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시브전원주택(원룸,투룸 등)을 구상하고 있는데,-단층-
외벽을 우레아폼단열재를 콘크리트타설부착방식을 택하여 열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우레아폼단열재위 외장벽체 마감이 어떤게 무난할지?
- 단열재에 열교가 생기는 하지철물재나 앙카방식을 배제를 하고파서...
외장파타일을 세라픽스나 에폭시 접착으로 시공하고픈데 크게 문제점이나 생기지 않을지?
특히, 외기(우기,한기 등)를 거쳐서 탈락의 경우나 단열재부착력이 떨어져 하자발생 등이 있지 않을지?
경험자분의 사례를 접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드라이비트는 단열재 타설부착에서는 면의 고름을 해결하기 곤란하기에...
그리고 철콘 경사지붕재에 슁글이나 기와 등을 배제하고, 외기,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는 곳의 단열성을 지닌 지붕자재로 추천받을 것이 있는지?
물론 저렴하며 성능발휘가 높은걸로...공사비 때문에....ㅠㅠ
우레아폼이 아니고, 우레탄보드일 것 같습니다. 우레아폼은 보드 형태로 사용되지 않거든요.
우레탄보드는 반드시 PIR 을 사용하시구요.
세라픽스가 우레탄보드에 접착력을 가질 수 있는 지는 설계사무소를 통해 세라픽스에 문의를 해보셔야 합니다. 에폭시도 마찬가지구요..
외단열미장면에 파벽돌 타일을 사용할 경우 두가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는 표면을 경화처리한 타일은 안됩니다. (일반 타일과 같이 표면이 매끄러운...)
두번째는 시공 후 발수제를 바르면 안됩니다.
지붕에서 저렴하면서 성능을 보장할 수 있는 재료는 슁글이 거의 유일할 듯 합니다. 의외로 좋은 재료입니다.
감사합니다.
파벽돌 마감에 발수제를 피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즉, 부분적으로만 사라지고, 나머지는 아직 성능을 일부 유지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 때부터 시작되는데. 표면의 일부와 다른 부분이 흡수율과 증발율에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맑은 하늘의 겨울 밤에 이 현상의 결과로 표면 박리 또는 타일의 탈락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온에서는 일부 아스팔트가 녹아 그 자체로도 접착성능을 보여주더군요
현재 고민하는 점은,
이중 슁글로 갈지, 삼중 슁글로 갈지입니다.
또한, 슁글을 쓴 상태에서 지붕에 태양광판을 붙이는 점에 대한 우려떄문에 검토중입니다.
슁글에 태양광설치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 아마존에서 직구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22
표면이 유약 등으로 경화처리 되어져 있으면 흡수율도 낮지만, 투습은 아예 안되는데.. 측면(맞댐부분)으로는 흡수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외벽으로의 사용은 좋지 못한 결과를 나을 수 있습니다.
니 함수율을 검토하고 그리고 시공시에 단열재 면에 접착제를 도포하고 벽돌 뒷면에도 접착제를 바른 후에 단열재 면에 접착시에 타일을 비벼서 완벽하게 일체가 되게 해야 접착제 면에 빈 공간이 없고 이 빈공간이 없어야 나중에 빗물등이 유입되어서 모이지 많게 됩니다. 결국 물이 모이는 공간이 없어야 결빙으로 인해 터져 나가는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출처: www.abc.klinker.de
7번과 8번의 순서가 중요합니다.
이런 시공 방법을 Floating-Buttering 방법이라고 여기서는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