랙문제를 알게되어 지금상황에서 가장좋은 해결책이 무엇일지 고민 또 고민이 됩니다
G 대수선 2022.09.12 22:10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njeljj&logNo=221651643290&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p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99%25B8%25EB%25B2%25BD%2B%25EC%2595%2584%25ED%2581%25AC%25EB%25A6%25B4%25ED%258D%25BC%25ED%258B%25B0


Pf 보드 이전에, 이분처럼 이렇게 칠하는게 도움이 될런지도, 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22.09.12 23:48
맨 위에 링크해 주신 판넬 제품은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개구부나 파라펫 주변의 건전성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즉 이 건전성은 외벽의 마감재료와 상관없이, 신축이냐 대수선이냐와도 별개로 모든 건축물이 유의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하자질문 게시판에 무수히 많이 올라오는 창문 주변의 누수글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외단열미장마감(드라이비트)와 준공은 상관없습니다. 국가는 하자를 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맨 마지막에 올려려 주신 칠하는 것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PF보드는 단열재와 마감재 사이의 접착력도 문제지만 더 힘이 약한 부분이 단열재와 그 표면의 알루미늄 박판 사이의 접착력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표면에 무언가를 붙이는 무게를 감당해 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혹여 이 알루미늄 박판을 뜯어내고 시공을 하실 까봐 추가설명을 드리면.. 이 박판을 뜯어낸 단열재 표면엔 그 어떤 접착도 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역시 무용합니다.

이미 PF보드를 주문하셨다면, 이 것을 그저 단열재로 사용을 하고, 앵커를 걸어서 칼라강판으로 마감을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균열이 간 부분의 사진이 불분명한데요. 좀 더 확대 사진을 올려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