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b+타이벡 후 , 레인스크린 작업 후 , eps외단열 후, 치장벽돌 쌓기를 하고싶은데요..
외단열 후, 전제 메쉬미장을 해야하나요? 안해도 상관없나요?
레인스크린+외단열 대신에 osb합판위 스카이텍이라는 자재를 시공하고 치장벽돌 을 쌓아도 괜찮을까요?
둘중 어느 것이 단열에 효과적인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목조주택 신축시.
osb+타이벡 후 , 레인스크린 작업 후 , eps외단열 후, 치장벽돌 시공을하게된다면
창호 부분 인방을 어떻게 처리하는게 제일 효과적일까요.. 아무리 찾아도 자료가 잘없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창호 윗 부분 벽돌을 어떻게 쌓아야 효과적일지..
죄송합니다만, 그림이 필요해서 내일 저녁에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치장벽돌을 쌓으신 다면.. 외단열 후 메쉬미장은 하실 필요없습니다.
2. 스카이텍은 단열재가 아니라 단열보조제 입니다. 즉 건강보조식품이지 밥은 아닙니다.
다만, 어설픈 목조주택에서 어설픈 EPS 단열을 하시는 것 보다 스카이텍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최소한 투습이 원할하기 때문입니다.
3. 상인방 관련 하자 사례는 아래 링크에서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amwonangle.com/research/technique.php?ptype=view&idx=5418&page=1&code=technique
인방은 그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만, 1미터를 넘어가면 콘크리트 상인방 또는 철재 상인방으로 보강을 해주어야 합니다.
철재 상인방은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60&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글의 맨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중요하여 자료를 찾다가 거의 1년전에 김현동님과 관리자님께서 고민하였던 자료를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지금도 효력이 있을련지는 모르지만,,,
지난 것을 다시 정리하면 : osb+타이벡+스카이텍(레인스크린+eps 삭제)+치장벽돌 이 순서대로 설치할 경우 통기층이 없어지고 외단열 기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요? 저로썬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니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어도 워낙 간단한 결론이라서... 길게 적어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카이텍은 반사형단열재이고, 공기층이 있어야만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스카이텍 위에 치장벽돌을 사용할 경우 마치 공기층이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치장벽돌용 몰탈이 스카이텍과 닿기 때문에.. (비록 전체 면의 모두는 아니지만) 외단열로써의 기능을 잃게 됩니다.
저는 은퇴자로써 귀촌생활을 위해 자그마한 목조 전원주택(23평 단층)을 직영으로 지을려고 하는데 최근 외벽 마무리 계획이 흔들립니다가, 골조는 2*6(단열재: 유리섬유) 중간에 통기층(레인스크린)에 마감은 치장벽돌 또는 스타코플렉스를 하고픈데 경제적이고 따뜻한 집을 효율적으로 지으려면 유리섬유 단열재 이후부터 어떤 자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부담없이 추천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즉, 벽체의 순서는 다름과 같습니다.
(안쪽부터)
석고보드 + 설비층 + 기밀/방습층 + 2x6 구조재(25k 글라스울 충진) + 2인치 가로상 (25k 글라스울 충진) + 투습/방수층 + 2인치 통기층(통기층) + 사이딩 (목재 또는 시멘트 등등...)
입니다.
만약 미장마감으로 하고 싶으시면 사이딩 대신에 6mm CRC보드를 하시고, 그 위에 미장마감을 하시면 됩니다.
비용이 안되시면, "2인치 가로상 (25k 글라스울 충진)" 을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만, 권장드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2인치 가로상 (25k 글라스울 충진) + 투습/방수층" 대신에 스카이텍을 선택하시는 것이 차악의 방법입니다.
명절을 잘 보내시고, 병화신년에는 복을 뜸뿍 받고 건강하여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