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의견 여쭙니다.

좀전 정대표님과 통화드려서 기존 보일러, 난방 급탕 보일러는 유지하고 S 사 환기만 대체하는걸로 제안드렸습니다. EHP 환기가 상시 운전이 안되고 가동시 다른 실내기와 순환량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 배제했습니다.

또한 저희 덕트 매립형 팬코일도 배제했습니다. 대형 건물 공조기와 환기는 공조기가 상시 운전을
기준하여 정압을 계산하지만 소형 건물 특히 EHP 베이스는 재실자가 실내기를 수시로 온오프하게 됩니다. 실내기 온 오프시 환기량에 언발란싱 문제가 있습니다.

평범한 컨셥입니다. 모자란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참 덕트는 층고와 혹시나 인테리어를 위해 SEMI OVAL 로 했습니다. 좀전 정대표님과 통화드려서 기존 보일러, 난방 급탕 보일러는 유지하고 S 사 환기만 대체하는걸로 제안드렸습니다. EHP 환기가 상시 운전이 안되고 가동시 다른 실내기와 순환량에 문제가 있을것 같아 배제했습니다. 또한 저희 덕트 매립형 팬코일도 배제했습니다. 대형 건물 공조기와 환기는 공조기가 상시 운전을 기준하여 정압을 계산하지만 소형 건물 특히 EHP 베이스는 재실자가 실내기를 수시로 온오프하게 됩니다. 실내기 온 오프시 환기량에 언발란싱 문제가 있습니다. 평범한 컨셥입니다. 모자란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참 덕트는 층고와 혹시나 인테리어를 위해 SEMI OVAL 로 했습니다.

덕트 상세 자료입니다. 단가는 라운드보단 업되지만 내부가 라운드일반 덕트보다 스무스하고
환기유닛의 정압 부담이 덜 해집니다. (작아집니다)

기존 EHP는 그대로 적용하시겠지만 부하계산이 현재의 설계안이 일반 건물 부하기준이라 큽니다.
기왕의 패시브면 설비도 기존 보단 이만큼 작아도 된다는걸 보이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에너지샵이 좀 빨리 나오면 부하를 다시 줄일수 있을건 같습니다만... 덕트 상세 자료입니다. 단가는 라운드보단 업되지만 내부가 라운드일반 덕트보다 스무스하고 환기유닛의 정압 부담이 덜 해집니다. (작아집니다) 기존 EHP는 그대로 적용하시겠지만 부하계산이 현재의 설계안이 일반 건물 부하기준이라 큽니다. 기왕의 패시브면 설비도 기존 보단 이만큼 작아도 된다는걸 보이는게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에너지샵이 좀 빨리 나오면 부하를 다시 줄일수 있을건 같습니다만...

HVAC님! 이제 곧 2.0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제습부하를 별도로 처리할 수 있는 옵션을 주는 등 냉방 계산 부분을 강화했고,
태양광 발전, 태양열/지열 시스템, 경제성(LCC) 분석도 추가했습니다.
(2016.12 누진제 개편내용도 반영)
현재 마무리 중인데, 늦어도 2월 정도에는 오픈하겠습니다. ^^

혹시 기존의 1.3 버전에서 추가/보완을 원하는 기능이 있으실까요? HVAC님! 이제 곧 2.0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제습부하를 별도로 처리할 수 있는 옵션을 주는 등 냉방 계산 부분을 강화했고, 태양광 발전, 태양열/지열 시스템, 경제성(LCC) 분석도 추가했습니다. (2016.12 누진제 개편내용도 반영) 현재 마무리 중인데, 늦어도 2월 정도에는 오픈하겠습니다. ^^ 혹시 기존의 1.3 버전에서 추가/보완을 원하는 기능이 있으실까요?

패시브건축물의 상업시설이라고 할지라도 환기기준은 동일 용도의 일반건물과 동일합니다.
다만, 외피의 기밀이 보장되므로, 쓸데없는 안전율이 필요없을 뿐입니다.
그나저나.. 전공하신 분이 비전공자에게 물으시니..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ㅡㅡ;;; 패시브건축물의 상업시설이라고 할지라도 환기기준은 동일 용도의 일반건물과 동일합니다. 다만, 외피의 기밀이 보장되므로, 쓸데없는 안전율이 필요없을 뿐입니다. 그나저나.. 전공하신 분이 비전공자에게 물으시니.. 심히 당혹스럽습니다. ㅡㅡ;;;

왜냐면 다 아실거란 생각?
사실 건축 전공에 많은 부분을 폭넓게 이미 고민을 하셨던게 맞고요.

아마 다른 설비설계하실분도 같은 의문을 가지실겁니다.
상업용도의 대류공조라면 룰대로 때리면 됩니다.
헌데 패시브를 쫌 알면 phi 인증조건이 걸립니다.
환기횟수도 그중 하나이고 실내 면풍속도 마찬가지고요.

전에 대형 리드인증건물 도면 말씀드렸었죠.
보통 환기를 공조기 에 직렬 배치를 합니다.
외기를 배기와 열교환한후 말이죠.

대형건물은 공조기팬을 항시 돌립니다.
가정이나 소규모상업건물에선 재실자가 온도에 따른 선택이구요.
대형건물은 항시작동하는 팬을 기준한 정압설계가 가능하지만
가정에선 환기장치의 팬의 설계가 모호해집니다.

공조기 팬을 작동에 맞추냐 정지에 맞출것이냐.
밸란스가 어긋나게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젠더도 설계가이드에 이 문젤 언급했더군요.

또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그래서 복사공조를 채택해서
건물 부하를 줄이지 못하면 직렬 송풍기는 무리라고 저는 봅니다.

우체국은 환기는 따로 내부 ehp는 환기와는
독립적 설계이므로 관계없어보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흠미로 패시브가 관심있어 알게됐지만 바쁘신데도
같이 고민해주셔서. 왜냐면 다 아실거란 생각? 사실 건축 전공에 많은 부분을 폭넓게 이미 고민을 하셨던게 맞고요. 아마 다른 설비설계하실분도 같은 의문을 가지실겁니다. 상업용도의 대류공조라면 룰대로 때리면 됩니다. 헌데 패시브를 쫌 알면 phi 인증조건이 걸립니다. 환기횟수도 그중 하나이고 실내 면풍속도 마찬가지고요. 전에 대형 리드인증건물 도면 말씀드렸었죠. 보통 환기를 공조기 에 직렬 배치를 합니다. 외기를 배기와 열교환한후 말이죠. 대형건물은 공조기팬을 항시 돌립니다. 가정이나 소규모상업건물에선 재실자가 온도에 따른 선택이구요. 대형건물은 항시작동하는 팬을 기준한 정압설계가 가능하지만 가정에선 환기장치의 팬의 설계가 모호해집니다. 공조기 팬을 작동에 맞추냐 정지에 맞출것이냐. 밸란스가 어긋나게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젠더도 설계가이드에 이 문젤 언급했더군요. 또 말이 길어졌습니다만 그래서 복사공조를 채택해서 건물 부하를 줄이지 못하면 직렬 송풍기는 무리라고 저는 봅니다. 우체국은 환기는 따로 내부 ehp는 환기와는 독립적 설계이므로 관계없어보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흠미로 패시브가 관심있어 알게됐지만 바쁘신데도 같이 고민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