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식 벽/천정?

네.. 복사냉방으로 검색을 하시면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으실 꺼여요..
바닥 뿐만이 아니라, 천장 설치용 제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펌프의 압력과 결로온도를 고려해야 겠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네.. 복사냉방으로 검색을 하시면 많은 자료를 찾으실 수 있으실 꺼여요.. 바닥 뿐만이 아니라, 천장 설치용 제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펌프의 압력과 결로온도를 고려해야 겠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협회 게시판에도 제가 또 이전에 여러분께서 유사한 주제로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밖보다 더 많을지도...
더 찾으시면 브라인시스템이란 제목도 있을것이고..

말씀의 논지는 대략 복사냉난방과 부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www.ashrae.org/resources--publications/periodicals/ashrae-journal/features/vav-vs--radiant-side-by-side-comparison
이런 비교자료도 있으니깐요.

위 회장님 말씀처럼 국내도 복사냉난방을 설계 판매하는 회사가 몇개 있습니다. 주로 대형 건물의 에너지절감방식으로 제안 채택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공조방식은 이대 기숙사, 서울 시청, 한전 나주 사옥이 이 방식으로 시공되었죠.
좋답니다. 바람없고 소음없고 쾌적하고 온도편차없고.

부하중 현열부하를 복사에서 커버하고 나머지 잠열은 공기공조에서 커버하는 설계입니다.
자 말씀하신 매립이 얼핏 보면 굿인데요. 간과하신점이 이 바닥면적, 벽면적, 심지어 천정까지
과연 얼마의 -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까요?
ashrae guide 에서 바닥면 에너지는 70w/m^2 가 권장수치 입니다. 복사 공조에선 15도 봅니다.
15도 수온에 바닥면 21-22도. 패시브급 매스이면 벽면온도와 실내온도가 많이 차이가 않납니다. 24-25도 실내온도. 현열부하는 이렇게 잡고 나머지 잠열부하는 공기장치이던 제습장치이던 잡자.
이게 복사냉방의 기조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시는 방식의 포인트는 벽면에서 50w/m^2 의 복사에너지를 어떻게 유지할것이냐 하는것입니다.
이게 전제조건입니다. 수온도 고려해야 하고 코일피치도 보고 그다음 펌프양정, 결로로 전개됩니다.
아니 에너지가 않나오는데 무슨 결로를 걱정할 알이 있을까요?
연중 온도가 낮은 지하수를 생각할순 있는데 지하수는 수질이 석회성분이 많아서 부식이 많아 관이 막힙니다.

시중 복사냉방 시스템 회사들은 주로 분배 시스템하고 튜브를 판매합니다. 이 튜브가 보통 보는
엑셀보다 관경이 좁습니다. 찾아보시면 이 회사들은 코일 제품들, 잠열 처리를 위한 환기장치들..
대략 이런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스가 해비한 패시브주택은 복사 현열과 잠열은 포터블 제습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생기면 한번 해보고 싶은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협회 게시판에도 제가 또 이전에 여러분께서 유사한 주제로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밖보다 더 많을지도... 더 찾으시면 브라인시스템이란 제목도 있을것이고.. 말씀의 논지는 대략 복사냉난방과 부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www.ashrae.org/resources--publications/periodicals/ashrae-journal/features/vav-vs--radiant-side-by-side-comparison 이런 비교자료도 있으니깐요. 위 회장님 말씀처럼 국내도 복사냉난방을 설계 판매하는 회사가 몇개 있습니다. 주로 대형 건물의 에너지절감방식으로 제안 채택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공조방식은 이대 기숙사, 서울 시청, 한전 나주 사옥이 이 방식으로 시공되었죠. 좋답니다. 바람없고 소음없고 쾌적하고 온도편차없고. 부하중 현열부하를 복사에서 커버하고 나머지 잠열은 공기공조에서 커버하는 설계입니다. 자 말씀하신 매립이 얼핏 보면 굿인데요. 간과하신점이 이 바닥면적, 벽면적, 심지어 천정까지 과연 얼마의 -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까요? ashrae guide 에서 바닥면 에너지는 70w/m^2 가 권장수치 입니다. 복사 공조에선 15도 봅니다. 15도 수온에 바닥면 21-22도. 패시브급 매스이면 벽면온도와 실내온도가 많이 차이가 않납니다. 24-25도 실내온도. 현열부하는 이렇게 잡고 나머지 잠열부하는 공기장치이던 제습장치이던 잡자. 이게 복사냉방의 기조입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시는 방식의 포인트는 벽면에서 50w/m^2 의 복사에너지를 어떻게 유지할것이냐 하는것입니다. 이게 전제조건입니다. 수온도 고려해야 하고 코일피치도 보고 그다음 펌프양정, 결로로 전개됩니다. 아니 에너지가 않나오는데 무슨 결로를 걱정할 알이 있을까요? 연중 온도가 낮은 지하수를 생각할순 있는데 지하수는 수질이 석회성분이 많아서 부식이 많아 관이 막힙니다. 시중 복사냉방 시스템 회사들은 주로 분배 시스템하고 튜브를 판매합니다. 이 튜브가 보통 보는 엑셀보다 관경이 좁습니다. 찾아보시면 이 회사들은 코일 제품들, 잠열 처리를 위한 환기장치들.. 대략 이런 제품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스가 해비한 패시브주택은 복사 현열과 잠열은 포터블 제습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생기면 한번 해보고 싶은 시스템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