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철근콘크리트구조의 상가주택을 준비하고있습니다.
1층이 상가다보니 외부충격이나 오염,화재로부터 어느정도 견딜 수있는 외장재를 고민하고있습니다.
건축사는 상가에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돌을 추천하더군요.
그럴려면 외단열재인 eps를 1층부분은 열반사단열재로 변경해야해서 제외된상태입니다.
제가 생각한것은 1층은 미장타일(청고벽돌)을 2~4층은 스타코를 염두에두고있습니다.
그러다 재료를 보다보니 세라믹타일이라는게 외장재로 있더군요.
가격은 1m2당 35000~ 있어서 세라믹사이딩에 비해서 저렴하게 가능하겠더군요.
물론 부자재는 본드 같은게 있던데...
하지만 세라믹타일을 적용한 사례가 많이 없다 보니 어떨지 고민입니다.
혹시 세라믹타일을 적용하신분이나 패시브협회에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세라믹사이딩과 같은
문의하신 부분과 같이 상층부는 스타코로 마감(EIFS)하고 하부는 베이스코트까지 동일하게 시공한 후 문의하신 세라믹타일 또는 클레이(점토)타일을 부착하여 타일외벽단열마감시스템으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세라믹타일은 언급하신 타일가격 이외에 접착제 (30,000원/M2)가 추가로 들어가는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산 세라믹타일은 줄눈이 별도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럴 경우는 클레이타일 (19,000~25,000원/M2)와 접착제 및 줄눈 (6,000~8,000원/M2)가 경제적인 시스템이라 추천드립니다.
다만 시공 후의 전체적인 느낌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여러 사례 사진들을 참조하신 후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하실 경우는 외벽단열 후 각파이프 하지틀 작업 후 세라믹사이딩 시공이 되므로 상층부 스타코 외단열마감시스템과 디테일 풀기가 다소 복잡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저에게 필요한 정보도 같이 주셔서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세라믹타일은 줄눈작업이 필요없군요. 본드는 알아보니 국내는 비싸서 시공하게되면 수입을 할려고 생각을 했었죠.
근데 세라믹타일은 전문가가 해야하나요? 일반적인 시공사는 불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클레이타일도 도자기니 세라믹의 일부이긴하네요. 근데 용어가 생소하긴 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비용도 만만치 않고 역시 스타코마감부분의 이음부 풀기도 쉽지 않을거같아 포기했습니다.
더 클레이타일에 대해 정보있으면 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라믹타일이나 클레이타일이나 사실 광범위하게 보면 유사한 자재입니다.
세라믹타일이 보통은 도자기질같은 형태로 유약을 발라서 고온에 구운 작은 타일을 여러개 모아서 시공하는 모자이크 타일입니다. 클레이타일 또한 세라믹타일군에 속합니다.
세라믹사이딩은 국내에서 부르는 명칭이며 엄밀히 따지자면 섬유강화시멘트치장패널이 맞습니다. 일본에서는 요업계사이딩이라고 합니다. 시멘트패널이죠.
그리고 세라믹타일 시공량이 많지 않으실텐데 직접 접착제를 수입하시면 여러가지 부가비용이 발생해 비쌉니다. 일본 유통구조상 제조사 직접 판매는 불가하고 보통 2~3차 유통사에서 받게되니 그 가격또한 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송비, 관세 8% 통관비용 및 내륙운송비 등 따져보면 더 비쌀것 같습니다.
클레이타일은 저희 회사에서 취급하는 외단열시스템의 한 종류입니다. 다양한 자료는 있으나 협회 게시판에 상업적인 홍보가 될것 같아 자세하게 말씀을 못드렸습니다.
혹시 추가적인 시공방법이나 자료가 필요하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탈색은 ?
시공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저희집 외벽 리모데을 계획하고 있는데요김
그리고 기존 외벽 리모델링의 답변을 원하시면 기존 외벽의 정보도 알려 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진과 함께 새로운 질문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