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시 바닥소리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바닥 단열재와 층간소음차단재(분홍색)사이의 단열재를 비우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바닥 단열재와 층간소음차단재(분홍색)사이의 단열재를 비우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단열재를 꽉 채워서 몰탈을 치면, 입주후 테두리가 많이 쳐지더라구요. 무거운 가구 같은것에 의해 단열재가 눌러져서 쳐짐이 발생하는거 같아서 테두리면 단열재를 살짝 비워서 몰탈로 채워보니 쳐짐이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단열재를 꽉 채우고 바닥이 안 쳐지게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면 ....
(바닥 쳐짐은 마루와 걸래받이 간격을 보고 말씀드린거예요) 단열재를 꽉 채워서 몰탈을 치면, 입주후 테두리가 많이 쳐지더라구요. 무거운 가구 같은것에 의해 단열재가 눌러져서 쳐짐이 발생하는거 같아서 테두리면 단열재를 살짝 비워서 몰탈로 채워보니 쳐짐이 거의 없더라구요. 혹시 단열재를 꽉 채우고 바닥이 안 쳐지게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시면 .... (바닥 쳐짐은 마루와 걸래받이 간격을 보고 말씀드린거예요)

저희 생각에는 몰탈의 균열과 파이프의 팽창이 합쳐졌을 때 또는 파이프 주변의 몰탈 채움불량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아직 하자 경험이 없어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 현장에서 단열재의 밀도를 체크해 보세요. 처진다면 밀도를 속인 단열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게/부피 = 30kg/m3, 1호기준)
2. 파이프 위에 들뜸 방지용으로 까시는 분진망대신에 외단열미장마감에서 사용하는 보강메쉬 (골이 굵은 메쉬)를 깔아 보세요. 인장력이 월등해서 균열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골의 크기가 일정해서 몰탈이 부분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경우도 줄어 들 수 있습니다.
3. 작업을 보니, 좀 더 구부려서 더 채워야할 구간이 보입니다. (너무 큰 반경으로 돌린 부분) 저희 생각에는 몰탈의 균열과 파이프의 팽창이 합쳐졌을 때 또는 파이프 주변의 몰탈 채움불량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아직 하자 경험이 없어서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 확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1. 현장에서 단열재의 밀도를 체크해 보세요. 처진다면 밀도를 속인 단열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게/부피 = 30kg/m3, 1호기준) 2. 파이프 위에 들뜸 방지용으로 까시는 분진망대신에 외단열미장마감에서 사용하는 보강메쉬 (골이 굵은 메쉬)를 깔아 보세요. 인장력이 월등해서 균열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골의 크기가 일정해서 몰탈이 부분적으로 채워지지 않는 경우도 줄어 들 수 있습니다. 3. 작업을 보니, 좀 더 구부려서 더 채워야할 구간이 보입니다. (너무 큰 반경으로 돌린 부분)

"온돌 바닥의 딱딱 소리 문제"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768&page=2
와 동일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거 많이 궁금했거든요...

1. 바닥 외측면쪽으로 단열재를 비우시면 열교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추후 모서리부분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2.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골이 굵은 메쉬가~
    좌측 하얀색 인가요? 우측 검은색인가요?
참고:우측사진은 보강토 그리스메쉬입니다.
보강토 메쉬 m2당 2500원이며 더 싸고 더 인장응력더 더 좋고
골이 더 굵어 방통타설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3. 방통 몰탈 타설시 유리섬유를 혼입하는건 어떨까요?
레미콘 트럭에 한포 까 넣고 믹싱해서 쓸수 있고 메쉬나 분진망 안깔아도 되니 시공 간편하고
몰탈 양생시 미세균열 잡아주고 몰탈단면 인장응력 증가에도 탁월합니다.
(제 이라크현장 시공 경험상 옥상 누름몰탈 타설시 유리섬유 혼입했었는데 잔균열 하나 없이 양생되더군요~현장 외기온도 58도 였습니다.) "온돌 바닥의 딱딱 소리 문제"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6768&page=2 와 동일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저도 이거 많이 궁금했거든요... 1. 바닥 외측면쪽으로 단열재를 비우시면 열교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추후 모서리부분 결로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2. 관리자님께서 말씀하신 골이 굵은 메쉬가~ 좌측 하얀색 인가요? 우측 검은색인가요? 참고:우측사진은 보강토 그리스메쉬입니다. 보강토 메쉬 m2당 2500원이며 더 싸고 더 인장응력더 더 좋고 골이 더 굵어 방통타설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3. 방통 몰탈 타설시 유리섬유를 혼입하는건 어떨까요? 레미콘 트럭에 한포 까 넣고 믹싱해서 쓸수 있고 메쉬나 분진망 안깔아도 되니 시공 간편하고 몰탈 양생시 미세균열 잡아주고 몰탈단면 인장응력 증가에도 탁월합니다. (제 이라크현장 시공 경험상 옥상 누름몰탈 타설시 유리섬유 혼입했었는데 잔균열 하나 없이 양생되더군요~현장 외기온도 58도 였습니다.)

보강토용 메쉬가 내알칼리 코팅이 되어져 있다면 사용가능합니다만, 아마도 안되어져 있을꺼여요.
유리섬유 혼합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최근 많이 적용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만, 메쉬를 추천해 드린 것은.. 몰탈을 타설하면서 파이프가 떠오르는 하자 때문에 위장막(?)을 덮으시는데, 같은 목적이라면 강도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더 낫기에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보강토용 메쉬가 내알칼리 코팅이 되어져 있다면 사용가능합니다만, 아마도 안되어져 있을꺼여요. 유리섬유 혼합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최근 많이 적용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만, 메쉬를 추천해 드린 것은.. 몰탈을 타설하면서 파이프가 떠오르는 하자 때문에 위장막(?)을 덮으시는데, 같은 목적이라면 강도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 더 낫기에 그리 말씀드렸습니다.

콘크리트에 묻히는 자재라 내알카리 코팅을 말씀하는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생각지도 못한 내용입니다.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흙에 묻혀 오랜시간 아칭이팩트를 견뎌야 하는 자재인데..내식성은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L파이프 부력때문에 메쉬 혹은 위장막? 을 사용한다라~~~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부력을 잡으려면 자중을 늘리던가 떠오르지 않게 고정하는 방법인데...
메쉬는 후자 쪽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어딘가 바닥에 부력을 상쇠 시켜줄만한 고정지지점이 많이 존재 한다는 걸로 생각됩니다. 

교량 중공박스 안에 EPS블럭이 들어갈때 부력을 잡아주기 위해 bed 자재에 고정하여 콘크리트 타설 자중에 의한 EPS블럭 부력을 상쇄 시켜주는 거랑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반대로 XL파이프의 자중을 늘려주는 방법은 어떤가요?
XL시공 후 누수테스트겸 담수를 주입해 놓는 방법

토목 케이슨 침강시킬때 물채워 넣어 버리는 방법처럼 비슷할꺼 같아서 생각해 봤습니다.
^^ 콘크리트에 묻히는 자재라 내알카리 코팅을 말씀하는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생각지도 못한 내용입니다.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흙에 묻혀 오랜시간 아칭이팩트를 견뎌야 하는 자재인데..내식성은 훌륭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L파이프 부력때문에 메쉬 혹은 위장막? 을 사용한다라~~~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부력을 잡으려면 자중을 늘리던가 떠오르지 않게 고정하는 방법인데... 메쉬는 후자 쪽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어딘가 바닥에 부력을 상쇠 시켜줄만한 고정지지점이 많이 존재 한다는 걸로 생각됩니다. 교량 중공박스 안에 EPS블럭이 들어갈때 부력을 잡아주기 위해 bed 자재에 고정하여 콘크리트 타설 자중에 의한 EPS블럭 부력을 상쇄 시켜주는 거랑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반대로 XL파이프의 자중을 늘려주는 방법은 어떤가요? XL시공 후 누수테스트겸 담수를 주입해 놓는 방법 토목 케이슨 침강시킬때 물채워 넣어 버리는 방법처럼 비슷할꺼 같아서 생각해 봤습니다. ^^

네.. 사실 말씀하신 것 처럼, 하부 고정을 잘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네.. 사실 말씀하신 것 처럼, 하부 고정을 잘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제 경험상 몰탈 타설 후 일정수준의 강도가 발현되기 이전에 보일러가동으로 난방배관의 팽창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난방배관이 팽창이 된 상태에서 양생이 진행되었고 미세한 틈이 발생되고, 몰탈층과 난방배관의 마찰에의해 발생되는것이라 판단되네요.
배관이 팽창하며 바닥전체가 들뜸현상이 발생되고, 팽창압력이 극에 다달았을때 몰탈층과 배관이 이격되며 발생되는 소리라고 생각되요..
약 1달전쯤 2년전에 지은 집 수리 했습니다,,,,,
1층전체에서 난방가동시 소음이 발생되는 현장이었고, 걸었을때 또한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일정시간이 10~15분? 가량 시간이 지난후에 밟았을때도 소음이 났었구요..
집 전체에 걸쳐 처리는 하지못하였고, 안방한칸을 전체 재시공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리는 없구요..
 확실하게 잡고 싶으시다면, 철거 권해드립니다. 제 경험상 몰탈 타설 후 일정수준의 강도가 발현되기 이전에 보일러가동으로 난방배관의 팽창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난방배관이 팽창이 된 상태에서 양생이 진행되었고 미세한 틈이 발생되고, 몰탈층과 난방배관의 마찰에의해 발생되는것이라 판단되네요. 배관이 팽창하며 바닥전체가 들뜸현상이 발생되고, 팽창압력이 극에 다달았을때 몰탈층과 배관이 이격되며 발생되는 소리라고 생각되요.. 약 1달전쯤 2년전에 지은 집 수리 했습니다,,,,, 1층전체에서 난방가동시 소음이 발생되는 현장이었고, 걸었을때 또한 같은 소리가 났습니다. 일정시간이 10~15분? 가량 시간이 지난후에 밟았을때도 소음이 났었구요.. 집 전체에 걸쳐 처리는 하지못하였고, 안방한칸을 전체 재시공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리는 없구요.. 확실하게 잡고 싶으시다면, 철거 권해드립니다.

다른방법이 있긴한데 두개현장중 1개현장에서는 소리가 잡혔습니다.
결국 철거한 현장은 1차 방법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리가 발생되어 철거까지 진행했던현장입니다.
다른현장에 한번더 적용해본후에 확실하다면 말씀드릴게요. 다른방법이 있긴한데 두개현장중 1개현장에서는 소리가 잡혔습니다. 결국 철거한 현장은 1차 방법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리가 발생되어 철거까지 진행했던현장입니다. 다른현장에 한번더 적용해본후에 확실하다면 말씀드릴게요.

네.. 충분히 타당한 가설로 여겨집니다.
저희도 주의깊게 살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충분히 타당한 가설로 여겨집니다. 저희도 주의깊게 살피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먼저 가장자리 단열재로 xps를 사용한 것은 합당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모르타르층을 시공하고 나서 바닥난방을 일정한 기간과 온도로 (기준에 따라 프로토콜) 돌려야 하고 맨 마지막에 바닥 마감재의 종류를 고려해서 남아있는 수분을 빼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다음 온도를 내려서 모르타르의 표면온도와 실내온도 그리고 상대습도를 고려해서 마감을 하게 되는게 흔히 우리가 말하는 정석입니다. 이걸 지키지 않으면 이런 소음발생의 원인을 잡는게 상당히 광범위 해 집니다. 배관연결일수도 있고 모르타르위의 타일이 벽체에 닿는 경우도 있고 또 타일끼리 서로 간섭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일단 이런 바닥난방 가동을 위한 일종의 검사프로토콜이 기준으로 있는지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먼저 가장자리 단열재로 xps를 사용한 것은 합당하지 못한 선택입니다. 그리고 모르타르층을 시공하고 나서 바닥난방을 일정한 기간과 온도로 (기준에 따라 프로토콜) 돌려야 하고 맨 마지막에 바닥 마감재의 종류를 고려해서 남아있는 수분을 빼는 과정이 필요하고 그다음 온도를 내려서 모르타르의 표면온도와 실내온도 그리고 상대습도를 고려해서 마감을 하게 되는게 흔히 우리가 말하는 정석입니다. 이걸 지키지 않으면 이런 소음발생의 원인을 잡는게 상당히 광범위 해 집니다. 배관연결일수도 있고 모르타르위의 타일이 벽체에 닿는 경우도 있고 또 타일끼리 서로 간섭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일단 이런 바닥난방 가동을 위한 일종의 검사프로토콜이 기준으로 있는지요? 저는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즉, 모르타르층과 바닥난방 그리고 마감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기위한 일련의 난방기준이 시공시에 있는지요? 즉, 모르타르층과 바닥난방 그리고 마감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기위한 일련의 난방기준이 시공시에 있는지요?

제가 사는 아파트도 방 하나에서 몇년정도 소리가 나더군요 지금은 안나는데 아마 난방수 온도를 낮춰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방 하나에서 몇년정도 소리가 나더군요 지금은 안나는데 아마 난방수 온도를 낮춰서 그런것 같습니다.

바닥난방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 바닥난방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