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 때즘 이사를 온 후 원인 모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소음은 화장실 벽면에서 딱딱딱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났다가 안났다가 주기적으로 나며 아침과 낮에는 소리는 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횟수로 나고 초저녁부터 새벽에 유난히 계속 오랫동안 지속 됩니다.
귀마개를 막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찾아도 가고 했지만 전문가가 없어서 그런지 해결이 전혀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번은 전기기계실 직원이 와서 화장실 점검구를 열어 배관을 만지며 손에 물이 뭍는다며 천장 윗세대 배관 누수가 소음의 원인일 수 있다고 하는데 외관상 화장실에 물이 떨어지거나 결로 현상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점검구에서 소음이 나질 않아서 이 문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10층 건물이고 4층에 거주 중이며 20년 가까이 되었습니다.난방은 지역난방입니다.수도사용 후 수도꼭지 잠글 때 탕 하는 치는 소리가 발생되어 싱크대랑 화장실 세면대 수압을 최대한 낮춰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압이 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집 같은 라인 8층에서는 수압이 낮다고 가압펌프를 설치했다고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4층 간견 차로 수압이 차이가 심할 수가 있나요?
제가 검색도 하고 알아본 결과 배관 부딪쳐 발생하는 소음, 체크벨브 소음 등..많은데
이걸 해결하려고 여러 배관업체에 문의를 했으나 의뢰할만한 곳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현재 관리사무소에서는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고 원인도 명확히 모르면서 배관을 전체 교체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입주자협의회를 통해서 해결해야 된다고 합니다.
배관 전체를 교체를 필요로 하는 상황인지 아닌지부터 알고 싶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순서를 밟아야 할지 전문가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첨부파일로 제가 직접 녹화한 파일을 올리려고 했으나 올려지지 않아서 못 올렸습니다.
대신 링크에 걸어 둔 건 유사한 소음이라서 올려봤습니다. 이러한 소음이 벽안에서 울립니다.
배관 소음은 체크벨브류를 바꾸어야 할 것 같구요..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떠나서 20년이 되었으면, 설비배관을 전반적으로 한번 손을 봐야 하는 시기가 된 듯 합니다.
현재 수도를 사용하고 닫을 때 살살 닫으면 소리가 그나마 줄어들어서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수도배관? 속에 공기가 섞여서 문제가 발생되고 있으니 에어챔버의 교체를 하면 된다는 건가요?
윗집 아랫집이 수도를 사용할 때도 저희 집에서 똑같이 울립니다. 그래서 저희집만이 문제가 아니라 추측이 되는데 그렇다면 에어챔버는 소리가 나는 각각 세대 모두가 수리를 해야 개선이 되겠네요?
체크벨브 교체는 화장실 벽에서 나는 걸 잡아주는 거라면 정확히 어느 배관의 체크벨브를 교체해야 될까요? 이것 또한 저희 세대 라인 모두 해야 되야 소음이 잡히는 거죠?
제가 겪는 사항을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설비업체?를 혹시나 소개 좀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비슷한 글에 제가 댓글 단적이 있습니다.
첨부동영상의 딱딱거리는 배관소음은 제가 해결했었던 소음과 거의 비슷합니다.
몇주후 난방을 하지 않는 시기에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난방배관 고정용 u-밴드의 미끌림 소리일 것입니다.
읽어 봤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수도배관이겠거니 추측했는데 의견들을 보니 난방배관 가능성도 있다는 건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디서 전문가를 구해야 할까요?
다름 소음은... 주변에 "설비/배관"이라는 간판을 걸고 영업을 하시는 가게가 있으실 꺼여요. 결국 이런 곳을 통할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절연 U-볼트로 교체한 사진 참고하십시오.
귀하게 얻은 정보로 해결해 보겠습니다.
저희도 똑같은 소리때문에 너무나 고통중에 있어서요. 혹 해결되셨어요?
이 게시판에 "수격"으로 검색하시면 다양한 사례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화장실 천장이나 안방 거실 천장에서 여름에는
소리안나나 난방전에도 11월부터 파이프 치는 소리납니다
건설사는 각종 소음 진동측정장비 설치하고도
원인을 못찾아요 고수님 고견부탁드립니다
공지사항에도 있지만 공동주택의 소음과 관련하여 현장에 없는 제3자가 원인을 추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댓글을 참고하셔서.. 난방 파이프를 고정하는 U링이 너무 세게 조여져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하는데, 시공사 도움없이 개인이 이를 확인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시공사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관리사무소측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알지못합니다. 지난 일요일 밤 9시쯤 갑자기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살았구나 하고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온수가 나오지않게 되었습니다. 온수가 30분 정도 나오지않는동안에는 소음이 사라졌는데, 다시 30분후 온수가 가동되자 소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낮에 관리사무소에서 에어밴드로 배관을 묶었다고 했지만, 집에 돌아오니 그제보다는 소리가 덜 들렸습니다. 그런데 밤 12시가 되자 여지없이 난방 압력이 찼는지 폭발음이 세게 들려서 한차례 깼습니다. 다시 간신히 잠이 들었는데 2시반이 되자 또 한차례 폭발음이 세게 들려서 또 눈을 떴고 기계 마찰음이 계속 들려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4주째 아침 출근전에 관리사무소에 들려서 관리소측과 싸우지만, 관리소측은 아무런 해결 방법을 찾지못합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돌려보니 신축관이 문제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제는 어떤 기술사의 자문을 얻어 관리실장에게 세대내 감압밸브 스프링 등을 조절해보라는 등, 자문을 해주었지만, 역시 아무런 효과도 없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그래도 견딜만 했는데 밤 12시 20분이 되자 여지없이 쾅쾅 폭발음 같은 것이 들리고 계속해서 지금까지 천장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납니다. 매일 이런 일상이 반복됩니다. 뜬눈으로 출근한지 벌써 한달째입니다. 직장에서 짤리지않으려고 수면제 먹고 출근합니다. 그래도 잠을 못잡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사람을 살려주시면 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공지사항에도 있지만 공동주택의 소음문제는 현장에 없는 제3자가 원인의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도 딱히 어떤 것을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실현이 될 가능성이 낮지만 33년 동안 설비배관의 점검 및 교체/보수가 한번도 없었다면, 배관의 수명 자체가 다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공동주택은 공동의 유지보수비를 걷는 것인데, 이를 통해 점검 및 보수가 가능한 상태인지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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