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시 레인스크린을 사용하면 외단열 효과는 어떠한지요?

1 탁천사 5 487 01.03 14:47
수고하십니다.
질문과 하자사레를 통해 주택 시공의 이해의 폭을 증진시킬 수 있게되어 감사합니다.

스타코나 드라비트 방식으로 외단열+외장마감을 할 경우 합판(OSB)후 투습방수지를 시공한 후 목재(방부목. 내수합판)로 레인스크린을 하거나 또는 메쉬 형태의 Dirwall Rainscreen을 사용하여 10-20mm 간격을 두고 EPS 단열재로 시공한다면 외단열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봐야되는지요?

만약 레인스크린과 같은 어느정도 공기 흐름을 갖고 외단열의 효과를 거두려면 어떻게 시공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01.03 20:05
안녕하세요...

국제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공기층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하든 외단열효과는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이 실제로 없는 것은 아니구요.. 다만, 있긴 하되 도데체 "얼만큼" 인지를 전혀 예측할 수 없기에.. 국제기준으로 공기층부터 그 외부의 모든 소재는 열적성능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넓은 외벽에 레인스크린(공기층)을 두고 외단열을 했다고 가정할 때..
벽체의 위아래 끝부분은 벽체의 중간보다는 외부의 공기가 더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바람도 불고 하니까요..)
그럼.. 외벽의 중간에는 단열효과가 있겠지만.. 끝부분은 그만큼은 안될 것입니다.
이 영역을 과연 어떻게 예측할 것이며, 또는 예측한다고 하더라도 겨울철 바람이 불 때, 어느 정도의 온도하락이 있을지는 아직은 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우 오랜시간 동안 강풍이 불면.. 결국 벽체의 중간 속까지 외부 공기가 들어갈 터이니.. 이 역시 예측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인거요..

그러므로..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있다고 말해서도 안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권희범 01.03 22:13
단열 성능은 제하고 미장마감에 비해 천공 복사를 막아주는 정도는 수치로 계산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eps가 아닌 일반 마감재일테구요.
G ccsks2003 01.04 14:39
네 관리자의 견해가 합당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 관리자 01.04 15:14
네. 천공복사를 막는 효과는 크죠..
그래서 외벽도 통기층이 존재하는 것이 좀 더 건전한 외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붕보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2 권희범 01.04 20:05
넵! 잘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