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량 목구조 전원 주택에 흔히 볼수 있는 투습방수지( Tyvak )에 대해 여쭙 습니다.
1. 앞뒤 구분이 있는지요?
보통은 시공 안내 문구가 있는측이 외부로 시공되어 지는데 앞뒤 구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외부에 노출되는 기간에 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시공을 위해 타이벡을 설치하고 공기지연으로 1주이상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3. 다른 투습방수지도 마찬 가지로 알고 있는데 벽체나 지붕용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능상의 차이가 무었인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 질문은 좀 그렇습니다 만 가장 쉽게 볼수 있는 Tyvek(미) 과 타사 재품(독일)의 가격
차이는 얼마정도 되는 지요 ( 대략 ... >< ;)
감사 합니다.
1. 앞뒤구분은 없지만.. 인쇄면에 이음선 등의 정보가 있으므로 구분을 해주는 것이 일하기 편합니다.
2. 자외선 노출 시간에 따라 다르고.. 제조사가 일사총량의 한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고.. 제조사 역시 "권장하지 않는다"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냥 추측컨데.. 일사량이 많다면 1주일이 거의 한계치인듯 합니다.
그래서 투습방수지는 UV저항기능이 있는 제품이 더 안전하며, 듀폰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방수성능이 다릅니다. 지붕용은 방수등급이 존재합니다.
4. 권장소비자가는 의미가 없을 듯 하고.. 이 글을 보시는 시공관련 회사의 분께서 답변해 주시는 것이 더 나을 듯 하여..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출처: http://www.dupont.com/products-and-services/construction-materials/building-envelope-systems/faqs/wb-faq.html#Question11
http://www.typar.com/assets/downloads/pdf/Facts_About_Housewrap_and_UV_Exp2013.pdf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외부에 노출된 것이 투습방수지만은 아니기 때문에 (각종 테잎류들..) 외부마감없이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