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집 그룹 창립 총회

지난 3월13일에 전기집 그룹의 창립 총회를 가졌습니다.

3개의 건축사사무소와 4개의 시공사, 그리고 2개의 자재사가 모여 약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가지면서 4가지의 표준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온항습을 위한 복사냉난방의 실현을 위해서 설계적 논의와 기술적 접근을 심도 있게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그룹 차원에서의 교차 감리와 보증기간 확대 등을 통한 새로운 플랫폼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화미건축/ (주)잡자재/ 건축사사무소 삼간일목/(주)그린홈예진/ (주)엔썸/ 서우 건축사사무소/ 정건하우징/ 재귀당 건축사사무소/ (주)제이종합건설

임시의장으로 추대된 재귀당 건축사사무소 박현근 소장의 사회로 정관을 검수하고 확정하였습니다.(EBS 스타답게 멋지게 잘 해주셨슴다)

전기집 그룹의 초대회장으로 (주)엔썸의 정재운 대표가 당선 인사를 하였습니다. 

(주)잡자재의 정광호 대표가 복사냉난방을 통한 항온항습에 대해서 기술적 설명을 친절하게 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건축사사무소 삼간일목 권현효 소장이 4가지 표준모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모델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참석해 주신 분들을 사진으로 남겨 보았습니다. 각 회사에서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 건축 잡지사에서도 취재해 주셨습니다. 괜히 사진을 셀카모드로 찍어서 제 얼굴만 크게 나와 죄송하네요~